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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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石川里先史遺蹟 |
영어음역 | Seokcheon-ri Seonsa Yujeok |
영어의미역 | Prehistoric Archeological Site in Seokcheo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 산61임 일원 |
시대 | 선사/석기 |
집필자 | 엄익성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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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 산61임 일원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유물산포지.
[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 황덕마을회관에서 남쪽 산으로 이어지는 작은 길가에 자리하는데, 황새울 뒤산 북쪽 경사면에 해당한다.
[출토유물]
작은 빗살무늬토기편 3점이 채집되었다. 토기 외면에 베풀어진 문양은 동일계 횡주어골문(橫走魚骨文)으로 단치구(單齒具)를 사용하여 일정한 간격을 두고 시문하였다. 토기의 태토는 석립이 많이 섞인 점토질이고, 색조는 황갈색이며, 토기편의 두께는 0.8~1㎝ 내외이다. 명지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굴된 용인 상갈동 유적에서 출토된 빗살무늬토기와 양상이 유사하며, 유적의 편년은 신석기 후기로 추정한다.
[현황]
현재 지표에서 확인된 유물 산포 범위는 그다지 넓지 않고, 유적지 주변에는 수 기의 민묘가 있다. 유적이 위치한 능선 일대에는 소나무가 밀생하는 야산 지대여서 경작과 과수원 조성, 묘역의 신설 등으로 유적이 훼손될 가능성도 있다.
[의의와 평가]
유적의 부근에서 1990년대 서울대학교 지표 조사시 용도 불명의 선사시대 석기가 채집된 바 있고, 입지 조건이 매우 양호한 능선부에 빗살무늬토기편이 산재하는 것으로 보아 신석기시대 주거지 등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