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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천가에 수구막이[수구가림] 마을 숲이 있어 가림천(佳林川)이라 하였고, 여기에서 가림리라는 지명이 나왔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두미면에 속한 곳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탄곡·은천·내동[선인동]·사인동·옥산을 병합하여 진안면에 편입되었다. 1979년 5월 1일 진안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진안읍 가림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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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가림리 고인돌 떼는 가림리 은천 마을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마이산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산줄기의 경사면 말단부에 무리를 지어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어 분포하고 있다. 주변에 은천이 동-서 방향으로 흐르고 있으며 덮개돌의 장축 방향은 하천이 흐르는 방향과 같다. 가림리 고인돌 떼 A는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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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에서 화재를 막거나 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조성된 거북 신앙. 거북은 십장생(十長生) 중의 하나로 장수(長壽)를 상징하고 오행(五行)으로는 물에 해당된다. 그래서 거북은 장수와 부의 의미뿐만 아니라 물의 신(神)이란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불의 재앙을 쫓는 수신(水神)으로서 의미를 지닌다. 가림리 은천 마을 거북은 화재막이 역할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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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에 있는 천안 전씨의 동족 마을. 가림리는 진안군 진안읍에 소속된 법정리로, 본래 진안군 두미면 지역으로 내가 마을을 갈라 놓았으므로 가름내 또는 가림천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탄곡리, 은천리, 내동, 선인동, 사인동, 옥산리를 병합하여 가림리라 하여 진안읍에 편입되었다. 가림리의 은천 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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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 탄곡 마을에 있는 숲. 가림리 탄곡 마을 숲은 하천이 흘러가는 북서쪽 방향에 사다리꼴로 조성되어 있다. 탄곡 마을 가운데로 고욤나무 방죽에서 시작하는 물줄기가 흘러 내려가는데 마을 가운데가 허하여 재물이 빠져나갈 것이므로 수구막이 역할을 위해 숲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가림리 탄곡 마을 숲은 개서어나무 59그루,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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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 있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 가막리 가막 마을은 청정 자연 지역의 산골 마을로서 2006년에 녹색 농촌 체험 마을 사업에 선정되었다. 그 결과 체험객 방문자 센터와 마을 모정의 건립 등 마을 환경 정비 사업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산양삼 재배 단지·산양삼 체험장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였으며, 마을 소득 기반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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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 있는 위락 시설. 가막 유원지는 진안읍 가막리에 있다. 유원지 앞에는 금강의 한 줄기인 가막천이 흐르고 있으며 진안군의 피서지 중 하나이다. 진안군청은 자연 경관을 보호하고 유지하여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천반산 아래 가막천 주변을 1997년에 자연 발생 유원지로 지정하였다. 가막천 유원지는 가막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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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섬 동쪽에 깊은 소가 있는데 모양이 가마처럼 생겼다 하여 ‘가매쏘’라고 한다. 이 ‘가매쏘’가 음이 변하여 가막리가 된 것이 아닌가 추정되기도 한다. 까마득히 먼 산골이라 해서 ‘가막이’라고 불렀던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여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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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가막리 상가막 고인돌 떼는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 있는 고인돌 떼이다. 가막리 상가막 마을과 마을 남쪽 도로변 구릉에 각각 약 5기와 7기의 고인돌이 밀집되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훼손되거나 사라지고 2기만 확인된다. 고인돌의 형태는 장방형과 부정형이며 고임돌 및 하부 구조는 확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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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의 상가막 마을에서 산신에게 지냈던 제의. 상가막 마을 산신제를 지냈던는 제당은 마을 뒷산 감투봉 꽃날망 주령 밑 바위이며, 제주는 깨끗하고 용기 있는 사람으로 선정했다. 산신제를 모시면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가막리 상가막 산신제는 1980년경에 중단되었다. 상가막 마을 산제당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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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 있는 경주 정씨의 동족 마을. 가막리는 본래 진안군 여면 지역으로 가막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외오천(外梧川) 일부를 병합하여 가막리라 하였다. 가막 마을은 상가막과 하가막을 합하여 가막이라 하였는데, 조선 선조 대 정여립이 피신했다가 자결했다는 전설이 남아 있는 마을이다. ‘가막리’란 장막이 겹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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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와 진안읍 정곡리를 연결하는 고개. 강경골재는 진안군 진안읍에서 전라북도 전주 지역으로 가기 위해 첫 번째로 넘어야 하는 고개이다. 반대로 전주 지역에서 올 때에는 강경골재를 넘어서야 비로소 진안 읍내가 시야에 들어온다. 섬진강과 금강의 분수령이어서 강경골재[江境골재]이다. 강경골재에서 강정골재와 강녕곡치가 파생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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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진안 출신의 효자.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윤집(允執), 호는 송재(松齋). 고조할아버지는 강창위(姜昌渭)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강주환(姜周煥)이고 할아버지는 강재성(姜在成)이고 아버지는 사헌부 장령(司憲府掌令) 강문규(姜文奎)이다. 외할아버지는 밀양 박씨 박영근(朴英根)이고, 장인은 김해 김씨 김영식(金永植)이다. 강제한(姜濟漢)[1842~1915]은 『진안지(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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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활동하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1세기 초에 팔레스타인 북부 갈릴리 지역에서 활동하던 예수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들의 종교이다. 본래는 ‘기독교’라는 하나의 교명으로 통용되었다. 개신교 즉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라는 교명은 1529년 쉬파이어 의회가 가톨릭의 결정에 불복한 데서 유래되었다. 특히 결정적으로 16세기 면죄부 판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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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진안산업단지에 있는 건강 기능 식품 제조 판매 업체. 1989년 진안군에서는 진안읍 연장리에 진안제1농공단지가 조성되어 공장 유치 운동을 전개하였다. 당시 건보의 창업주가 지역에서 나는 특산물을 원료로 하는 회사를 설립하였다. 설립 당시 주요 제품은 인삼을 가공해 차와 농축액으로 만든 진보 인삼이었다. 회사명 ‘건보(健普)’는 건강을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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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건물을 설계하고 짓는 예술이나 기술 또는 그 구축물. 건축은 시대와 지역의 문화를 담고 있는 총체적인 주거 문화의 산물이다. 진안 지역의 건축 문화는 진안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주거 문화의 총 본산이다. 진안은 전라북도 동부 산악 지방인 노령 산맥 동쪽 사면과 서쪽 사면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고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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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이산묘 영광사에 배향된 개항기 의병장. 본관은 장흥(長興). 아명(兒名)은 광욱(光旭), 일명 광순(光珣·光詢). 친아버지는 고정상(高鼎相)이다. 사위는 항일 투사로 유명한 기산도(奇山度)이다. 고광순(高光洵)[1848~1907]은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태어났다. 의병장으로 진안 이산묘의 영광사에 배향된 인물이다. 1895년(고종 32) 일제가 명성황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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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고등 보통 교육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전라북도 진안군의 고등학교 교육은 1950년대 진안 농업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진안 지역의 고등 교육 기관으로서 역할을 담당해 왔다. 하지만 지역 특성과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초·중학교와의 통합과 폐교가 이루어졌다. 이후 개편과 신설로 인해 5개의 일반·실업·특성화 고등학교가 진안 지역의 고등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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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부귀산 중턱에 있는 조계종 소속 금산사의 말사. 사찰 측에 의하면 신라 문무왕 672년 원효 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하지만 확실하지 않다. 주지의 말에 따르면 1923년에 화재로 완전히 소실되었다가 1925년에 진안의 관공서 건물을 해체하면서 그 해체된 나무를 절골 신도들과 진안군 신도들이 짊어지고 메어 날라 법당을 지었다고 한다. 그 후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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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옛 지도. 진안 지역을 그린 고지도는 조선 시대에 전국도와 도별도가 제작되면서 만들어졌다. 전국도는 조선 전국을 그린 지도이다. 비교적 정확하게 제작된 것으로는 『동여도』·『여지도』 등이 있다. 이 지도들은 휴대의 편의를 위하여 책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지방도는 도별 혹은 읍별로 지도를 정리한 것이다. 하나의 군현을 대상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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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서 용바우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에서 전해지는 「관촌 실치 고개 용바우 전설」은 바위를 깨서 피가 나왔다는 ‘아기장수’ 설화 유형의 용바우 이야기이다. 배경 장소인 ‘관촌’이 비록 전라북도 임실군이나 진안군 주민들에게도 익숙한 이야기로 전승되고 있다. 「관촌 실치 고개 용바우 전설」은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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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에 의해 결합된 신자들의 공동체. 일반적으로 ‘교회’라고 하면 뾰족한 탑에 십자가가 있는 건물로 인식한다. 물론 가시적인 면에서 신자들이 모이는 건물을 교회라고 한다. 그러나 사실 의미적인 면으로 말한다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의 공동체를 일컫는 말이다. 성경에 따르면 ‘교회’라는 명칭은 예수가 처음으로 표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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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에서 전해오는 구렁이와 사람의 혼인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에서 전해오는 「구렁덩덩 신선비」는 구렁이에게 시집간 딸이 구렁이에서 미남자로 변신한 신랑과 잘 살았다는 내용의 이야기이다. 「구렁덩덩 새선비」, 「구렁덩덩 서선비」, 「구렁덩덩 신선부」라고도 한다. 「구렁덩덩 신선비」는 2003년 진안 문화원에서 간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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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구룡리에서 화재를 막거나 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조성된 거북. 거북은 십장생(十長生) 중의 하나로 장수(長壽)를 상징하고 오행(五行)으로는 물에 해당된다. 그래서 거북은 장수와 부의 의미뿐만 아니라 물의 신(神)이란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불의 재앙을 쫓는 수신(水神)으로서 의미를 지닌다. 구룡리 예리 마을은 마을 뒤 ‘산제당’에서 산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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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구룡리 예리 마을에 있는 숲. 구룡리 예리 마을 숲은 마을 북쪽으로 흐르는 하천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구룡리 예리 마을은 임진왜란 시기에 형성되었다고 한다. 이 지역은 토질이 진흙이고 마을 산세가 거북이의 꼬리 모양이라고 하여 예리구미(曳泥龜尾)라고 불리다가 이후 이곳에서 황금이 많이 나온 일이 있어서 예리금(曳泥金)으로도 불렸다.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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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예니리(曳泥里)[예리구미]의 ‘구(龜)’에 ‘용(龍)’를 임의로 더하여 구룡리라 하였다 한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여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암곡리[바우실]·석곡리[돌고개]·예니리를 병합하여 구룡리라 하고 진안면으로 편입하였다. 1979년 5월 1일 진안면이 읍으로 승격하면서 진안읍 구룡리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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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구룡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구룡제는 진안군 진안읍 농업용수의 주수원이 되는 저수지이다. 진안읍 구룡리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구룡제는 1956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60년 12월 1일에 준공되었다. 유역 면적은 108㏊, 만수 면적은 3.6㏊이고, 홍수 면적은 4.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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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농산물 품질 관리원 전북 지원 산하 진안·장수 지역 관리 기관. 