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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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舜嶽 |
영어음역 | Lee Sunak |
이칭/별칭 | 여순,죽유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장필기 |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용인(龍仁). 자는 여순(汝詢), 호는 죽유(竹牖). 아버지는 개성유수 이후산(李後山)이고, 어머니는 풍산김씨로 판서 김수현(金壽賢)의 딸이다.
[활동사항]
1663년(현종 4) 사마시에 합격한 뒤 이듬해 정릉참봉(靖陵參奉)에 임명되었다. 1673년(현종 14) 빙고별검(氷庫別檢)이 되었으나 파직 당하였다가 1678년(숙종 4) 복직되었으며, 이어 동몽교관(童蒙敎官)이 되었다. 1680년(숙종 6) 의금부도사·형조좌랑·인제현감을 거쳐 1687년(숙종 13) 한성부판관, 1689년 금산군수, 1691년 익위사익찬(翊衛司翊贊)·한성부판관·호조정랑을 역임하였다.
1692년(숙종 18) 사옹원첨정을 역임하였다. 1694년 익위사사어(翊衛司司禦)를 끝으로 관직에서 물러나 한거하면서 독서 생활을 하였다. 소론 쪽 인사인 윤선거(尹宣擧)·유계(兪棨) 등과 교유하였는데, 이때 은퇴한 것도 갑술환국으로 인한 소론의 퇴진 때문인 듯하다.
[저술 및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