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삼척문화대전 > 삼척향토문화백과 >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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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지역주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보장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정책. 헌법 제34조 제2항은 “국가는 사회보장·사회복지의 증진에 노력할 의무를 진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보장기본법에서는 사회보장을 출산, 양육, 실업, 노령, 장애, 질병, 빈곤 및 사망 등의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모든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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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시책. 자본과 노동의 국제적 이동 및 국제결혼이 늘어나면서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인종적·문화적 편견 등의 이유로 차별과 경제적 어려움, 언어 장벽, 자녀양육의 어려움, 이로 인한 이혼율 증가 등의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2013년 8월 삼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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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에서 사회변혁과 지역발전을 위해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 사회운동은 기존 사회질서의 개량이나 변혁을 목표로 하지만 때로는 현상유지를 꾀하거나 사회변혁을 막으려는 경향의 운동[반동적 운동]으로, 국가 전체 가치체계의 변화를 가져오는 과격한 차원의 사회운동이 아니다. 지방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운동 또는 지역주민의 의식변화를 가져오는 사회운동, 아니면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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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에서 영유아보육를 위해 지원하는 각종 시책사업. 강원도 삼척시에 거주하는 8세 미만 아동은 3615명이고, 보육사업 이용현황으로 가정양육수당이 850명, 어린이집 이용이 1428명, 유치원 이용이 1337명이다[2017년 기준]. 어린이집은 현재 43개소로, 국공립이 9개소[가곡분원, 건지, 근덕, 도계, 미로, 삼척별나라, 샛별, 임원, 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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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에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사회경제적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각종 사업. 자활사업은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으로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의 사회·경제적인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지역 및 사회에 공익서비스 제공, 사회공동체 실현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