농산물 품질 관리원 전북 지원 진안·장수 사무소는 지역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품질 좋은 농산물이 생산 및 공급이 원활하게 되도록 담당하는 기관이다. 농산물 품질 관리원 전북 지원 진안·장수 사무소는 진안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공정 거래를 목적으로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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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국민 건강 보험 공단 산하의 진안 지사. 국민 건강 보험 공단 진안 지사는 진안 군민들의 질병과 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 등에 대한 보험 서비스를 관리 및 제공하는 기관이다. 국민 건강 보험 공단 진안 지사는 지역민의 건강 향상과 사회 보장 증진과 국민 건강 보험법 및 국민 건강 보험법 시행령에 규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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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신흥 외래 종교 국제 도덕 협회 일관도 지부. 일관도(一貫道)는 1947년 중국인 이덕복(李德福), 장서전(張瑞殺), 김은선(金恩善) 등에 의하여 중국에서 유입된 외래 종교이다. 유불선(儒佛仙)을 융합하여 일관한다는 뜻에서 일관도라고 한다. 달마(達磨)를 초조(初祖)로 하여 18대 궁장 조사(弓長祖師)[장광벽(張光璧)]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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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이도 1동리(二道一洞里)·상도 2동리(上道二洞里)·상도 3동리(上道三洞里)·상도 4동리(上道四洞里)를 병합하였다. 군내면 상도리에서 유래하였으므로 ‘군’과 ‘상’의 글자를 하나씩 취하여 군상리라 명명하였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군내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이도 1동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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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고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군상리에는 5곳의 유물 산포지가 분포한다. 노계 마을에 2곳, 학천 마을에 3곳이다. 군상리 노계 유물 산포지 A의 위치는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1064 일원으로 진안 여자 중학교에서 서쪽으로 70m 떨어진 구릉지에 자리하고 있다. 군상리 노계 유물 산포지 B의 위치는 진안군 진안읍 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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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군상제는 진안군 진안읍 농업용수의 주수원이 되는 저수지이다. 진안읍 군상리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군상제는 1957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62년 10월 31일에 준공되었으며, 진상 지구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유역 면적은 265㏊, 만수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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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군내면과 하도리에서 각각 한 글자씩 취하여 군하리(郡下里)라 하였다 한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군내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하도 2동리·하도 3동리와 하도 1동리 일부를 병합하여 군하리를 만들고 진안면으로 편입하였다. 1979년 5월 1일 진안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진안읍 군하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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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안 현감을 지낸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 증조할아버지는 영조 때 경연관(經筵官)을 지낸 권상하(權尙夏)이다. 할아버지는 제주 목사 권정성(權定性)이고 아버지는 시강원(侍講院) 자의(諮議)를 지낸 권진응(權震應)이다. 권중립[?~?]의 활동은 알려진 바가 그리 많지 않다. 문과에 급제하거나 혹은 생원진사시에 합격한 경력도 없는 듯한데, 진안 현감으로 부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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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이 마을 만들기 활동과 연계하여 도시민 인재 유치를 위해 만든 혁신 브랜드 명칭. ‘귀농 귀촌 1번지’는 진안군이 마을 만들기 활동을 통해 마을 인재의 유치와 정착 지원 차원에서 만든 브랜드 명칭이다. 처음에는 2007년에 당시 행정 자치부에서 혁신 브랜드로 공모한 사업으로 선정되어 ‘귀농 1번지’라는 명칭으로 출발하였다. 이후 귀촌이 강조되는 추세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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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 외오천에서 전해오는 택시 기사가 귀신을 태웠다는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 외오천에서 전해오는 「귀신을 태운 택시 기사」는 깊은 밤에 택시 기사가 여자 손님을 태웠는데 알고 보니 귀신이었다는 이야기로 ‘귀신’ 모티프가 드러나는 이야기이다. 「귀신을 태운 택시 기사」는 2003년 10월 11일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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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2001년에 준공된 용담댐에 수몰된 68개 마을의 역사와 풍수, 전설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 책. 용담댐은 1990년에 착공해 2001년 10월 13일 완성되었다. 이 댐 건설을 위하여 68개 마을 950만평의 땅이 수몰되었으며 이 마을에 살고 있던 2,863세대 1만 2616명이 고향을 잃게 되었다. 따라서 삶의 흔적이 묻어있던 마을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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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대한 불교 일붕 선교종 소속의 사찰.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대한 불교 일붕 선교종 소속의 절로서 진안 초등학교 뒤편에 있다. 금영사는 처음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양촌에서 1986년 법화심(法華沈)이 설립하였으나 용담댐 수몰로 1997년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법화심이 절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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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출신의 의병. 김경선(金京先)[1885~?]은 진안군에서 태어났다. 문태수(文泰洙) 의진에 가담하여 장수 일대에서 활약하였다. 1908년 5월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에서 문태수 의병장이 200여 명의 의병을 이끌고 덕유산을 근거지로 유격전을 수행하였다. 그때 고원중(高元仲)·원도숙(元道淑)·고명주(高明柱) 등 14명의 동지와 함께 참여하여 군자금품을 수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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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진안에서 활동한 학자. 이석용의 창의에 가담하였고, 1924년에는 현현계(賢賢契)[면암 제자 모임]에 참여하였다. 후에 현현계를 회덕계(懷德契)로 바꾸고 고종의 위판을 마이산단으로 옮겼는데 이것이 이산묘의 기초가 되었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중경(重敬), 호는 우당(愚堂). 조선 개국공신 계림군(鷄林君) 김균(金稛)의 후손이며 김태희(金泰熙)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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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진안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낙서(洛瑞), 호는 청사(晴沙). 문정공(文靖公) 일계(逸溪) 김자지(金自知)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김사성(金思聲)이고 할아버지는 김석기(金奭基)이고 아버지는 김종협(金鐘協)이다. 외할아버지는 천안(天安) 전명석(全明錫)이다. 김귀영(金龜永)[1884~1931]은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태어났다.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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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진안 출신의 교육자. 1962년 재건 국민운동 주최 국민 도의 확립 한시 백일장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한 시인이다. 본관은 청주(淸州). 호는 동은(東隱)·백당 거사(白堂居士). 김규태(金圭泰)[1905~1977]는 진안군 진안면 군하리에서 태어났다. 8·15 해방 후 진안면 부면장을 거쳐 진안 중학원을 설립하고 국사 교습 및 교감을 역임하였으며, 근명 야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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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이산묘 영광사에 배향된 의병장. 본관은 김해(金海). 별명은 도현(燾鉉), 자는 명옥(鳴玉), 호는 벽산(碧山). 김도현(金道鉉)[1852~1914]은 경상북도 영양군에 태어났다. 1895년 11월 단발령이 선포되자, 12월 1일부터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등지에서 유지호(柳止鎬)·권한모(權翰模) 등과 함께 이에 대처할 방도를 논의하였다. 18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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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김사범(金士範)[?~?]은 이석용 의진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하였다. 1905년 11월 체결된 을사늑약은 우리 민족에게 국망의 위기를 절감하게 하였다. 1907년 정미 7조약으로 군대가 강제 해산되고 해산 군인들이 대거 의 병대열에 참여함으로써 의병 전쟁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 이 시기 호남 지역에서의 의병 전쟁은 1907년 9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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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김성학(金成學)[?~?]은 1907년 9월 12일 결성된 호남 의진의 중군장이 되어 활동하였는데 후에 송판구(宋判九) 선봉장이 병으로 활동하기 어렵게 되자 선봉장을 대행하였다. 1908년 3월 5일 진안 시동(矢洞)에 일본군 토벌대가 들어갔다는 정보를 들은 이석용 의병장이 김성학에게 진격을 명령하였다. 그는 곧 습격하여 왜병 하나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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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출신의 의병. 김옥현(金玉現)[1878~1907]은 1907년 군대가 강제 해산되어 대한제국은 사실상 국권을 잃은 것과 같았다. 이에 전국 각지에서 의병이 봉기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일제와 항쟁하였다. 이와 같이 국가가 존망의 기로에 서자 김옥현은 일제를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해 진안에서 창의하여 동지 7명을 이끌고 진안군, 용담면, 장수군 등 산간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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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김운서(金雲瑞)[1879~1929]는 1907년 10월 10일 의병장 이석용(李錫庸)이 진안 마이산에 제단을 세우고 고천제향(告天祭享)한 후 기의하자 이에 합세하여 중군장(中軍將)이 되었고, 의병과 군기를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1908년 9월 25일 이석용을 도와 전라북도 임실군·장수군·남원시·함평군 등지에서 일본군과 맞서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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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석락(錫洛). 판서 두계(杜溪) 김충유(金冲裕)의 후손이다. 김이신(金利信)[1893~?]은 경술국치 이후 원통함과 슬픔을 참지 못하고, 나라의 독립을 회복하고자 국내의 명산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백일 또는 삼칠일[21일] 기도를 하는 등 오랜 동안 전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뜻을 같이하는 7~8명의 동지들과 함께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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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지역 아동 센터. 지역 아동 센터는 「아동 복지법」에 의한 아동 복지 시설의 하나로서, 지역 사회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 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꿈동산 지역 아동 센터는 시간적·경제적 등의 이유로 아이들 돌봄이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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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사회적 기업. 사회적 기업은 취약 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영리 기업이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데 반해, 사회적 기업은 사회 서비스의 제공 및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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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비(林庇)를 시조로 하고, 임타(林㙐)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진안군 일대에 살고 있는 세거 성씨. 나주 임씨의 시조는 고려 시대 대장군 임비(林庇)이다. 임비는 1281년(충렬왕 7) 왕과 함께 원나라에 다녀온 공으로 시종 보좌공신 2등에 책록되었고, 대장군, 충청도 도지휘사 판재사사에 이르렀다. 임비의 9세손 임탁(林卓)이 해남 감무를 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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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운장산 일대에 포교된 신종교인 남학과 금강 불교와 관련된 가사. 남학 가사는 『금강 불교 발원문』에 수록되어 있는 한글 가사이다. 『금강 불교 발원문』은 필사본으로 작자와 저작 시기가 미상이다. 따라서 남학 가사의 저작 연대도 정확히 알 수가 없지만 『금강 불교 발원문』에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남학과 금강 불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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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 외오천에서 전해오는 쫓겨난 딸이 사회적 성공을 거둔 후 거지가 된 아버지를 만나 보살피며 산다는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에서 전해오는 「내 복에 산다」는 전국적으로 존재하는 광포 설화이다. 「내 복에 산다」 유형의 설화는 「숯 굽는 총각」이라는 제목으로도 전승, 조사된다. 다만 진안군의 설화는 서사 단락에 있어서 일반적 타입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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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죽산리에서 발원하여 외오천과 합류해 진안천에 합류하는 하천. 내오천은 지방 2급 하천으로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죽산리 성수산[1059.2m] 북쪽 골짜기에서 발원하여 어은동 골짜기를 따라 북쪽으로 흐르다가 중말과 안머우내를 지나 오천 삼거리 앞에서 외오천과 합류한다. 