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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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龜岩里金堂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구암 2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난아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구암리에 있는 재실.
[개설]
구암리 금당재는 남호(南灝), 남신충(南藎忠), 남추(南樞), 남해준(南海準)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건립한 영양 남씨 문중의 재실이다.
[위치]
의성읍에서 점곡면 방향으로 지방도 914호선을 따라서 가다 보면 길 좌측에 구암리 구암 마을이 있다. 구암 마을 뒤편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구암리 금당재는 1750년경에 건립하였다고 전하며, 1958년에 중건되었다고 한다.
[형태]
구암리 금당재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 구성은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 1칸씩을 연접시킨 후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이다. 대청의 전면에는 각 칸마다 3분합문을 설치하여 대청은 마루방을 이루게 하였다. 가구는 5량가의 소로수장집이며, 처마는 홑처마이다.
[현황]
현재 구암리 금당재는 비어 있어 사용되지 않으며, 주변에는 잡풀이 우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