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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에 있는 농업 자원을 관리하기 위한 공공기관. 경상남도농업인력자원관리원(慶尙南道農業人力資源管理院)은 벼, 보리, 콩 등 주요 농작물의 우량 종자 생산 및 공급과 토종 농산물의 발굴·보존 및 육성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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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과 영역. 경제·산업은 경제와 산업을 일컫는다. 경제란 인간이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활동 전반을 말하고, 산업은 경제적 풍요로움을 위하여 재화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생산적 기업이나 조직을 말한다. 산업에는 농업·축산업·임업·광공업을 비롯한 유형물의 생산 이외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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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산하의 농산물 인증 전문 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밀양사무소(國立農産物品質管理院慶南支院密陽事務所)는 밀양 지역 농식품의 안전과 품질 관리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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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산하 연구 기관.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國立食糧科學院南部作物部)는 콩, 참깨, 들깨 등 밭작물 품종 육성과 남부 지역 다모작에 적합한 논 이용 작물의 품종 육성 및 재배 기술 개발 연구, 생태 환경별 경지 이용에 관한 연구, 식량 작물 재해 경감 및 친환경 생산 관리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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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일원에서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에게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금융은 자금의 유통을 말한다. 즉 현재 자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일시적으로 자금을 공여하는 것이다. 경제학에서는 자금을 타인에게 대여하는 것이 채무자의 반환 능력과 반환 의사를 신용하고 자금을 위양하기 때문에 신용이라고 한다. 이러한 자금에 대한 대차의 수급이 경합하여 대차 거래가 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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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기업체는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는 조직적인 경제 단위이다. 기업체는 기업 운영자의 설립 목적과 산업 분류에 따라 구분된다. 먼저 설립 목적에 따라 분류하면 사기업과 공기업으로 나뉜다. 사기업은 개인이 자신의 영리와 이윤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고, 공기업은 국가 또는 공공 단체가 공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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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는 경제활동. 농업은 작물 재배업, 축산업, 작물 재배 및 축산 복합 농업, 작물 재배 및 축산 관련 서비스업과 수렵 및 수렵 관련 서비스업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전통적인 농촌 도시인 밀양은 사과, 딸기, 대추, 고추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생산되며, 농특산물의 수출이 점차 늘어나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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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협동조합. 협동조합이란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자·농민·중소기업가 등이 자주적으로 결성한 경제적 이익 단체이며, 잉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동조합은 소비조합·생산 조합·금융 조합 등과 같이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결성 또는 조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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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농업 특산품. 밀양시의 기후적 특성은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비교적 온화하며 연평균 습도는 연간 69%로 국내의 평균습도에 속한다. 풍속은 연간 초당 1.6m인데, 동계의 계절풍은 북북서 내지 북동풍이 주축을 이루며, 하계의 계절풍은 남동, 남서풍이 재약산과 종남산의 영향으로 극히 적게 나타나고 있는 경향을 보일 뿐 대체로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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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양의 털을 이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 경상남도 밀양시는 제조업이 유난히 미비한 세를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그나마 밀양의 대표적인 공업이라고 한다면 ‘모직 산업’과 ‘도자기 산업’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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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에 있는 시장. 무안시장(武安市場)은 초기에는 910㎡의 소형시장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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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버스 운수회사. 밀양 지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크게 시내버스, 마을버스, 아리랑버스가 있다. 시내버스 노선은 시내 지역 노선과 농촌 지역[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밀양[가곡동]] 노선으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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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에 있는 가축 시장. 우리나라 우시장은 조선 순조 때부터 공식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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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업 특산물. 우리나라의 감자 재배 역사는 다른 작물에 비하여 비교적 짧은 편이다. 감자의 전래설은 북방 전래설과 남방 전래설이 있다. 북방 전래설은 만주 간도 지방으로부터 두만강을 건너 전래되었다는 것이고, 남방 전래설은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의 자바섬으로부터 일본을 경유하여 전래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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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버스 운수회사. 밀양 지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크게 시내버스, 마을버스, 아리랑버스가 있다. 