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1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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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咸安驛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진함로 1637[괴산리 13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재현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에 있는 경전선의 기차역.
[개설]
[건립 경위]
일제 강점기 함안군의 중심지였던 현 함안군 함안면 봉성리 일대에 경전선(慶全線)이 부설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함안군의 주요 사족(士族)들의 반대에 부딪혀 함안군 가야읍 일대에 건설되었다. 이에 1923년 12월 1일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서 보통역으로 함안역(咸安驛)이 영업을 시작하였다.
[변천]
1965년 2월 28일 함안역 역사를 신축하였다. 2012년 10월 23일 경전선 내 마산~진주 구간이 복선 전철화로 이설함에 따라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로 이전하였다. 무궁화호만 운행되다, 2012년 12월 5일 복선 전철화 개통과 함께 KTX와 새마을호가 추가적으로 운행되었으나 2015년 4월에 KTX 운행이 중단되었다.
[구성]
함안역은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황]
함안역은 경전선중리역과 군북역 사이에 있다. 2016년 현재, 여객, 화물, 승차권 발매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경전선을 지나는 모든 ITX 새마을호와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있다. 현재 정차하는 열차는 거의 부전역과 순천역을 기점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서울역으로 운행하는 열차는 왕복 3회 운행되고 있다. 함안역은 코레일(Korail) 부산 경남 본부에 소속되어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옛 역사는 현재 함안군 차량 등록 사업소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