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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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訥口里 |
영어공식명칭 | Neukgu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늑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늑구리는 수택(藪澤)[늪]이 9개가 있었다하여 늡구동이라 하였으나 점차 변하여 늑구리라 부르게 되었다. 현재 늪은 1개만 남아 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중종 때 옥선 이씨, 삼척 김씨가 이주했고 그후 김녕 김씨, 강릉 김씨, 영일 정씨도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104호 503명, 1962년 614호 2,957명, 1982년 422호 2,150명, 1990년 293호 1,324명, 1995년 233호 759명이다.
[자연환경]
늑구리는 도계읍의 북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고사리, 서쪽으로 점리, 남쪽으로 산기리, 북쪽으로 발이리에 접한다. 남쪽으로 봉황산, 중앙에 천제봉이 있고, 오십천은 남쪽으로 흐른다.
[현황]
늑구리는 도계읍에서 약 4㎞ 거리에 있고 주요 석탄산지로 삼마광업소, 대방광업소, 계원광업소 등이 있었으나 모두 폐광되었다. 천제봉 위에는 제단이 있어 3년마다 제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