외오천과 합류한 내오천은 방향을 바꾸어 서쪽으로 흐르며, 물곡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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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죽산리 내오천 마을에 있는 천주교 공소. 내오천 마을은 ‘안머우내’라 부른다. 오천 초등학교에서 바로 안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안머우내는 어은동에서 천주교가 전파되어 천주교 신자촌으로 형성되었다. 즉 기존의 전통 마을에 천주교 신자들이 이주하여 신자촌이 된 것이다. 마을 입구와 뒤쪽에 숲이 조성되어 있어 마을의 수구막이 역할을 한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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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절터. 절터는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 내후사 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입구에 있는 운산리 삼층 석탑에서 마을길인 내후사길을 따라 들어가면 후사 마을 회관 뒤쪽으로 길이 이어진다. 마을 회관에서 내후사길을 따라 350m 정도 가면 시멘트 길이 끊기는 지점에 양쪽으로 넓은 밭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곳이 내후사동 절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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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은동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죽산리에 있는 천주교 신자들의 마을로 물고기가 숨은 형상이라고 해서 어은동(魚隱洞)이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물고기는 로마교회 박해 시대에 신자들이 서로를 알아보던 암호이다. 마을 이름 자체가 박해를 피해 산속으로 숨어들어와 살았던 천주교 신앙 선조들의 삶을 대변하는 듯하다. 어은동 공소는 2002년도에 근대 문화유산 등록 문화재 제28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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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농어촌 지역 공업 개발 촉진 지구. 농공 단지는 지역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일정 규모의 공업 지역을 조성하고 입주 업체에 대해 금융, 세제, 기술 지원을 해주겠다는 목적으로 조성되는 농어촌 지역 공업 개발 촉진 지구의 약칭이다. 농공 단지는 농어촌 지역의 인구 10만 명 이하의 시와 군 지역을 대상으로 33만 580㎡~66만 1160㎡ 규모의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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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중앙회 산하 진안군 지부. 1961년 8월 15일「농업 협동조합법」[법률 670호, 1961년 7월 29일 제정]에 의해 개별 회원 농업 협동조합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회원 조합의 공동 이익 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농업 협동조합 중앙회가 설립되었다. 이후 1999년 3월 발표된 협동조합 개혁 방안에 따라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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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진안현의 남쪽에 설치·운영되었던 교통·통신 기관. 단령역은 전주에서 장수 방면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했는데, 지금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원단양 마을로 추정된다. 단령역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진안현의 남쪽 5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금산 제원도 찰방(錦山濟原道察訪)의 속역으로 역리 19명, 노 22명, 비 4명, 말 5필이 있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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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전주-장수 간 길목에 위치하여 단령역(丹嶺驛)이 있었으므로 역말(驛村)이라 부르다가 단령과 사양동(斜陽洞)의 이름을 따서 단양으로 고쳤다고 한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하도역촌·하도사양동·하도일동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역촌의 단령역과 사양동의 이름을 따 단양리라 하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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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단양리 고인돌 떼는 가덕암 마을 주변에 4기가 서로 떨어져 1기씩 단독으로 분포하고 있다. 그 중 고인돌 A의 덮개돌은 개의 형상을 닮은 모양으로, 이로 인해 마을이 가덕암 마을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지표 조사가 실시되었으나 아직 정식 발굴 조사는 실시되지 않은 상태이다. 주변의 진안천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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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내사양 마을에서 돌탑에 지내는 마을 제의. 돌탑은 주당산으로 모셔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하위 당산으로 모셔진다. 즉 마을에 산신제나 당산제를 모신 이후에 탑제를 지내게 된다. 돌탑이 주당산으로 모셔지는 경우는 정천면 월평리 하초 마을, 정천면 월평리 원월평 마을, 주천면 용덕리 미적 마을, 상전면 수동리 내송 마을, 진안읍 단양리 내사양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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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조선 시대 기왓가마 터. 단양리 와요지는 진안 북부 예술 관광 단지 조성 사업 용지 내에 있다. 2003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진행된 발굴 조사에서는 적심 유구(積心遺構)와 고려~조선 시대 자기편 등이 확인되었다. 발굴 조사에서는 조선 시대 와요지 1기가 확인되었다. 단양리 와요지는 진안읍 단양리 외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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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외사양 마을 다리에서 행해지는 제의. 진안 지역 마을 길목 다리에서 행하여지는 제의의 한 형태로 다리제 또는 길산제로 불리기도 한다. 다리제는 길산제나 거리제와 같은 성격으로 마을의 도로에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의이다. 마을의 입구나 큰 거리, 삼거리 혹은 사거리에서 행하여진다. 부정을 막아 큰 탈이 없고 사람들에게 액을 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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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외사양 마을 제방에서 행해지는 제의. 요왕제는 용왕제를 일컫는다. 진안 지역 저수지 제방에서 지내는 제의의 한 형태이다. 흔히 해안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당제를 용왕제라고 하나 내륙지역에서는 저수지나 물가에서 행하여지는 제의이다. 방죽제라고도 한다. 단양리 외사양 요왕제는 사양동 용왕제라고도 부른다. 용왕제는 정월 초에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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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유물 산포지. 단양리 유물 산포지의 위치는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산 21 일원이다. 익산-장수 간 고속도로에서 진안 IC를 빠져나와 진무로를 따라 서북쪽으로 1㎞ 정도 진행하다가 동쪽으로 이어지는 금마길을 따라 가면 원단양 마을이 나온다. 유물 산포지는 원단양 마을 동쪽 끝에 있는 한과 공장의 북쪽 야산의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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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절터. 진안읍 단양리에 있었다는 절터로 단양리 마을 회관에서 약 100m 이내의 지점에 위치한다고 한다. 단양리 절터는 『진안군 향토 문화 백과사전』의 내용에서 확인되는 절터이다. 말미에 ‘옛 단령역원 터’로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확한 위치가 전하지 않는다.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간행한 『문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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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단양제는 진안군 진안읍 농업용수의 주수원이 되는 저수지이다. 진안읍 단양리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단양제는 1957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62년 10월 31일에 준공되었으며, 진상 지구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유역 면적은 97㏊, 만수 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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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음력 5월 5일을 지내는 명절. 5월 5일 단오는 양의 수가 겹치는 날로서 일 년 중에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여 큰 명절의 하나로 여겨 왔다. 단오는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五節), 단양절(端陽節) 등으로도 불린다. 또한 이날에는 수리취로 떡을 만들어 먹었다 하여 흔히 수릿날이라고 불렀다. 예전에는 단오에 차례를 지내는 집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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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하평장 마을에서 정월 대보름 날에 달집을 짓고 태우는 민속놀이. 정월 대보름 날과 관련된 대표적인 민속은 달맞이와 달집태우기이다. 달맞이는 보름달을 맞이하여 한 해의 소망과 행운을 기원하는 것으로, 마을 사람들은 대보름날 저녁에 뒷산이나 높은 곳으로 올라가 기다리다가 달이 뜨기 시작하면 풍물굿을 치거나 소원을 기원하는 일련의 의례를 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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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대한 노인회 산하의 진안 지역 노인 단체. 대한 노인회는 1969년 1월 전국 노인정 회장이 중심이 되어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설립되었다. 연합 회장에 황한영을 선출하였으며, 1969년 4월 단체의 명칭을 사단 법인 대한 노인회로 개칭하고 초대 회장에 이용한을 선출하였다. 1970년 4월 사단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서울특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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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의 진안군 지부. 주부 클럽은 1964년 2월 김활란 박사를 중심으로 10여 명의 여성 지도자들이 모여 화요 클럽을 결성하여 여성 문제 상담실, 교양 강습, 봉사 센터 등을 운영하면서 사회봉사 참여, 가정생활의 합리화, 자녀 교육, 요리, 육아, 의식주 문제, 취미 활동, 시사 문제, 문맹 퇴치 등의 다양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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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의 진안군 지회. 상이군경회는 1951년 5월 부산에서 사단 법인 대한 상이군인회로 설립되어 1953년 10월 서울에서 대통령 이승만을 총재로 하여 대한 상이용사회로 개편되었다. 1956년 5월 WVF[World Veterans Federation : 세계 재향 군인 연맹]의 회원국으로 이사국에 선출되었다.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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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의 진안 지역 분회.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는 1952년 2월 1일 부산에서 제대 장병 3만여 명을 회원으로 창설되어, 1953년 11월 17일 사단 법인 대한민국 제대 장병 보도회로 이름을 바꾸고, 1957년 1월 17일 대한민국 참전 전우회와 대한민국 제대 장병 보도회를 통합하여 대한 상무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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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와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진안 출신이거나 진안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일제에 의한 강압적인 개항과 국권 침탈에 대항하여 국권 회복 운동으로서 독립운동이 줄기차게 전개되었다. 특히 호남 지역은 일제에 저항하는 무장 의병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진안 또한 1905년 이래 호남 의병의 결성과 저항의 중심지로 활약하였고, 3·1 운동에도 주도적으로 만세 운동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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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문(鄭繪文)을 시조로 하고, 정인복(鄭仁復)을 입향조로 하여 전라북도 진안군 일대에 살고 있는 세거 성씨. 동래 정씨(東萊鄭氏)는 신라 유리왕 때 임금으로부터 정씨의 성을 받은 지백호(智伯虎)를 시조로 하였으나, 계대가 전해지지 않게 되어 후손 정지원(鄭之遠)을 1세로 하고 있다. 『을미보(乙未譜)』에는 안일 호장(安逸戶長)이었던 정회문(鄭繪文)을 시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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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새마을 금고. 새마을 금고의 역사는 향토 개발 사업의 하나로서 1963년 재건 국민운동 경상남도 지부에 의해 다섯 개 조합에서 시작되었다. 이어 1964년 8월 재건 국민운동 중앙회가 민간 기구로 발족하면서 마을금고가 역점 사업 중 하나로 채택됨에 따라 전라북도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1972년 8월 「신용 조합법」의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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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음력 11월 또는 양력 12월 22일에 드는 절기.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을 동지라고 한다. 그리고 동지가 포함되어 있는 음력 11월을 동짓달이라고 한다. 동지는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아세(亞歲)’라고도 한다. 동지에 팥죽을 쑤면 먼저 사당과 안방 윗목에 먼저 한 그릇씩 놓아둔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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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아동 복지 센터. 지역 아동 센터는 「아동 복지법」에 의한 아동 복지 시설의 하나로서, 지역 사회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 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드림 케어 지역 아동 센터는 조손 가정 및 한 부모 가정의 아동들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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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마을 문화 조사 단체. 마을 리서치 공동체는 사단 법인 생명의 숲에서 유한 킴벌리 주식회사의 후원을 받아 2006년 5월부터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에서 시작된 마을 조사단의 성과를 이어받아 2009년 8월에 창립한 민간단체다. 마을 리서치 공동체의 설립 목적은 마을 공동체 단위에서 영위된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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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태조 이성계의 조선 개국과 관련된 설화가 전하는 마이산을 중심으로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전통문화 예술 축제. 