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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가지산(加智山)은 경상남북도와 울산광역시를 가르는 경계의 꼭짓점에 해당하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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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에 있는 산. 경주산(慶州山, 競珠山)은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에 있는 해발 고도 213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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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산지로 분리된 인접 지역 간의 교통에서 고개가 갖는 중요성은 매우 크다. 밀양 지역의 경우 밀양시의 북부와 동부 지역이 높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어 인접한 타 시군과의 교통로로서 고개가 이용되고 있다. 밀양시에는 산지로 분리된 읍면동을 연결하는 다양한 고갯길이 자리하고 있다. 고개는 순우리말이며, 지역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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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구만산 남쪽에 있는 계곡. 구만계곡(九萬溪谷)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와 봉의리 사이의 구만산 남쪽 사면을 따라 형성된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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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에 있는 산. 구만산(九萬山)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과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고도 785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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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에서 매년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일정 기간의 평균 기상 상태. 밀양시는 북동쪽의 가지산, 북서쪽의 화악산 지맥에 접하여 있으면서 동쪽의 재약산과 남서쪽의 종남산을 등지고 있고 계절풍의 영향을 받는다.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관계로 연평균 기온이 13.6℃로 비교적 온화하며 연평균 습도는 68%로서 국내의 평균 습도에 속한다. 풍속은 연간 1m/sec이고, 동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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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에서 발원하여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를 거쳐 경상남도 밀양시 남쪽 경계를 따라 초동면 반월리부터 삼랑진읍 검세리까지 동류하고 부산광역시를 지나 남해로 유입되는 국가 하천. 낙동강(洛東江)은 총유로연장 510.36㎞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강이다. 유역면적은 2만 3384.21㎢이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황지연못에서 발원하여 부산광역시 서부 지역에서 남해로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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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걸쳐 있는 산. 능동산(陵洞山)은 밀양시 산내면과 울주군 상북면에 걸쳐 있으며, 가지산에서 재약산으로 이어지는 영남알프스 산군의 중앙에 있다. 밀양·울산·양산 지역 7개 산군(山群)을 통칭하여 영남알프스라고 한다. 해발 고도 983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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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서 산외면 금천리 사이를 흐르는 하천. 단장천(丹場川)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서 시작하여 범도리, 사연리, 산외면 금곡리, 다죽리를 지나 산외면 금천리에서 밀양강에 합류하는 하천이다. 유로 연장은 69.8㎞이며 유역 면적은 355.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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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과 상남면, 하남읍에 걸쳐 있는 산. 덕대산(德大山)은 밀양시 초동면 성만리와 상남면 남산리, 하남읍 남전리와 접하고 있는 해발 고도 622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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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밀양읍성의 동문을 통하여 이어지는 고갯길. 동문고개(東門고개)는 밀양시에서 밀양읍성의 동문으로 연결되는 고개이다. 과거에는 ‘동문이 있던 고개’ 정도의 지명으로 통용되었으나 현재는 정상부를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성문을 복원하였으며, 내일동과 내이동을 연결하는 용평로가 동문고개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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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매화리에서 고정리까지 흐르는 하천. 동창천(東倉川)은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매화리에서 시작하여 약 5㎞를 남서류하여 고정리에서 밀양강에 합류하는 낙동강 수계의 지방 하천이다. 발원지는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이다. 동창천의 유로연장은 68.3㎞이며, 유역면적은 550.5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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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의 만어산 비탈에 형성되어 있는 대규모 암괴류. 밀양 만어산 암괴류(密陽萬魚山巖塊流)는 부산의 금정산 암괴류, 대구의 달성 비슬산 암괴류[천연기념물]와 함께 대표적인 암괴 지형에 해당한다. 암괴류는 산사면을 따라 집단적으로 암괴들이 쌓여 있는 지형으로 흔히 너덜겅 또는 돌강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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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고헌산에서 발원하여 경상남도 밀양시를 통과한 뒤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강. 밀양강(密陽江)은 밀양시 북단의 상동면 옥산리와 고정리에서 청도천과 동창천에 합류한 후 상동면 금산리와 가곡리를 거쳐 교동, 활성동, 삼문동, 가곡동 등 밀양 시내를 지난 후, 상남면 예림리, 삼랑진읍 임천리, 미전리를 지나 상남면 마산리, 동산리를 거쳐 삼랑진읍 삼랑리에서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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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인공 호수. 밀양호(密陽湖)는 밀양강의 지류인 단장천에 밀양 다목적 댐을 건설하면서 생긴 인공 호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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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 있는 산. 바람산은 밀양시 초동면 성만리와 덕산리 사이에 있으며 동쪽으로 덕대산에 이어 북쪽으로는 종남산과 우령산으로 산지가 이어진다. 해발 고도는 337.8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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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있는 산. 백산(栢山)은 밀양시 하남읍 하남평야 한가운데 있는 해발 고도 107.2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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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에 있는 산. 백운산(白雲山)은 밀양시의 동북쪽 경계를 이루는 운문산, 가지산 산지의 남쪽에 있다. 