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C030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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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Busik(Banchan)jeon |
영어의미역 | Side Dish Stores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순석 |
백암장에서 가장 중심가에 자리 잡은 박호기 씨는 20살 무렵부터 젓갈 몇 종류로 장사를 시작했다. 20여 년을 넘긴 지금은 안성에 자리 잡고, 진천장과 백암장을 오가며 장사를 한다. 재료는 서울 가락동시장에서 구입하다가 젓갈, 반찬류를 만들어 가며 판매한다.
세 분의 요리사들과 함께 황태조림에 오징어젓갈, 조개젓갈, 북어조림, 쥐포조림, 총각김치, 배추김치, 갓김치, 오이지, 멸치조림, 마늘장아찌, 통마늘간장 장아찌, 마늘쫑, 오이지, 오이지무침, 깍두기, 동치미, 진미채, 간장게장, 무장아찌, 게장, 고추조림, 연근조림, 고추조림, 도라지무침, 더덕무침, 고사리무침, 호박장아찌, 콩장, 땅콩장 외에 무려 70여 가지나 된다.
천주교 신자인 그가 미신 같은 징크스를 갖고 있는 일중 하나는 첫손님이 1,000원어치 사가면 하루 종일 1,000원 손님만 오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첫손님에게만큼은 정성들여 팔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또한 백암장의 장사가 잘되면 진천장도 그만큼 잘 된다고 한다. 보통 한 사람이 10,000~15,000원 정도의 반찬을 사가며 가장 잘 팔리는 품목은 오징어젓갈이다.
인물 좋고 인심 좋은 박호기 씨는 백암장, 진천장 두 곳은 빠지지 않고 나온다고 하는데 장사도 장사지만, 오랜 기간 동안 이곳을 드나들다보니 정이 들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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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 난전-부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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