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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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權慶遜 |
영어공식명칭 | Kwon Gyeongson |
이칭/별칭 | 순호,농은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전제훈 |
추모 시기/일시 | 1880년(고종 17) - 권경손 정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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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이주지 | 권경손 거주지 -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어리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안동 |
[정의]
개항기 삼척 지역 효자.
[가계]
권경손(權慶遜)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자는 순호(順浩)이며, 호는 농은(農隱)이다. 동추(同樞) 권동(權凍)의 후손이다.
[활동 사항]
권경손은 어머니의 병환을 대신 앓기를 하늘에 빌었다고 한다. 그랬더니 하늘도 감동하였는지 꿩이 마당에 들어오고 호랑이가 노루를 잡아왔다고 한다. 또 박달나무에 버섯이 나고 뽕나무에 오디가 달리는 기적이 일어나 어머니의 병환을 고쳤다고 한다. 권경손은 어버이상을 당하였을 때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였다.
[상훈과 추모]
권경손의 효행으로 1880년(고종 17)에 정려문(旌閭門)이 내려졌으며, 권경손에게는 예조참판(禮曹參判)이 증여되었다. 성재(性齋)허부(許傅)가 글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