진안의 ‘마이 문화제’는 꿈에 금척(金尺)을 받은 곳이 나중에 보니 마이산이었다는 이성계 관련 설화가 전승되고 있으며, 모습 자체가 신비롭고 영험하게 생긴 마이산을 배경으로 1995년부터 시작되었다. 진안군과 마이 제전 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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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마이 종합 학습장은 진안군 내 초·중학교 및 타 지역 학교 및 단체에게 양질의 수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이다. 용담댐 건설로 수몰되는 12개 초·중학교와 68개 자연 마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존하여 실향민들의 애환을 달래고, 교육 환경이 열악한 진안군 지역 청소년들에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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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청소 전문 사회적 기업. 사회적 기업은 취약 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영리 기업이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데 반해, 사회적 기업은 사회서비스의 제공 및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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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도립 공원 마이산 북부의 입구에 위치한 대한 불교 태고종 말사로 1965년 혜일(慧日)이 창건한 사찰이다. 북부 마이산 입구에 위치하며 약 700m 정도에 천황문(天皇門)과 화엄굴(華嚴窟)이 있다. 천황문은 마이산 두 봉우리 사이의 오목 부분을 가리켜 부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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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과 마령면 동촌리에 걸쳐 있는 도립 공원. 마이산 도립 공원은 진안에서 남서쪽으로 4㎞, 전주에서 동쪽으로 40㎞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16.9㎢이다. 마이산은 신비하게 생긴 바위산이고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 1979년 10월 16일 전국에서 9번째로 도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80여 기의 탑이 남아 있는 탑사(塔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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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예술 관광 단지. 마이산 북부 예술 관광 단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740 일원에 마이산 북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관광 단지이다. 진안군은 마이산 등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숙박·휴양 시설을 유치함으로써 인근 주민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고용을 창출하고자 2002년에 예술 관광 단지를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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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에서 전해오는 메기가 은혜갚은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에서 전해오는 「메기의 보은」 이야기는 한 부잣집 아들이 메기가 써 준 ‘두상불세유(頭上不洗油)’, ‘필두승가소(筆頭蠅可笑)’, ‘미삼승조칠두(米三升曺七斗)’라는 세 구절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는 전형적인 물고기 보은담이다. 「메기의 보은」은 200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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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 역사 박물관에 소장된 창녕 성씨 가문의 고문서. 「무거 창녕 성씨 고문서」는 1765년부터 1899년까지 작성된 30장의 호구 단자 및 준호구이다. 호구 단자란 호주(戶主)가 각 개인의 호구 상황을 작성하여 관청에 제출하는 문서로 오늘의 호적 신고서이다. 조선 시대에는 매 3년마다 호적을 작성했는데, 호주는 자신의 가족 상황과 변동 유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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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와 죽산리에 걸쳐 있는 산. 무봉산은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와 죽산리의 경계를 이루면서, 석고개 남쪽에 있는 611.5m의 산이다. 경위도 상으로는 북위 35° 46′, 동경 127° 30′에 있다. 일명 ‘물봉산’이라고도 한다. 산의 모습이 춤추는 형태로 이루어진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서쪽에는 내오천이 흐르며, 하천 옆으로 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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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구룡리에서 발원하여 물곡리에서 내오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무예천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구룡리 예리구미 마을 상류에 있는 구룡제[예리 방죽 또는 예리꾸미 방죽]를 지나 북쪽으로 흐르다가 물곡리에서 내오천과 합류하여 운산리 송대 마을 앞에서 진안천과 만나 용담호로 들어가는 하천이다. 예리구미 마을은 산등성이가 마을 쪽으로 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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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소방 행정 기관. 1994년 전주 소방서 진안 출장소가 개소된 이래 2004년 진안·무주·장수·장계의 119안전 센터가 무진장 소방서 관할로 편입되어 진안 지역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라북도 진안군 지역의 화재 예방 및 진화 등 소방 업무와 응급 환자 후송 및 조치를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3월 24일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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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축산 농업 협동조합. 무진장 축산 농업 협동조합은 무주군·진안군·장수군 축산업에 종사하는 조합원의 축산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의 원활화를 도모하여 조합원에게 기술·자금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8년 진안군 축산업 협동조합이 창립되어 다음 해 농수산부 장관의 설립인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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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은 면적이 서울시의 1.3배나 되는 반면 상주인구는 2만 446명에 불과하고, 고령화율은 36.2%[2010년 인구 센서스]나 된다. 하지만 20세기 후반 개발 시대를 빗겨가 깨끗한 자연환경과 소박한 전통문화가 잘 남아 있다. 이런 조건에서 2001년부터 전국 최초로 주민이 주도하는 상향식의 마을 만들기 사업이 시작되고 주민들의 학습 활동과 행정의 체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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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물곡리는 앞내가 거꾸러 거슬러 흐르는 것 같이 보이므로 물거실, 수도리 또는 물골, 문곡이라 하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여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상도치·하도치·궁동·종평리를 병합하여 물곡리를 만들고 진안면에 편입하였다. 1979년 5월 1일 진안면이 읍으로 승격되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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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고분 유적. 물곡리 고분 떼1은 상도치 마을의 동쪽 구릉에 자리한다. 정상부와 사면부에 낮은 봉분 3~4기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잡목이 무성하고 일부 민묘가 들어서 있다. 물곡리 고분 떼1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 산51-1 일원에 있다. 물곡리 상도치 마을에서 농로를 따라 북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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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고분 유적. 물곡리 고분 떼2는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 산75와 물곡리 산71에 있다. 하도치 마을의 남쪽 구릉에 해당한다. 정상부와 사면부에 낮은 봉분 몇 기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잡목이 무성하고 일부에는 민묘가 들어서 있다.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 하도치 마을에서 남쪽으로 300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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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물곡리 고인돌 떼는 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이다. 천변 주위에 형성된 구릉에 6~7기가 무리를 지어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의 덮개돌은 다른 지역의 덮개돌 규모에 비해 비교적 소형에 해당하며 좁은 공간에 밀집 분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석식 고인돌과 기반식 고인돌이 모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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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 종평 마을에서 행해지는 마을 제의. 당산제는 마을에서 수호신을 모시고 마을 사람들의 무병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제의이다. 종평 마을에서는 음력 정월 초엿새 날 저녁에 네 군데에서 당산제를 모신다. 윗 당산과 아랫 당산은 거북과 당산나무로 구성되어 있어 거북제라 부르고, 다리에서 행하여지는 거리제 또는 팥죽제, 그리고 안산의 바위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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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전후에 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일어난 민간인 학살 사건. 6·25 전쟁 중 좌·우의 이념 대립이 원인이 되어 군경과 북한군에 의해 민간인이 입은 피해로, 전쟁 초기 북한군의 점령 및 1950년 9월 이후 진안 지역을 수복한 군경의 공비 토벌 작전으로 피해가 커졌다. 1950년 9월 28일 미 제24사단 38연대가 북한군을 퇴각시키고 진안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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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진안 지역의 효부. 본관은 밀양(密陽). 유현(儒賢) 허채(許採)의 부인이며 아버지는 판관(判官) 밀양 박씨(密陽朴氏) 박종혁(朴宗赫)이다. 박연순(朴軟順)[1882~1968]은 총명하고 매사에 솔선수범하고 덕성 또한 풍후하고 인심 좋기로 진안군 내에서 정평이 있었다. 또한 시어머니에게 효성이 남달리 지극하여 효부로도 유명하다. 『원용담 군지(元龍潭郡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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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군수를 지낸 무신. 본관은 밀양(密陽). 박준성(朴準成)[1848~?]은 1848년(헌종 14) 5월 5일에 충청북도 보은군 왕래면(旺來面) 적암리(赤巖里)에서 태어났다. 1866년(고종 3)에 무과에 급제한 후 훈련원 주부(訓鍊院 主簿), 웅천 현감(熊川縣監), 곽산 군수(郭山郡守) 등을 지냈으며 1894년(고종 31) 갑오경장 이후에는 군무 아문 참의(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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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장기 요양 대상 노인을 위한 사회 복지 시설. 반월 노인사랑의 집은 노인 요양 시설로서 노인들의 신체 활동 지원 및 심신 기능의 유지,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반월 노인 사랑의 집은 1998년 3월 설립된 반월 노인 선교원을 전신으로 한다. 목조 건물 2동으로 시작하였다. 1999년 조립식 건물, 2001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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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반월리는 풍수상 운중반월(雲中半月)[구름 속의 반달]이라 해서 반월리라 하였다 한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두미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외기리[산재]·송내리[솔안]·지소리[산수동]·고암리·금마곡[지매실]을 병합하여 반월리라 하여 진안면에 편입하였다. 1979년 5월 1일 진안면이 읍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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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고분 유적. 반월리 고분 떼는 원반월 마을의 동쪽 구릉에 자리한 고분 유적이다. 사면부에 낮은 봉분 몇 개가 남아 있으며, 남쪽으로 인접하여 원반월 유물 산포지가 있다. 돌덧널무덤로 추정되는 고분이 노출되어 있다. 반월리 고분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산61-1에 있다. 반월리 원반월 마을에서 남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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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반월리 고인돌 떼는 마을 앞을 흐르고 있는 진안천을 따라 원반월 마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고인돌은 산의 말단부에 각각 1기씩 4개소에 단독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고인돌의 형식은 지석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개석식으로 보인다. 반월리 고인돌 B·C는 장축 방향이 하천이 흐르는 방향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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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산수동 마을에 있는 숲. 반월리 산수동 마을 숲은 성수산 아래 골짜기에 위치한 산수동 마을 어귀에 조성되어 있다. 산수동 마을은 과거 진안 이씨·진안 양씨·진안 정씨 등에 의하여 형성되었다. 성수산 아래 골짜기에 위치한 산수동은 최초에는 ‘구암동’이라고 부르다가 닥종이를 만드는 곳이 있어 지소(紙所)라고도 불렸으며, 이후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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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원반월 마을에 있는 숲. 반월리 원반월 마을 숲은 마을 북쪽의 입구에 조성되어 있다. 바람을 막는 것과 더불어 마을의 지기를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고 전한다. 반월리 원반월 마을은 여산 송씨·원주 원씨·김해 김씨 등에 의하여 형성되었으며 현재는 김해 김씨가 많이 살고 있다. 마을이 반달 모양이라 반월리라고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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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유물 산포지로서 산포지 내에 삼국 시대 유물인 회청색 경질 토기편과 조선 시대 유물인 백자편이 수습되었다. 유물 산포지 내에 생활지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익산~장수 간 고속도로에서 진안 IC로 나와 진무로를 따라 남쪽으로 50m가량 진행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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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전해 내려오는 풍습. 