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교훈은 ‘성실·자율·창조’이다. 나라를 사랑하고 전통 문화를 숭상하는 애국인, 법규를 준수하고 봉사하고 협동하는 도덕인, 기초 학력을 증진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주인, 기초 과학 및 정보화 교육에 충실하고 창의적 능력을 발현하는 창조인,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신체를 튼튼히 하며, 굳건한 의지를 가진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2002년 3월 1일 개교하였으며, 초대 정영주 교장이 부임하였다. 2003년 2월 14일 제1회 졸업식에서 44명이 졸업하였다. 2004년 9월 1일 정해남 교장이 부임하였다. 2004년 12월 7일 도서관을 개관하였고, 2005년 10월 27일 어학관을 준공하였다. 2010년 9월 1일 제3대 이향섭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3년 3월 1일 제4대 정응수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5대 정부열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14회 졸업식에서 205명이 졸업하여 총 2,84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2012년에는 기본 방향을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창의적인 상갈인 육성으로 설정하고 첫째, 기초학력 향상, 교과 부진학생 책임지도, 창의지성을 키우는 수월성교육의 충실, 독서 교육을 통한 학습능력 향상을 통해 기초․기본을 다지는 교육의 철저, 둘째, 진로 진학 상담을 통한 사회화 과정 교육,『나를 키우는 공간』기록을 통한 인성교육, 공수 인사예절의 실천을 통한 예절생활의 습관화, 문화충전 프로젝트를 통한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통한 바른 인성함양과 창의지성 교육의 충실, 그리고 셋째, 진로 진학 상담을 통한 미래를 키우는 상갈인 키우기, Career Zone(진로진학 상담실)을 통한 진로 교육 강화를 통한 진로 진학 교육 프로그램 강화를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정영주/작곡 윤수진)

드높은 푸른 하늘 기상을 담아/몸과 맘 갈고 닦는 배움의 전당

사랑과 이상으로 꿈을 키워서/이 나라 이 겨레의 일꾼이 되리

아 자랑스런 상갈의 건아 아 빛나거라 영원하여라

(2) 교화 : 개나리는 꿈과 희망을 상징한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운다.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3) 교목 : 느티나무는 무궁한 발전과 결실 그리고 봉사를 상징한다. 마을 입구에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기도 하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학생은 총 17학급 543명이며, 학년별로 보면 1학년 5학급 149명, 2학년 6학급 187명, 3학년 6학급 207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2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