시내버스 노선은 시내 지역 노선과 농촌 지역[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밀양[가곡동]] 노선으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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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구축한 인터넷상의 기업 지원 기관. 밀양 기업사랑 사이버종합지원센터는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들과 소통하여 밀양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가꾸기 위하여 구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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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국가산업단지.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密陽나노融合國家産業團地)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나노융합산업의 확산과 상용화를 위하여 2022년 기준 밀양시 부북면 감천·제대·오례·운전리 일원에 사업비 3728억 원을 들여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이다. 2017년 7월 5일 국토부가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고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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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과실 특산품. 우리나라에서 감이 언제부터 재배되었는지 정확한 기록을 찾기는 어렵지만, 1138년(고려 인종 16)에 고욤에 대한 기록이 있다. 고려시대에 들여온 중국 원나라의 농서 『농상집요(農桑輯要)』에 감에 대한 기록이 있다. 또한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는 1474년(성종 5)에 중추제(中秋祭)의 제물로 사용하였다고 나와 있다. 『지봉유설(芝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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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일대에서 재배되는 과실 특산품. 대추나무는 갈매나뭇과 대추나무속 교목성 과수에 속하는 수종이다. 대추나무의 계통은 크게 온대성 계통인 중국계 대추나무와 아열대성 계통인 인도계 대추나무로 분류할 수 있고, 그 밖에도 다양한 계통의 유전자원이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계통은 중국계 대추나무에 속하는 온대성 과수이다. 중국에서 전래되었으며 1188년(고려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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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도자기. 밀양 도자기는 약 80년의 역사를 지닌 도자기이며, 밀양을 대표하는 특산품이다. 밀양의 도자기가 유명해진 데는 인근의 경상남도 산청, 하동, 합천, 김천 등에서 백토와 고령토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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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과실 특산품. 밀양 딸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딸기라는 위상을 자랑한다. 1943년 삼랑진금융조합 이사였던 송준생이 일본에서 딸기 모종 10포기를 가져와 자신의 밭에 심은 것이 우리나라 딸기 재배의 시작이다. 지금은 ‘설향’, ‘금실’, ‘메리퀸’ 등 품종을 개량 생산하여 수출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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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미전농공단지(密陽美田農功團地)는 제조업 관련 전문 단지를 조성하여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난개발을 방지하는 한편 입주 기업체의 집적이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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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수해에 대비한 배수 시설. 배수펌프장은 유입된 하수(下水)를 다음 배수펌프장 또는 하수 처리장으로 보내거나 인근 하천 등 공공 수역으로 배출하기 위하여 설치한 펌프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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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사용하는 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 밀양사랑카드는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발행하는 선불카드형 지역화폐이다. 밀양시 내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밀양사랑카드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1년 4월 26일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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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지역 상공인 단체. 상공 회의소는 지역 내 상공업 발전을 위하여 자율적으로 설립한 단체이며 전국 71개 주요 도시에 설립되어 있다. 1992년 설립된 밀양상공회의소(密陽商工會議所)는 특별법인 「상공회의소법」에 의하여 설립, 운영되고 있는 법정 민간 경제 단체이다. 1995년 창녕군을 관할 지역으로 승인한 밀양상공회의소는 밀양·창녕 지역의 상공업 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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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연금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상남특별농공단지(密陽上南特別農功團地)는 농촌 지역의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유휴 인력 가동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실수요자에 의한 민간 개발 방식으로 총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건립하였다. 밀양 상남특별농공단지는 1988년 11월 28일 지정 승인 및 준공하여, 1996년 2월 1일 준공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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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있는 초기 국가 시대 농경 유적. 밀양 수산제 수문은 삼한 시대 벼농사를 위해 축조된 저수지인 수산제의 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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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전통시장. 밀양아리랑시장(密陽아리랑市場)은 1479년(성종 10) 왜구들의 침입을 막고자 밀양읍성을 축조할 때 동원된 백성들의 생필품 조달을 위하여 밀양 관아 앞에 팔도의 보부상들이 모여들면서 밀양장으로 처음 개장하였다. 밀양아리랑시장은 아랑이라는 처녀가 아버지 밀양부사를 만나기 위하여 즐겨 찾던 곳이다. 조선시대 승려 유정(惟政)이 일본 통신사로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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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에 있는 문화 체험 단지. 밀양연꽃단지(密陽蓮꽃短枝)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교육과 문화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밀양연꽃단지는 7만 1472㎡의 규모이며, 공연예술 극장 밀양아리나를 연계한 연밭이 조성되어 있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편안한 쉼터와 다양한 관찰 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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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있는 저수지. 