해발 고도는 88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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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에 있는 산. 북암산(北庵山)은 밀양시의 북쪽 경계를 이루는 복정산, 억산,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산지에서 억산에서 남서쪽으로 분기한 사자봉, 문바위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에 해당하는 산이다. 해발 고도는 806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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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재약산 산지 동남쪽에 형성된 광활한 고원 지대. 사자평(獅子坪)에는 밀양8경 중 한 곳인 40만㎡의 사자평 억새평원이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자평 산지 습지는 면적이 약 58만㎡에 이르며, ‘재약산 산들늪’으로도 알려져 있다. 사자평 산지 습지는 2006년 12월 28일에 환경부 습지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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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의 산지 특성과 분포 및 주요 산의 현황. 산(山)은 기복이 뚜렷하고 주위의 저평한 지역과 다소 명백한 산기슭에 의하여 구별되는 지표의 일부를 말한다. 평지·대지·구릉지에 비하여 산지는 기복이 크고 급경사 부분이 뚜렷하며, 넓은 면적을 차지한다. 밀양시의 산지는 시의 진산(鎭山)에 해당하는 화악산이 북서쪽에 자리하며 북동쪽으로는 밀양의 주산(主山)에 해당하는 가지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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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산. 산성산(山城山)은 밀양강이 8자 모양으로 유로를 형성하는 용두산-호두산-산성산-자씨산 산지에 있으며, 해발 고도는 391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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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영남루 경내와 주변에서 관찰되는 꽃 모양을 띠는 암석 지형. 석화(石花)는 영남루에서 밀양강의 강변을 따라 아랑각을 향하여 이어진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강변 보행로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설치 안내판에는 “석화는 영남루 경내와 주변에 산발적으로 분포되어 그 형태가 국화꽃 모양의 군(群)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비 온 후에 그 자태가 선명하고 아름다워서 이곳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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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가지산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계곡. 쇠점골계곡(쇠점골溪谷)은 밀양 남명리 얼음골 호박소에서 오천평반석을 지나 석남터널에 이르는 구간을 말한다. 호박소계곡과 합류하는 지점에 호박소유원지가 조성되어 있고 석남터널 입구에는 소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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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발생하는 홍수나 범람으로 인한 피해. 수해(水害)는 자연현상으로 일어나는 재난을 가리키는 자연재해 중 기상재해의 한 유형이며, 태풍·홍수 등으로 인한 풍수해(風水害)에 포함된다. 다른 말로 물난리, 수난(水難), 수액(水厄) 같은 표현을 사용한다. 밀양시는 낙동강 본류의 하류 구간과 낙동강 본류로 유입하는 지류 하천으로 이루어진 지리적 특성과 강수의 하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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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백운산 동쪽 계곡에 형성된 웅덩이. 시례호박소(시례湖泊沼)는 우리나라에서 화강암을 기반으로 하는 포트 홀(pot hole) 가운데 규모도 클 뿐 아니라 가장 완벽한 형태를 가진 것 중 하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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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와 범도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시전천(杮田川)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재약산 서쪽 산기슭에서 발원하여 단장면 범도리에서 단장천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유로 연장은 10.46㎞이며, 유역 면적은 42.9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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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에 있는 하중도 지형. 밀양강은 월연정 부근에서 단장천과 합류한 후 추화산과 산성산 사이의 협곡을 빠져나오며 대규모 하중도 지형을 형성한다. 지금은 삼문동 시가지로 개발된 하류 지역과 주로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는 암새들이 밀양강의 유로 모양에 따라 숫자 ‘8’과 비슷한 형태로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암새들의 면적은 외곽 도로 기준 약 64만 8306㎡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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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과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의 경계에 있는 산. 억산(億山)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와 가인리,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오봉리와 박곡리에 걸쳐 있다. 해발 고도는 944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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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에 있는 여름에 얼음이 어는 신비의 골짜기. 밀양 얼음골은 천황산[재약산 사자봉, 1,189m] 중턱 해발고도 600m 지점의 계곡에 약 9,000여 평의 면적에 펼쳐진 너덜지대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70년 4월 30일 얼음골을 포함하여 일대 국유지 11만 9460㎡[약 3만 6000평에 해당]가 천연기념물 제224호로 지정되었다[2021년 6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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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산. 용두산(龍頭山)은 경상남도 밀양시 중심부에 있는 가곡동의 뒷산에 해당하며 밀양강과 접한다. 해발 고도는 116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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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산성산의 봉우리. 용두산 일자봉(龍頭山一字峯)은 널리 알려진 이름과 달리 실제 봉우리의 위치는 산성산과 가깝다. 해발 고도는 391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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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과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의 경계에 있는 산. 운문산(雲門山)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사이에 있으며, 해발 고도는 1,19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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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에서 기상 현상과 자연 현상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난. 자연재해(自然災害)는 인간에 의한 재난을 뜻하는 인재(人災)와 달리 자연 현상에 의하여 일어난 재난을 뜻하며 천재지변이라고도 한다. 자연재해는 크게 기상 재해, 지변 재해, 동물 재해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기상 재해에는 태풍·홍수 등으로 인한 풍수해(風水害), 큰 눈으로 인한 설해(雪害), 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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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의 지형과 지질, 기후, 토양 등의 지리적 환경. 