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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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谷書院 |
영어공식명칭 | Dogokseowon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병곡지곡로 859[평촌리 7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석환 |
설립 시기/일시 | 1701년 - 도곡서원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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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시기/일시 | 1868년 - 도곡서원 철폐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 도곡서원 중건 |
최초 설립지 | 도곡서원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
주소 변경 이력 | 도곡서원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병곡지곡로 859[평촌리 72] |
현 소재지 | 도곡서원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병곡지곡로 859[평촌리 72] |
성격 | 서원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평촌리에 건립된 조선 후기 서원.
[설립 목적]
도곡서원은 1701년(숙종 27)에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 있는 유림들이 함양 출신 명사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 창건 초기에는 고려 후기 문신이며 학자이자 두문동 72현 가운데 한 사람인 조승숙(趙承肅)[1357~1417], 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의 문신 정복주(鄭復周)[1367~?], 조선 전기 문신 노숙동(盧叔仝)[1403~1463]과 노우명(盧友明)[1471~1523]를 모셨다. 순조 대에는 조선 후기 학자 노사예(盧士豫)[1538~1594]와 정수민(鄭秀民)[1577~1658]을 추가로 배향하였으며, 2001년 복원 때는 조선 후기 학자 정덕하(鄭德河)를 추가 배향하였다.
[변천]
도곡서원은 창건 당시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마을 어귀에 있었다. 그러나 1869년(고종 6)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毁撤)된 뒤 함양 지역 유림들이 위패를 묻은 곳에 단을 세우고 향사를 지냈다. 2001년에 후손들과 함양 지역 유림들이 원래 서원이 있던 곳의 서쪽인 현재의 위치에다 서원을 복원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하동정씨, 풍천노씨, 함안조씨 3개 문중이 함께 서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도곡서원은 홍살문을 지나 정문인 숭앙문을 통하여 내부로 들어간다. 도곡서원의 강당인 수성당(守誠堂)[정면 4칸의 팔작지붕], 사우인 경덕사(景德祠), 양재에 해당하는 존양재(存養齋)와 진수재(進修齋)가 갖추어져 있다. 진수재 뒤편으로는 관리사가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