음력 7월 15일인 백중(百中)은 망자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고 머슴을 쉬게 하는 세시 풍속이다. 이를 백종(百種), 백종절(百種節), 중원(中元), 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백중’은 절기상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와 백 가지 곡식의 씨앗을 갖추어 놓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본래 백중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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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행해지는 매사냥에서 매를 받을 때 끼는 두꺼운 장갑. 버렁은 매를 길들일 때나 이동시에 매의 날카로운 발톱으로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죽 장갑을 말한다. 원래 버렁은 매를 길들일 때나 이동시에 매의 날카로운 발톱으로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벙어리 장갑의 형태였다. 그러나 요즘은 손가락의 움직임을 편하게 하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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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대연장 마을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법장 정사라고도 한다. 1954년 송오봉이 대명사(大明寺)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였으나 그 후 김봉주에 의하여 관리되다가 1991년에 승려 법장(法藏)이 인수하여 태고종에 등록하였다. 현재는 오복덕이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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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해 행하는 제반 활동. 우리 사회에서 공중 보건에 관한 인식이 최초로 도입된 것은 미 군정기였다. 일제 강점기인 1936년 「조선 오물 소제령」이 공포되었으나, 경찰의 관장 아래에서 조선 사회를 억압하고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8·15 해방 직후인 1945년 9월 24일 위생국이 생기고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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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제2 농공 단지에 있는 복분자 과실주 생산 업체. 문남기 대표는 2004년 독립적인 주류 회사 설립을 목적으로 진안군에 정착하여 주류 생산을 시작하였다. 복분 제국은 2004년에 마이산 복분자 주조로 창업하였다. 대표 상품은 ‘복분 제국’이다. 2005년 9월에 복분자주를 첫 출시하였는데, 이를 계기로 상호를 복분 제국으로 바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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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서 전해오는 복을 타고난 여자에 관한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에서 전해오는 「복을 타고난 여자」 이야기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광포 설화 가운데 하나이다. 다만 진안군의 「복을 타고난 여자」 설화는 제보자의 기억력이 좋지 않았거나 전승 과정에서 탈락되었거나 하는 이유로 결핍되거나 맥락을 잃은 대목이 여러 군데 나타난다. 반면에 걸인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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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봉수대 터 봉우재 봉수는 진안고원과 장수 분지·장계 분지를 이어주는 고대 교통로 상에 위치하고 있다. 봉수의 서쪽에 있는 봉우재는 장수군 천천면 일원에서 금강의 본류를 따라 공주, 부여, 금산 등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하는 교통이 요지이며, 남쪽에 있는 색고개는 장수군 장계면 일원에서 진안, 전주 등으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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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북전주 세무서 산하 세무 행정 기관. 세무서는 소득세, 지방세, 부동산세, 사업자 등록 및 탈세신고, 세금 납부 조회 등 세무에 관한 사무를 수행하는 국세청 산하 행정 기관이다. 세무서의 명칭·위치·관할 구역 등은 대통령령으로 규정되어 있다. 북전주 세무서 진안 지소는 진안 지역의 세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고 지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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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구룡리에서 전해오는 둔갑한 짐승과 관련한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구룡리 석고 마을에서 전해오는 「사람으로 둔갑한 짐승」 이야기는 깊은 산속에 사는 짐승이 사람으로 둔갑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재워 주고 죽인다는 전설로 전형적인 둔갑 모티프를 보여준다. 「사람으로 둔갑한 짐승」 이야기는 2003년 10월 10일 진안군 진안읍 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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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와 반월리를 연결하는 고개. 사루 고개는 진안군 마령면·백운면·진안읍을 잇는 국도 30호선에 있다. 높이는 363m로 비교적 차량 이동이 많은 편이다. 사루 고개는 금강과 섬진강을 나누는 금남호남정맥에 해당한다. 성수산에서 이어지는 정맥이 사루 고개를 지나 마이산으로 이어진다. 정확한 유래는 찾기 어렵다. 다만 ‘사루’는 어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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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산약초 테마 공원. 산약초 타운은 마이산 북부 일원에 조성하였으며 진안군에서 자생하는 약초들과 사상 체질원, 전시관 등이 있는 산약초 테마 시설이다. 진안군은 마이산 북부 일원의 지역 개발을 위해 마이산과 홍삼 스파 사이에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 증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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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서 발원하여 중앙동에서 진안천에 합류하는 하천. 상촌천(桑村川)은 부귀산 남동쪽에 있는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절골 마을 위쪽에서 발원하여 지류들이 군상 저수지에 모인 후 진안 공업 고등학교 앞을 흐르다가, 어영골 마을에서 흐르는 지류와 연구동 마을에서 만나 남동쪽으로 노계동 마을과 우화동 마을 사이로 흐르다가 중앙동 마을에서 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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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1982년부터 전개되고 있는 마을문고 단체. 새마을 문고 진안군 지부는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농촌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책을 손쉽게 빌려 볼 수 있도록 체계적인 문고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새마을 문고 사업은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었다. 도서관이 없는 농촌 지역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책을 쉽게 빌려 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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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새마을 운동 중앙회 소속의 진안군 지회. 새마을 운동 중앙회 진안군 지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를 실현하고자 설립된 사회복지 기관이다. 새마을 운동 중앙회 진안군 지회는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더불어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설립되었다. 1970년 4월 22일 ‘우리 마을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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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새마을 운동 지도자 단체. 새마을 지도자 진안군 협의회는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는 새마을 운동 중앙회 진안군 지회 산하의 단체이다. 새마을 지도자 진안군 협의회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과 더불어 화합을 조성하고 나아가 진안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새마을 지도자 진안군 협의회는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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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에서 전해오는 서산 대사와 사명당의 도술 대결에 관한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에서 전해오는 「서산 대사와 사명당의 도술 대결」 설화는 서산 대사와 사명당의 도술 대결에 관한 많은 이야기 가운데 하나이다. 이 설화에 등장하는 도술 대결은 어느 소가 먼저 일어나는가에 관한 화소와 저녁 식사로 뭐가 나올 것인지에 관한 화소가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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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 선인동에 있는 천주교 공소. 진안읍 가림리에 있는 선인동은 임진왜란 때 천씨, 강릉 유씨, 밀양 박씨, 황씨 등이 피난을 와 정착하게 되면서부터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예전에는 안골[내동]이라 부르다가 이후 마을에 신선들이 춤추고 즐겨 놀았다는 선인 무수(仙人舞袖)의 설화에서 마을 이름을 ‘선인’이라 하였다고 한다. 주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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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음력 1월 1일을 지내는 명절. 설날은 새해의 첫 날을 기리는 명절이다. 정월은 한 해가 시작되는 첫 달이기 때문에 다른 어느 달보다도 해야 할 일들이 많다. 한 해의 계획을 세우고, 집안 식구의 무병장수와 한 해의 풍년 등을 기원한다. 특히 1월 1일은 원일(元日), 원단(元旦), 정조(正朝), 세수(歲首) 등으로도 불리는 새해의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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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 성묘산에 있는 삼국 시대 석성. 성뫼 산성은 진안 백운면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는 진안천과 마이산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소하천이 합류하는 지점의 동쪽 성묘산[361.9m] 정상에 있다. 성의 형태는 배[舟] 모양으로 둘레는 479.5m이며, 테뫼식 석성으로 추정된다. 성 내부에는 너비 4m의 토루가 있으며, 남문과 북문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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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 관산동 남동쪽에 있는 산. 성묘산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 관산동 진안천 남동쪽에 있는 362m의 산으로 현재는 월랑 체육공원의 운동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47′, 동경 127° 26′이다. 조선 태종이 남행하여 진안 성묘산에서 제를 올리다가 마이산을 보고 말의 귀와 같다하여 마이산(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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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해마다 일정한 시기에 되풀이 하는 의례적인 행사나 놀이. 세시 풍속은 세사, 월령, 시령이라고도 불렸다. 세시 풍속을 명절로 만들었기 때문에 연간 생활 과정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데 리듬을 주었으며 활동적인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명절도 계절에 따라 행사 내용이 결정되고 그것은 다시 월령에 의하여 달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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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 궁동 마을에 있는 천주교 공소. 궁동 마을은 옛날에 솥점이 있었다 하여 소토실이라고 불린다. 이 지역에 천주교 신앙이 처음 들어온 것은 1900년경 신경운[마르코]과 송태로[프란치스코]가 입주하면서부터이다. 이들은 기존 주민 3세대를 중심으로 전교 활동을 펼쳤다. 소토실 공소는 진안읍 물곡리 지역 신자들의 천주교 신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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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진안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내호, 호는 묵헌(默軒). 증조할아버지는 송규오(宋圭五)이고 할아버지는 송헌철(宋獻喆)이고 아버지는 돈령부도정 송석로(宋錫老)이고 외할아버지는 거창 신필식(愼必式)이다. 송희렴(宋希濂)[1843~1914]은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학문을 인정받아 묵헌 처사라는 호를 받았다. 1905년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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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호텔·민박·펜션·여관 등의 숙박이 가능한 시설. 진안군에는 펜션·민박·여관·모텔 등 각종 숙박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최근에는 진안군에서 「내 딸 서영이」 등과 같은 인기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촬영지를 찾아오고 있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숙박 시설을 확충하였다. 또한 진안군에서는 체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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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1959년 발행된 『진안지』의 군세, 면세에 나타난 시장 상황을 정리하면, 당시 진안면의 시장 4·9일장, 마령면은 평지리에서 3·8일장, 백운면 백암리 백운 시장의 5·10일장, 용담면 수천리 용담 시장의 3·8일장, 안천면 노성리 안천 시장의 4·9일장, 그리고 정천면 봉학리 조림 시장의 5·10일장 등 6개 정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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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 매사냥에서 매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매에 달아 놓은 기구. 시치미는 매의 꽁지에 달아주는 주인의 표시로서 사냥할 때 매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기구이다. 이청준의 소설 『매잡이』를 보면 매 꼬리에 기다란 깃털에 ‘응주(鷹主) ○○리(里) 곽돌(郭乭)·번개쇠’ 라 써 있다고 하는데 이것을 ‘시치미’라고 한다. 시치미는 매주인의 주소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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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신반월 저수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농업용수의 주수원을 이루는 저수지이다.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반월저수지는 1942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45년 12월 1일에 준공된 것이었다. 