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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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北里 |
영어음역 | Bu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북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양화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에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남사면의 북쪽에 있다고 하여 북리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용인현 도촌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삼인동, 상동, 당하동을 합쳐서 북리라고 하였다.
[자연환경]
완장리 함봉산에서 서남쪽으로 흐른 능선이 화성산을 이루고 북리저수지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구릉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골짜기 사이에 경작지가 발달하였고 배수가 용이하며 전체적으로 남향이어서 기후가 농업에 적합하다.
[현황]
남사면 북쪽에 있는 법정리로,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307세대에 657명(남자 368명, 여자 289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당하동(堂下洞), 삼인동(三仁洞), 신흥동(新興洞) 등이 있다. 한원컨트리클럽과 삼화콘덴서공업, 그리고 현대리바트 가구공장이 있다. 최근에 전원주택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일부는 공업단지로 조성되어 새로이 도약하고 있다.
북리의 동쪽은 완장리와 아곡리, 서쪽과 북쪽은 화성시 동탄면, 남쪽은 봉무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도로로는 남쪽에 국지도 82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