밀양의 지형은 북서쪽과 북동쪽의 높은 산지, 중앙부와 남쪽을 흐르는 하천, 그리고 하천 유역의 평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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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 재약산(載葯山)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동쪽에 있는, 해발 고도 1,108m의 산이다. 봉우리 이름으로는 수미봉(須彌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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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과 산내면에 걸쳐 있는 산. 정각산(正覺山)은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와 구천리, 산내면 임고리와 용전리에 걸쳐 있다. 해발 고도 859.5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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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 초동면 봉황리, 상남면 남산리에 걸쳐 있는 산. 종남산(終南山)은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와 초동면 봉황리, 상남면 남산리에 걸쳐 있는 해발 고도 663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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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의 지질 분포 및 특성. 지질(地質)은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과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를 말한다. 밀양시 지역에는 중생대 경상계 지층과 신생대 충적층이 주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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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에서 나타나는 지표면의 기복 및 형태. 지형(地形)은 땅의 생긴 모양이나 형세를 가리킨다. 밀양은 동부와 북부 지역으로 태백산맥에 해당하는 가지산과 재약산 등 높은 산지가 솟아 있고 남쪽으로 가면서 고도가 점차 낮아지는 특성을 보인다. 밀양시의 중앙부로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밀양강이 흘러 밀양시의 남쪽 경계를 이루는 남쪽의 낙동강으로 합류하며 밀양강과 낙동강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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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 안태리와 양산시 원동면에 걸쳐 있는 산. 천태산(天台山)은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 안태리와 양산시 원동면의 경계에 있는 해발 고도 631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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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과 단장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 천황산(天皇山)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동쪽에 있는 해발 고도 1,119.1m의 산이다. 봉우리로는 사자봉(獅子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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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과 무안면을 흐르는 하천. 청도천(淸道川)은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두곡리에서 발원하여 무안면 내진리, 양효리, 판곡리, 죽월리, 정곡리, 삼태리, 신법리, 무안리, 모로리, 연상리, 성덕리를 거쳐 초동면 명성리를 지나 초동면 반월리에서 낙동강 본류와 합류하는 지방 하천이다. 유로연장은 28.5㎞이며 유역면적은 173.8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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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을 흐르는 하천. 초동천(初同川)은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에서 시작하여 덕산리, 신월리, 신호리를 거쳐 남쪽으로 검암리에서 낙동강 본류와 합류하는 지방 하천이다. 총유로연장은 13.5㎞이며, 유역면적은 32.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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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산. 추화산(推火山)은 밀양시의 중심부에서 동쪽에 해당하는 교동에 있으며, 해발 고도는 243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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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에서 지표를 구성하는 암석이 풍화 작용과 토양화 과정을 통하여 분해되어 생성된 흙. 토양(土壤)은 토지 이용에 따라 논·밭·초지(草地)·임지(林地)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수직으로 자른 단면에서 관찰할 수 있는 형태와 토색 등을 기준으로 한 미국 농무성의 형태적 분류를 주로 따른다. 토성(土性)은 토양을 구성하는 토양 입자[알갱이]의 크기에 따라 크게 모래(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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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의 기복이 적고 평평한 땅이 비교적 넓은 면적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지형. 평야(平野)는 산지와 상대적인 개념이며 해발 고도가 높은 지역은 따로 고원 지대라 부른다. 평야는 형성 원인에 따라 크게 퇴적 평야와 침식 평야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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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 일대에 있는 계곡. 표충사계곡에 해당하는 하천의 이름은 시전천(枾田川)이지만 표충사 관광지 일원을 가리켜 표충사계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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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일대에 있는 평야 지대. 하남평야는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명례리와 백산리, 수산리, 파서리에 걸쳐 있으며, 면적은 약 1752만㎡, 동서 방향 직경은 약 8㎞이다. 하남평야에는 870여 세대에 1,7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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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 하천(河川)은 강수를 통하여 지표면에 공급된 물이 일정한 길을 형성하며 경사진 지표면을 흘러내리는 현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규모가 큰 물길을 강이라 하며 규모가 작은 것을 천이라고 부르는데 크기에 관계없이 모두 하천에 속한다. 밀양시에는 크고 작은 하천 총 47개가 흐르는데, 낙동강과 밀양강을 제외하고는 모두 ‘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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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에 있는 산. 향로산(香爐山)은 영남알프스 산지의 최고 조망을 자랑하는 봉우리로 알려져 있으며 해발 고도는 979.1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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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요고리, 부북면 대항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걸쳐 있는 산. 화악산(華岳山)은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와 청도면 요고리에 걸쳐 있으며, 풍수지리 측면에서 각 군현을 진호하여 준다는 진산에 해당하는 산이다. 해발 고도는 932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