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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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農書洞 |
영어음역 | Nongseo-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추윤 |
[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남단에 위치한 동으로, 행정동인 서농동에 속하는 법정동이다. 신갈저수지 서쪽과 접하고 있으며 (주)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있어 유명하다.
[명칭유래]
옛 용인군 기곡면의 농사동과 내서천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편의상 농서동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원래 용인군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농사동과 내서천을 병합하여 농서리라 하고 기흥면에 편입하였다. 1985년 기흥면이 기흥읍으로 승격되었고, 다시 2005년 10월 31일 용인시 기흥구가 개청되면서 농서리가 농서동으로 승격되어 행정동인 서농동에 속하는 법정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농서동은 신갈저수지 동편에 위치한 해발 40m 정도의 저평지로, 남단은 고매동과 경계를 이루면서 신갈저수지의 물이 오산천으로 흘러나간다.
[현황]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남단 신갈저수지 옆에 위치한 농서동은 면적은 2.345㎢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3,335세대에 5,177명(남자 2,643명, 여자 2,534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 부락으로는 반월·용숫골 등이 있으며, 종업원 약 1만 7000명의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이 있다.
이밖에 대림금속·동성제약·란트로코리아·우진금속·용성정밀·동화솔루션 등이 입지하고 있다. 고매리와의 경계를 흐르는 오산천에 농서교·오산천교가 가설되어 있다. 지방도 318호선이 동서로 지나고, 지방도 315호선과 연계되어 수원시 영통구와 연결되며, 인접지인 고매리에 기흥IC가 있어 교통은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