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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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舞里 |
영어음역 | Bongmu-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양화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봉암산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또 마을에 봉황이 춤추는 형상의 바위가 있어서 봉무리가 되었다고도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이후 등장한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용인현 도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산정리와 내기를 합쳐서 봉무리라고 하였다.
[자연환경]
북쪽에 봉암산이 있으며 남쪽에는 진위천이 감싸 흐른다. 북리에서 남류하는 봉무천이 동쪽을 지나며 진위천 주변에 농경지가 발달되어 있다.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세를 보이며, 상가와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다.
[현황]
봉무리의 동쪽은 방아리, 서쪽은 봉명리, 남쪽은 전궁리, 북쪽은 북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도로로는 동쪽에 국도 17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남사면 중앙에 있는 법정리로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499세대에 1,072명(남자 547명, 여자 52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내기(內基), 도장(道庄), 산정(山亭) 등이 있다. 산정동마을의 줄다리기가 유명하다. 주요 기관으로는 남사면 사무소와 농업협동조합, 파출소, 남사초등학교와 남사중학교가 있으며 용인한화리조트가 있다.
봉무리의 동쪽은 방아리, 서쪽은 봉명리, 남쪽은 전궁리, 북쪽은 북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도로로는 동쪽에 국도 17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