보조 수원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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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서 아기장수와 용마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서 전해오는 「아기장수와 용마소」는 아기장수가 태어난 지 삼일 만에 멸문의 화를 두려워한 부모에 의해 살해되고, 그 뒤에 아기장수를 찾아온 용마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용소에 빠져 죽었다는 이야기이다.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광포 설화로 비극적 아기장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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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 서식하는 장지뱀과에 속하는 파충류. 아무르장지뱀[Takydromus amurensis]은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1881년 아무르 지방에서 채집되어 신종으로 보고된 종으로, 도로 옆의 잡초가 우거진 곳이나 양지바른 산림 지역, 경작지 등 다양한 서식 환경에서 발견된다. 아무르장지뱀은 크기 7~9㎝ 내외의 소형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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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아토피 치료를 목적으로 다양한 연구 개발 및 홍보 활동을 하는 사회단체. 지구 온난화, 서구식 식생활 등 다양한 환경 변화로 인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질환은 현대인을 위협하고 있다. 진안군은 청정 자연을 활용하여 아토피 없는 고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08년 3월부터 아토피 시범 학교로 지정 운영된 정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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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공동 주택 양식의 하나. 2013년 현재 진안군에는 모두 8개의 아파트가 있다. 이 8개의 아파트는 진안의 교통, 교육, 문화, 행정, 상업의 중심지인 진안읍에 위치해 있다. 아파트가 지어진 순서대로 그 현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신용 연립 주택은 1986년 8월 26일 군상리에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1,512㎡ 2동 3층 규모로 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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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서 우물 명당의 비밀을 발설한 풍수 아내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서 전해오는 「여자는 백년 살아도 남」 이야기는 풍수가 죽으면서 자신의 시신을 동네 시암의 우물 명당에 넣으라는 유언을 아들 삼형제에게만 남기는데 이를 몰래 엿들은 풍수 아내가 아들들과 불화가 생기자 동네 사람들에게 비밀을 폭로하여 집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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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계통의 신종교. 여호와의 증인은 1872년 미국의 펜실베이니아 알레게니(Allegheny)에서 찰스 테이즈 러셀(Russel, C. T.)을 중심으로 창립된 기독교 계통의 신종교이며, 진안 지역에서는 1975년 12월 1일부터 이화순과 강정자 등이 들여와 시작되었다. ‘여호와의 증인’이란 이름은 성서 『이사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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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이산 도립 공원 북부 진입로에 있는 산책길. 연인의 길은 마이산 북부 주차장에 들어가기 전 진안 역사 박물관 옆으로 나 있는 길로, 전망대로 향하는 산책길이다. 진안군이 마이산 북부 지역의 개발을 추진하면서 마이산 옛길에 ‘연인의 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과거 ‘마이산 구 도로’라 불렸던 이 길은 2002년 경 ‘연인의 길’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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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원연장 마을 앞은 풍수지리상 마을 숲이 있고 연못을 조성하여 연정리(蓮汀里)라 불렀는데 언제부터인지 연장리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한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일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대평리(大坪里)[한들]·동리·연지리·대연장 2동·관암리를 병합하여 연장리라 하고 마령면에 편입하였다.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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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연장리 부곡 고인돌은 연장리 부곡 마을의 민가 울타리에 단독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고인돌이다. 형태는 타원형이며 장축은 하천 방향과 동일한 동-서 방향이다. 수풀 등으로 인해 형태 및 규모 파악은 어렵다. 연장리 부곡 고인돌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1000에 있다. 부곡 삼거리에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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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원연장 마을에 있는 숲. 연장리 원연장 마을 숲은 마을 남쪽의 입구에 조성되어 있다. 원연장 마을이 풍수상 연화도수(蓮花倒水)의 형국이라 연꽃이 흘러나가지 못하도록 수구막이 역할을 할 숲을 만들었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에 배를 만든다고 벌목한 이후 마을에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여 다시 조성하였다. 연장리 원연장 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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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2007년 실시한 지표 조사 당시 산포지 내에서 회청색 경질 토기편과 분청자기편, 백자편 등이 확인되었다. 수습된 유물 등을 토대로 오랜 기간에 걸친 생활 유적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장리 유물 산포지1는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일원에 위치한다. 용대 마을 회관에서 서북쪽으로 250m 지점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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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유물 산포지로서 삼국 시대 유물인 회청색 경질 토기 편 등이 확인되었으며, 조선 시대 유물인 백자편 등이 수습되었다.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오랫동안 이곳의 생활상이 확인될 수 있는 값진 자료일 것으로 판단된다. 연장리 유물 산포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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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에서 발원하여 연장리를 흐르는 하천. 연장천은 진안읍 정곡리에서 발원한 정곡천이 연장 저수지에서 머물다가 원연장 마을을 지나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연장리를 지나는 하천이다. 연장리 부곡 마을에서 부귀면 신정리에서 흘러오는 세동천과 합류한 후에 마령면 강정리에서 제룡강과 합류한다. 연장천은 상류의 정곡천이 연장리를 흐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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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 연평 교회는 진안읍 지역에 기독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연평 교회는 1920년대 초 외국인 선교사에 의하여 설립되었으나 정확한 연도와 선교사의 이름은 알 수 없다. 연평 교회는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예배당을 건립하고 예배를 드리면서 복음을 전하였다. 예수교 장로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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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죽산리에서 전해오는 영리한 부인에 관한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죽산리에서 전해오는 「영리한 부인과 암행어사」는 영리한 부인이 변장한 암행어사를 알아보는 이야기이다. 암행어사 모티프를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영리한 부인이 변장 속에 감추어진 진짜 모습을 알아본다는 지인담(知人談), 혹은 지혜로 진짜 모습을 탐구해 내는 지혜담 유형의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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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죽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오천 초등학교는 어린이들이 21세기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품성이 바른 어린이’, ‘실력이 있는 어린이’, ‘건강한 어린이’, ‘감성이 풍부한 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로 기른다는 경영관을 가지고 있다. 학생상으로는 된 사람·든 사람·난 사람을 목표로 하고, 교사상으로는 연구하는 교사, 열정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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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천리 냇가에 머귀풀이 많아 머우내라 불렸다. 머위의 한자는 오동나무 오(梧)와 통용되므로, 한자로 오천리라 하였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동쪽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석현리와 평촌을 병합하여 오천리라 해서 진안면에 편입하였다. 1979년 진안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진안읍 오천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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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오천리 유물 산포지는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 외오천 마을의 경로당에서 서북쪽으로 100m 지점의 구릉지에 자리하고 있다.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유물 산포지의 현황이 확인되었다. 2007년 지표 조사 당시 유물 산포지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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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친목 봉사 단체. 와이즈맨 진안 클럽은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봉사 단체를 지원하고 지역민들로 하여금 여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단체이다. 와이즈맨 진안 클럽은 신앙을 가지고 서로 존경하며 사랑으로 함께 일하는 우호 단체를 지향하고 나아가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통한 지도력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와이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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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 언건 마을에 있는 자연 생태 습지 공원. 용담호 자연 생태 습지 공원 부지의 대부분은 근처 언건 마을의 농지였다고 한다. 용담댐 건설로 언건 마을의 농지가 거의 90% 정도 수몰되면서 습지가 형성되었다. 이 습지를 기반으로 마을 앞 도로와 진안천 사이에 용담호 자연 생태 습지 공원을 조성하였다. 용담댐 건설로 언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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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 죽도에 있는 용바위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진안군에서 전해오는 「용바위 전설」은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 죽도에 있는 용바위 옆 깊은 조개 방죽에 사는 용이 나와서 용바위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내용이다. 「용덕리 쌀바위 전설」은 2003년 진안 문화원에서 간행한 『진안 지방의 구전 설화집』에 「죽도의 용바위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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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에서 전해오는 용과 관련한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에서 전해오는 「용이 나간 우물」 설화는 우물 속에 빠진 아버지가 용이 되어 가는 중인데 며느리가 그 사실을 발설하여 승천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용이 사라진 우물은 황량한 모래 더미로 변하고 그 집은 운이 다해 점점 망해 간다는 내용이다. ‘용’ 모티프를 활용하고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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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에 있는 고개. 우무개재는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의 원정곡 마을과 개실 마을을 잇는 395m 높이의 고개이다. 정곡[우무실]으로 향하는 우무실재[우무개재]는 우무실을 중심으로 몇 개가 있다. 금남 호남 정맥을 넘어 부귀면 거석리와 수항리로 향하는 우무실재[585m], 개실 마을로 향하는 우무실재[395m], 또 원연장 마을로 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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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우화산에 있는 누정. 우화정은 진안군 진안읍 월랑산(月浪山)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기암절벽과 아래의 천이 어우러져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진안에서 월랑 팔경(月浪八景)의 하나로 일컬어진다. 우화정에서 바라보면 월랑 팔경으로 불리는 마이산, 강령, 부귀산, 고림사, 학천, 우주, 남루가 한눈에 들어온다. 우화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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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구운(九雲)·유산(乳山)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운산리라 하였다 한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상도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후사동·언건리·송대리·유산리·구운리·신흥리를 병합하여 상전면에 편입하였다. 1987년 1월 1일 상전면에서 진안읍으로 편입되었다. 운산리는 부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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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에 있는 고분 유적. 운산리 고분 떼는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 구운 마을 주변에 있는 고분 떼이다. 지표 조사 결과 고분의 벽석으로 추정되는 할석형 석재가 일부 확인되었으나, 그 외 수습된 유물은 없다. 구운 마을의 북서쪽에 위치한 뜰재골 북쪽 구릉에 자리한다. 구릉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는데 남쪽 사면부에 고분의 벽석으로 추정되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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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에 있는 평산 신씨의 동족 마을.