밀양 위양못(密陽位良못)은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통일신라에서 고려 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여겨진다. 위양(位良)은 ‘양민(良民)을 위한다’는 뜻으로 농사를 짓기 위한 둑과 저수지이다. 임진왜란 때 훼손되었지만, 1634년 밀주부사 이유달에 의하여 재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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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에 있는 저수지. 밀양 적용지(密陽赤龍池)는 조선 전기 무신 박곤(朴坤)[1370~1454]이 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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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정수장. 밀양정수장(密陽淨水場)은 밀양댐의 물을 정수하여 가정에 공급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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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제대농공단지(密陽堤大農功團地)는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농산물을 가공, 유통하는 농공단지이다.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안정적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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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오방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초동특별농공단지(密陽初同特別農功團地)는 농어촌 소득 증대 및 도·농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초기 밀양 초동특별농공단지는 입주 업체 선수금에 의한 공영개발 방식으로 사업비 149억 원을 들여 조성되었다. 관리권자는 밀양시장, 관리 기관은 밀양시이다. 밀양 초동특별농공단지는 1989년 4월 19일에 지정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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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춘화농공단지(密陽春花農功團地)는 농촌 지역의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유휴 인력을 가동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밀양 춘화농공단지는 밀양시의 공영개발로 총사업비 305억 원을 들여 건립되었으며, 건립 지정 승인 후 2년여 동안 토지 및 분묘 보상 등을 거쳤다. 2011년 6월에 문화재 발굴 조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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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과실 특산품. 우리나라에서 포도가 언제 처음 재배되었는지는 명확히 알 수 없다. 중국에서 발행한 고농서인 『제민요술(齊民要術)』에 포도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미루어, 해상무역이 잦았던 삼국시대에 이미 포도가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포도에 대한 기록은 박흥생(朴興生)[1374~1446]의 『촬요신서(撮要新書)』이다.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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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양동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하남농공단지(密陽下南農功團地)는 농촌 지역의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유휴 인력을 가동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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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다목적 댐. 밀양댐은 경상남도 양산시·밀양시·창녕군 등 3개 지역에 수돗물과 전력을 공급하고 홍수를 조절하기 위하여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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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에 있는 농업 기술 개발 및 보급 기관. 밀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과학 영농 기술 보급, 농업 기술 현장 지도, 농촌 주거 환경 개선, 과학 영농 선도자 육성, 농가 경영 개선 지도 등과 같은 농촌 진흥 사업을 수행하여 밀양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 및 복지 농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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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산림 소유주와 임업인들의 협동조합. 밀양시산림조합은 밀양시 관내 산림 소유주와 임업인들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협동조합이다. 밀양시산림조합의 출자금은 조합원을 위한 각종 시설 건립 자금과 사업 자금 등으로 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쓰이며 각종 사업에서 얻어지는 이익금은 출자 구좌 수에 따라 조합원들에게 되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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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수익 창출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며 영리 기업과 비영리 기업의 중간 형태라고 할 수 있다. 2012년 공포된 「사회적 기업 육성법」에 의하면 사회적 기업은 ‘취약 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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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에 있는 버스 운수회사. 밀양 지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크게 시내버스, 마을버스, 아리랑버스가 있다. 시내버스 노선은 시내 지역 노선과 농촌 지역[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밀양[가곡동]] 노선으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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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에 있는 전통시장. 삼랑진 송지시장(三浪津松地市場)은 삼랑진장 혹은 송지장이라고도 불리며, 과거 밀양 관내에 있던 13개의 장이 점차 사라지고 현재 남은 5개 정기시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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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안태리에 있는 순양수식 지하 발전소. 삼랑진양수발전소(三浪津揚水發電所)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건설된 양수발전소이자, 우리나라 최대의 양수식 지하 발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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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에 있는 전통시장. 