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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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義城邑道西洞-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서리 210-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상일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2년 12월 29일 - 의성읍도서동의회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제2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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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의성읍도서동의회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재지정 |
소재지 | 의성읍도서동의회나무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서리 210-3 |
학명 | Euonymus sachalinensis |
생물학적 분류 | 회나무 |
수령 | 600년 |
관리자 | 의성군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북도 기념물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서리에 있는 수령 약 600년의 보호수.
[개설]
의성읍도서동의회나무 는 1919년에 발행된 『노거수 명목지』에서 한반도 전체에서 둘레가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된 나무이다. 1972년의 기록에서도 전국에 지정된 360건의 회나무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보고되었다.
[형태]
의성읍도서동의회나무 의 수령은 600년 정도로 추정되며, 수고는 18m, 둘레는 10m 정도이다. 나무의 가지가 지상으로부터 3m 되는 지점에서 세 갈래로 갈라져 있다. 가운데 있는 가지는 고사하였으며, 동쪽과 서쪽에 있는 가지만 살아 있다. 나무의 밑동 부분은 썩어서 큰 구멍이 나 있는 상태이다.
[현황]
의성읍도서동의회나무 는 둘레가 크고 수고가 높아 규모가 큰 나무에 속하므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아 1972년 12월 29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현재까지 의성군에서 관리, 보호하고 있다. 사람들의 인위적 접근과 그로 인한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나무 아래에는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 나무 아래에서는 당산제가 열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