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 외내후 마을은 내후사동(內後寺洞)과 외후사동으로 나뉘는데, 이중 내후사동 마을에는 평산 신씨가, 외후사동에는 밀양 박씨, 조양 임씨, 장수 황씨 등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운산리는 진안읍에 소속된 법정리로 본래 진안군 상도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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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운산리 유물 산포지는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 검북 마을에서 가나무골 방향인 북쪽으로 180m 지점에 있는 낮은 야산의 남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유물 산포지의 현황이 확인되었다. 지표 조사 당시 회청색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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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운산리 삼층 석탑은 내후사(內後寺) 마을 오른쪽 산 날망에 있다. ‘내후사’라는 마을 이름이 말해주듯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 탑은 이 사찰에 서 있는 탑으로, 2층 기단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진안읍에서 지방도 795호선을 타고 4km 정도 가면 사거리 좌측에 ‘운산리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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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원불교 진안 교당은 진안읍 지역에서 원불교 교리를 펼치기 위해 설립되었다. 원불교 진안 교당은 1958년 4월 7일에 설립되었다. 1958년 마령 교당의 조준곡 교무는 최학진을 통하여 진안 지역 유지 김진구를 만났다. 불심이 깊은 김진구 교도와 문순덕화 교도가 주축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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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 성묘산 일대에 있는 체육공원. 월랑 체육공원은 1972년 진안군청이 군민의 휴식 및 체육 공간으로 성묘산 일대에 조성한 공원이다. 원래 이름은 월랑 공원이었으나 2010년에 월랑 체육공원으로 개칭되었다. 처음에는 근린공원으로 조성되었으나, 2010년 1월 1일 체육공원으로 변경되면서 이름도 월랑 체육공원으로 개칭되었다. 이후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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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 은천 마을에서 까치 명당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은천 처녀들이 바람나는 이유」는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 은천 마을에서 까치 명당이라는 곳에 세운 비석이나 망부석을 넘어뜨리면 그 마을 처녀들이 바람이 난다고 하는 이야기다. 비석의 경우, 오랜 세월이 지난 뒤 본래 망자를 추모하는 기능을 상실한 채 다만 솟아 있는 돌의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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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진안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여일(汝日), 호는 산남(山南). 고려 정당문학 문열공(文烈公) 이조년(李兆年)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이규열(李奎烈)이고 할아버지는 이우만(李佑萬)이고 아버지는 이공범(李貢範)이다. 장인은 연안 이씨 이순구(李淳九)이다. 아들은 이길수(李吉洙)이다. 이도계(李道繼)[1879~1951]는 진안군에서 태어났다. 『진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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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비. 1867년(고종 4)에 진안 현감(鎭安縣監) 이복신(李復信)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고을 백성들이 세운 비석이다. 이복신(李復信)은 1867년(고종 4) 1월에 진안 현감으로 부임하여 1872년(고종 9) 6월에 이임하였다. 1867년(고종 4)에 이복신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고을 백성들이 비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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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안에서 활동한 문신·학자.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천득(天得), 호는 만암(晩庵). 시호는 충정(忠貞). 증조할아버지는 부윤 이정란(李廷鸞)이고 할아버지는 이종길(李宗吉)이며 아버지는 참봉 이영선(李榮先)이고 어머니는 참판 민여임(閔汝任)의 딸이다. 자손으로는 이우하(李宇夏)가 있다. 이상진(李尙眞)[1614~1690]은 1645년(인조 23) 별시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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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에서 활동한 의병. 1907년 9월 진안 마이산에서 거의하여 호남 의병 창의 동맹단을 결성하고 진안 지역을 무대로 항일 투쟁을 하였다. 1912년에는 비밀 결사를 결성한 후 중국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할 계획이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본관은 전주(全州). 초명은 갑술(甲戌), 자는 경항(敬恒), 호는 정재(靜齋). 할아버지는 승문 박사(承文博士) 이태환(李泰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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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개항기의 비석. 이수화(李秀華)의 처 함창 김씨(咸昌金氏)의 열행(烈行)을 기리기 위하여 1881년(고종 18)에 건립되었다. 이수화(李秀華)의 처 함창 김씨(咸昌金氏)는 1740년(영조 16)의 증광 진사 입격자인 김중구(金重龜)의 딸로 16세에 시집와서 시부모를 극진히 모셨으며 남편을 정성껏 섬겼다.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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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석. 진안 현감(鎭安縣監) 이승소(李承沼)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현민들이 건립한 송덕비이다. 이승소는 1850년(철종 1) 7월에 진안 현감(鎭安縣監)으로 부임하여 1853년 1월에 용담 현령으로 전임되었고 1856년 7월에 이임하였다. 1855년(철종 6)에 이승소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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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안 출신의 학자. 본관은 진안(鎭安). 자는 순경(舜卿), 호는 이석정(李石亭). 증조할아버지는 이규성(李揆聖), 할아버지는 이구연(李龜蓮)이고 아버지는 이수삼(李受森)이고, 외할아버지는 통천(通川) 최응태(崔應台)이다. 이원효(李元孝)[1784~1870]는 『진안지』에 의하면 재예(才藝)가 뛰어났으며, 고종 대에 행의(行義)로 사림의 천거를 받았다. 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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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안 현감을 지낸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대숙(大叔). 임영대군의 7대손이며 판서 이응시(李應蓍)의 아들이다. 이의징(李義徵)[1643~1695]은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공덕으로 음관(蔭官)에 천거되어 진안 현감이 되었다. 1676년(숙종 2)에 진안 현감으로 부임하였다. 1681년(숙종 7) 9월에 암행어사로 내려온 오도일(吳道一)의 추천으로 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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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개항기의 비석. 진안 현감(鎭安縣監) 이익응(李益應)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현민들이 건립한 송덕비이다. 이익응은 1876년(고종 13) 9월에 진안 현감으로 부임하여 1879년 4월에 재임 중 사망하였다. 이익응이 재임 중이던 1877년에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고을 백성들이 애민 선정비를 세웠다.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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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안 현감을 지낸 문신. 이항(李杭)[?~?]은 1641년(인조 19) 2월에 진안 현감으로 부임하여 1646년(인조 24) 1월에 이임하였다. 바른 말만 듣는다고 『진안지』에 전한다. 이외 자세한 관력은 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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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인구는 한 사회의 특징을 보여 주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이다. 즉 인구수와 인구 구성은 그 사회의 산업·생산·소비의 특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한국 사회에서는 1960년대 중반 이후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농촌에서 도시로의 인구 이동이 빠르게 이루어져 대부분의 농촌 지역에서 1966년을 정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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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진안군은 진안읍을 비롯하여 용담면·안천면·동향면·상전면·백운면·성수면·마령면·부귀면·정천면·주천면의 11개 읍면과 77개 법정리, 303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진안 지역은 동쪽으로는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진 백두 대간, 서쪽으로는 주화산에서 남쪽으로 뻗어 나온 호남 정맥과 주화산에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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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 활동한 무신.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사원(士元), 호는 동양(桐陽). 아버지는 임익진(林翊鎭)이고 어머니는 파평 윤씨(坡平尹氏) 윤용진(尹用鎭)의 딸이다. 임최수(林最洙)[1853~1895]는 1891년(고종 28)에 선공감(繕工監) 감역(監役)이 되었고, 1895년 시종원(侍從院) 시종(侍從)에 제수되었다. 1895년 8월 20일 명성황후 시해의 변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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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장기건에게 내린 진안 현감 임명 교지. 「장기건 교지」는 1534년(중종 29)에 장기건(張紀乾)을 진안 현감(鎭安縣監)에 임명하면서 내린 교지이다. 전북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문관에 대한 인사는 이조(吏曹)이며, 이조에서 진안 현감 적임자에 대하여 3명을 올리면 임금은 그 중에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사람 1명을 수망(首望)하게 된다. 이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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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출신의 의병. 1906년 최익현의 창의에 가담하기 위해 『동맹록』에 서명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여 은둔 생활을 하다가 한일합방 후 상해 임시정부의 군자금을 모금하던 중 체포되었다. 본관은 흥성(興城). 자는 화삼(華三), 호는 호암(壺岩). 장진욱(張鎭旭)[?~?]으로 진안군에서 태어났다. 1906년 봄 면암 최익현이 호남으로 와 창의할 의논을 한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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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 외오천에서 채록한 어느 주민이 직접 체험했다는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 외오천 주민이 제보한 「저승 체험담」은 제보자가 30살 때 감나무에서 떨어져서 죽었다 살아났는데, 그 사이에 저승을 체험하고 돌아왔다는 이야기로, 일종의 일화담·체험담의 성격을 띤다. 「저승 체험담」은 2003년 10월 11일 진안군 진안읍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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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전국 주부 교실 소속의 진안군 지회. 전국 주부 교실 중앙회는 1971년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사단 법인으로 전국 16개 시·도 지부 산하의 232개 시·군·구 지회 조직을 통해 30여 만 명의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서 가정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단체이자 소비자 단체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여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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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진안으로 낙향한 문신. 세조의 왕위 찬탈에 반대하여 진안으로 낙향하였다. 본관은 천안(天安). 호는 낭헌(浪軒). 형조 판서를 지낸 문평공(文平公) 도은(都隱) 전문식(全文軾)의 증손으로 판중추부사 전사미(全思美)의 아들이다. 전극례(全克禮)[?~?]는 『진안지』에 의하면 ‘어려서부터 용모가 뛰어나고 재주가 비상했을 뿐 아니라 도량이 넓고 문장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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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중평 마을의 전라좌도 풍물굿을 보존하는 단체. 호남 지방의 풍물을 전라좌도 풍물과 전라 우도 풍물로 나눌 수 있다. 전라좌도란 전라도 동부 지방, 즉 금산·진안·무주·전주·남원·임실·순창·곡성·구례 등을 일컫는다. 전라좌도 풍물은 전립을 쓰는데 반해, 우도 풍물은 꽃으로 장식된 고깔을 쓴다. 가락은 우도 풍물이 우아하고 섬세한 데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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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금융 기관. 전북 은행 진안 지점은 UR[우루과이 라운드] 협상과 지방 자치제 실시 등으로 금융 시장의 개방화, 자유화, 다변화되는 상황에서 진안 지역의 중소 상공인과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전북 은행 진안 지점은 1991년 8월 8일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개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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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인삼 농업인 협동조합. 전북 인삼 농협은 진안 인삼 재배 농가들이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보호, 향상시키고 인삼업의 진흥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813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안정동에 거주하던 정씨 일가가 진안 지역에서 처음으로 인삼을 재배한 이후 인근 지역으로 인삼 재배가 확대되었다고 한다. 1935년 진안군 용담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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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인삼 농업인 협동조합. 전북 인삼 협동 조합은 진안 인삼의 인삼 재배 농가들이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보호, 향상시키고 인삼업의 진흥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813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안정동 정씨 일가에서 진안에 처음으로 인삼을 재배하였으며 그 후 인근 면으로 확대되었다. 1935년 진안군 용담면에 용담 삼업 조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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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진안군 관할 교육 행정 기관. 