송백시장(松白市場)은 조선 후기부터 있어 온 장으로 과거 밀양 관내에 있던 13개 장이 점차 사라지고 현재 남은 5개 정기시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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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에 있는 시장. 수산시장(守山市場)의 수산(守山)은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옛 지명으로 고려시대 수산현(守山縣)에서 유래한다. 수산시장은 과거 밀양 관내에 있던 13개의 장이 점차 사라지고 현재 남은 5개 시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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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에 있었던 관개용 저수지. 수산제(守山堤)는 김제 벽골제·제천 의림지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저수지로 불린다. 수산제는 삼한시대 때 벼농사를 짓기 위하여 물을 인공적으로 농지에 공급하던 관개용 저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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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市場)이란 재화와 서비스[용역]가 거래되어 가격이 결정되는 공간을 의미한다. 초기에는 잉여생산물을 서로 교환하는 물물교환 형태로 이루어졌으나, 이후 화폐가 등장하면서 화폐로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형태로 거래된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교환들이 이루어지는 장소를 장시(場市)·장(場)·장문(場門)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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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안태리에 있는 저수지. 안태호(安台湖)는 삼랑진양수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하여 만든 인공 호수이다. 삼랑진양수발전소는 심야에 만들어지는 잉여 전력으로 하부 저수지 안태호의 물을 상부 저수지 천태호로 끌어 올리고 낮 시간대에 다시 안태호로 물을 흘려보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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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과실 특산품. 얼음골 사과는 1972년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김문섭 전 시의원이 왜성대목 M26을 심은 것이 재배의 시작이다. 4년 후인 1976년 첫 수확에 성공하였고,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2007년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밀양얼음골사과’라는 이름으로 지리적 표시품 등록이 되었다. 2017년 2월 22일에는 ‘지리적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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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의 산업 분야 중 재화나 서비스의 유통과 관련된 산업. 경상남도 밀양시의 유통업은 도매업보다는 소매업이 중심이다. 농촌 지역의 특성상 대형마트, 편의점 등보다는 전통시장들이 중요한 유통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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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산업의 지방 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획·조성한 산업 단지.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일반산업단지는 밀양 지역 기업을 육성하고자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경제 기반 활성화 및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2022년 말 현재 3곳의 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완료되었고, 1곳이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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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貯水池)는 하천에서 충분한 물을 확보할 수 없을 때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물의 양을 조절하는 인공 시설이다. 농어촌 용수를 확보할 목적으로 하천, 하천 구역 또는 연안 구역 등에 물을 가두어 두거나 관리하기 위한 시설이며, 홍수위 이하의 수면 및 토지를 포함한다. 시설 관리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지방자치단체가 하고 있다. 저수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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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제품을 만드는 업종. 제조업이란 물질 또는 구성 요소에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산업 활동이다. 즉, 농업·수산업·임업 등 제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가공하여 제2차적 생산을 수행하는 산업으로서 광업 등과 함께 제2차 산업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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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가축을 사육하고, 가축의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 축산업은 토지의 생산력을 기반으로 각종 가축을 사육하고, 가축을 사육하여 얻은 생산물을 가공함으로써 인간의 실생활에 필요한 물질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축산업은 축산물의 생산뿐만 아니라 생산된 축산물을 가공 또는 처리하여 유통하는 전 과정을 포함하는 넓은 개념으로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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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농업 경영인들의 단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밀양시연합회(韓國農業經營人中央聯合會密陽市聯合會)는 농업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선진 복지 농촌을 실현시켜 건전한 농촌을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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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산하 지역 관리단.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지사(韓國水資源公社密陽圈支社)는 「한국수자원공사법」[법률 제10580호]에 의거, 수자원을 종합적으로 개발 및 관리함으로써 공업용수와 생활용수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해면 매립을 통한 국토의 효율적 이용 및 국토 확장 등을 통하여 국민 생활 향상과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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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용지리에 있는 유리 섬유 및 광학용 유리 제조 업체. 한국화이바는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에 이어 누리호의 핵심 부품인 페이로드 페어링과 1단부, 2단부 전방 동체 등의 제작을 맡은 밀양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이다. 방위 산업 및 우주 항공 산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추어 신재생 에너지, 수소 경제, 드론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