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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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沈存之 |
영어음역 | Sim Jonj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인영 |
[정의]
조선 후기 용인현령을 역임한 문신.
[활동사항]
심존지는 1819년(순조 19) 9월 21일 용인현령으로 부임하여 1820년 2월 29일까지 용인현령을 지냈다. 담양부사로 있을 때인 1829년(순조 29) 전라좌도 암행어사 유성환(兪星煥)이 잘 다스렸다고 조정에 보고하여 포상을 받았다.
[상훈과 추모]
용인현 백성들은 현령으로 재직할 때의 공덕을 기려 선정비를 세웠는데 이 비가 지금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전하고 있다. 비의 전면에는 “현령심존지 휼민선정비(縣令沈存之 恤民善政碑)”라고 새겼는데, 이로 보아 휼민의 공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비는 1821년 신사(辛巳)년에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