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352
영어공식명칭 Chinese scholar tree in Gungpo-ri
이칭/별칭 회나무,과나무,해나무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궁포리 236-1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애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최초 식재 시기/일시 1516년[추정] - 궁포리 회화나무 식재
보호수 지정 일시 1982년 11월 1일연표보기 - 궁포리 회화나무 보호수 지정
소재지 궁포리 회화나무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궁포리 236-10 지도보기
학명 Sophora japonica L.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피자식물문〉목련강〉장미아강〉콩목〉콩과〉고삼속
수령 약 500년
관리자 최창성
보호수 지정 번호 제8-10-188호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궁포리에 있는 1516년에 식재된 것으로 추정되는 콩과의 낙엽 활엽 보호수.

[개설]

회화나무는 공원수와 가로수로 식재하고, 목재는 가구재로 이용된다. 회나무, 과나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에 주로 분포한다.

[형태]

회화나무의 높이는 25m에 달하고 작은 나뭇가지는 초록색이며, 자르면 냄새가 난다. 잎은 15~40개의 작은 어긋나기 잎으로 되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이는 2.3~6㎝이다. 꽃은 8월에 피고 황백색이며, 원뿔모양꽃차례[圓錐花序]에 달린다. 열매는 길이 5~8㎝로 잘록한 꼬투리 모양이며 10월에 익는다.

한반도 전국에 분포하며, 표고 600m 이하의 마을 주변과 산지와 농지의 경계에서 많이 자라고 있다. 토양이 깊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나 물기가 적어도 잘 살고 병충해에도 강하다. 번식은 가을에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종자를 얻은 다음 이듬해 봄에 파종하여 묘목을 얻는다.

한방에서는 꽃을 괴화(槐花), 열매를 괴각(槐角)이라 부르며, 약재로 이용한다. 꽃은 7~8월에 채취하고 열매는 10월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궁포리에서는 회화나무를 해나무라고 부른다.

[현황]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궁포리 회화나무는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둘레는 4.7㎝이고, 높이는 20m 내외, 수관(樹冠)[나무의 가지와 잎이 달려 있는 부분으로 원 몸통에서 나온 줄기]의 폭은 12m 정도이다.

[참고문헌]
  • 「기획-보령의 보호수(保護樹) 3」(『보령신문』, 2004. 9. 20.)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s://encykorea.aks.ac.kr)
  • 보령시 고문서 박물관 카페(https://m.cafe.daum.net)
  • 국가 생물다양성 정보공유체계(https://www.kbr.go.kr)
  • LOCALDATA(https://www.localdata.go.kr/lif/lifeCtacDataView.do)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