전라북도 진안 교육 지원청은 민주 사회에 기여하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하여 진안군 관할에 있는 유치원 및 학교들을 지원하고 있는 교육 행정 기관이다. 전라북도 진안 교육 지원청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인성·인권 교육 실천과 민주 사회에 기여하는 창의적인 인재을 육성하고 차별 없는 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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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진안에서 만세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일본의 무단 통치에 항거하여 전 조선인이 비폭력 평화적으로 저항하던 만세 운동을 진안에서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본관은 천안(天安). 자는 경언(敬彦). 문평공(文平公) 도은(都隱) 전문식(全文軾)의 후손으로 전영탁(全永鐸)의 아들이다. 전성권(全聖權)[?~?]은 일찍부터 의롭지 못한 일에는 의기가 솟구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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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진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일제의 조선 침탈로 국권을 상실하게 되자 이에 저항하기 위해 의병들과 연계해 활동하다가 죽임을 당한 우국지사이다. 본관은 천안(天安). 호는 진명(眞明). 전영균(全瑩均)[?~?]은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중앙동에서 태어났다. 이후 진안군의 부군수(部郡守) 급 직위로 근무하던 중 1910년에 일제가 우리나라를 강제로 병탄하려는 낌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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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전주 지방 법원 산하 진안의 등기소. 전주 지방 법원 진안 등기소는 전주 지방 법원의 관할 구역 중 하나로 진안 군민의 재산권과 등기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전주 지방 법원 진안 등기소는 진안 군민의 등기 사무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2년 3월 20일 총령 제26호에 의거하여 광주 지방 법원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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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태양년을 태양의 황경(黃經)에 따라 24등분한 기후의 표준점. 절기를 시령(時令) 또는 절후(節候)라고도 한다. 24절기가 실제 계절과 어떻게 대응되는가는 『칠정산 내편(七政算內篇)』의 역일(曆日)의 기후(氣候)라는 대목에서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1월 입춘은 1월의 절기이고 우수는 1월의 중기이다. 동풍이 불어서 언 땅이 녹고 땅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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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정곡리(井谷里)는 깊은 골짜기에 큰 우물이 있으므로 우무실 또는 정곡이라고 부른 데서 연유하였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일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광주동(光珠洞)·개곡리(開谷里)를 병합하여 정곡리라 하고 부귀면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7월 1일 진안면에 편입되었다. 1979년 5월 1일 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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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 광주동에 있는 돌탑. 정곡리 광주동 돌탑은 마을 입구 오른편에 위치한 마을 숲 속에 1기가 있다. 나지막한 돌탑위에 특이하게 탑 위 돌로 문관석이 세워져 있다. 1994년 무렵까지 제를 지냈다고 한다. 광주동은 진안읍 내에서 전주 방향으로 국도 26호선을 따라 오른편에 있는 대성동 마을을 따라 북서쪽 길을 따라가면 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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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에서 발원하여 연장리의 신정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정곡천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흘러 연장리를 지나 하평 마을에서 신정천과 합류한다. 정곡천의 상류는 두 군데로 우무실재 아래의 정곡제에서 모였다가 원정곡으로 흐르는 물줄기와 대나무골에서 발원하여 광주동으로 흐르는 물줄기이다. 이 두 물줄기는 연장 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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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년 진안 지역에서 정여립을 비롯한 동인들이 모반을 일으켰다는 혐의를 받아 희생당한 역모 사건. 정여립 옥사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3년 전인 1589년에 일어났다. 조선 전기에 일어난 4대 사화[무오사화·갑자사화·기묘사화·을사사화]보다 더 많은 희생자를 낸 조선 역사상 최대의 역모 사건이다. 정여립 옥사는 기축년에 발생하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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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음력 1월 15일을 지내는 명절. 대보름은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으로 음력 정월 보름에 지내는 명절이다. 정월 대보름은 세시 풍속 전체에 있어서 그 비중이 가장 크고, 지역 분포를 살펴보아도 이를 쇠지 않는 곳이 없다. 이를 오기일(烏忌日), 상원(上元), 원석절(元夕節), 원야(元夜) 등이라고도 한다. 특히 정월 대보름은 상원이라 하여 중원(中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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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교회.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는 1863년 미국 미시간의 배틀 크릭(Battle Creek)에서 공식적으로 창립된 기독교 신종교이다. 우리나라에는 1904년 손흥조(孫興祚)와 임기반(林基盤)[본명 임형주(林衡柱)]의 선교로 전래되었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에 있다. 재림 교회를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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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석. 진안 현감(鎭安縣監) 조병섭(趙秉燮)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현민들이 건립한 선정비이다. 조병섭은 1857년(철종 8) 7월에 진안 현감으로 부임하여 그 해 11월에 수원 판관(水原判官)으로 이임하였다. 이듬해 그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고을 백성들이 영세 불망비를 세웠다.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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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석. 진안 현감(鎭安縣監) 조연명(趙然明)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현민이 건립한 선정비이다. 조연명은 1834년(순조 34) 1월에 진안 현감으로 부임하여 1836년 2월에 이임하였다. 1837년(헌종 3)에 조연명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고을 백성들이 모성 애사비를 세웠다. 진안군 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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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형(安元衡)을 시조로 하고, 안수홍(安守洪)을 입향조로 하여 전라북도 진안군 일대에 살고 있는 세거 성씨. 죽산 안씨는 신죽산 안씨와 구죽산 안씨로 나뉜다. 구죽산 안씨의 시조는 고려의 상서좌복야 안영의(安令儀)이며, 신죽산 안씨는 순흥 안씨 안자미의 7세손 안원형(安元衡)이 시조이다. 안원형은 고려 공민왕 때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역임하면서 나라에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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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산죽이 많아 죽산리라는 지명이 붙었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여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내오천(內梧川)·중리(中里)·어은동(魚隱洞)을 병합하여 죽산리라 하고, 진안면에 편입하였다. 1979년 5월 1일 진안면이 진안읍으로 승격하며 진안읍 죽산리가 되었다. 성수산 아랫자락에 위치한 죽산리는 진안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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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 단체. 지방 행정 동우회는 퇴직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사회봉사 단체로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부, 나눔 등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지방 행정 동우회 진안군 분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지방 행정 동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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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서 용담면 송풍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지방도 795호선은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사거리에서 정천면 월평리·봉학리·모정리·왕두골을 거쳐 송풍 삼거리에서 국도 13호선과 연결되는 지방도이다. 기점과 종점의 지명을 따 진안~남일선이라고도 했으나 새로운 도로 지명에서는 진용로로 명명되었다. 정천면과 용담면 일대의 도로는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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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행해지는 일정한 장소에 있는 진지(陣地)를 먼저 차지하여야 이기는 어린이들의 놀이. 진똘이는 ‘진놀이’의 방언이다. 전봇대나 큰 나무를 진(陣)으로 삼아 서로 상대편을 잡아 오거나 진을 빼앗는 놀이로, 가을부터 겨울 사이 아이들이 하는 놀이이다. 지역에 따라서 진 빼앗기, 진똘이, 찜돌이, 진잡기 등으로 불린다. 진안군 정천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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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생산된 홍삼과 인삼 농축액을 이용하여 만든 전통 증류주. 진심 홍삼 인삼주는 진안군에서 전통주 제조 기법을 이용하여 빚는 전통주이다. 2009년 12월에 설립한 농업 회사법인 태평주가는 전통주 제조 기법으로 진안 홍삼주와 진안 인삼주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2012년 12월 진심 홍삼 인삼주라는 전통주를 출시하였다. 태평주가에서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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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진안 지역을 관할하는 치안 행정 기관. 진안 경찰서는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범죄 예방,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현재의 경찰 업무에 치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넘어 지역민들의 생활 편리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안군의 치안 업무를 관장하기 위한 기관으로 지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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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상설 시장. 전통 시장의 현대화를 통해 불편한 점을 개선, 진안 시장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 되었다. 진안 시장은 1919년 개설되어 5일과 10일에 장이 열렸으나, 1923년부터 4일과 9일장으로 바뀌었다. 1987년에 공설 5일장으로 재건축된 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여에 걸쳐 중소기업청과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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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시장 상인의 이익 추구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조직된 이익 단체. 진안 고원 시장 상인회는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진안 고원 시장에서 점포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안 고원 시장 상인회의 전신은 본래 진안군 번영회였다. 1960년경 진안군 번영회를 조직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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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진안 향토 문화 예술 연구회에서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지역 문화 예술 잡지. 『진안 고을』은 진안 향토 문화 예술 연구회가 발행하는 지역 문화 예술 잡지로 2000년에 창간되어 연 1회 발행하며 내용은 진안 지역의 문화 예술 전반이다. 진안읍 일부 등 1읍 5개면 68개 마을이 용담댐의 건설로 수몰된 후 진안 지역의 미술과 문학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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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고추 시장. 진안 고추 시장은 1999년 진안고원의 마이산 고추를 외지에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개설하였다. 즉 진안 고추 시장은 진안 고추를 알리기 위한 홍보·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진안 고추 품질의 우수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 및 제품 관리, 포장을 지원한다. 매년 고추 수확 철에 맞춰 직거래장터를 개설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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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군하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공공 도서관은 도서관법에 의해 다양한 자료와 시설, 봉사 활동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정보 이용, 문화 활동, 독서 활동, 평생 교육을 증진시킴으로써 지역 사회의 지식 향상과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다. 지방 자치 단체나 교육청에 설립되거나, 공공의 목적을 위하여 공중에게 개방될 목적으로 민간 기관 및 단체에 의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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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공설 운동장. 전라북도 진안 군민들의 체력 단련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어 2007년 12월 개장한 공설 운동장이다. 매년 진안 군민의 날 행사와 각종 동호인 친선 경기 및 군민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1980년 말에서 1990년대 초에 건립되어 규모가 작고 시설이 낙후된 공설 운동장을 허물고 사업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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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실업계 고등학교. 진안 공업 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적으로는 체력을 증진하고, 내적으로는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여 심신이 조화롭게 발달되는 건강인이다. 둘째, 자기 주도적 학습의 실천과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책임감 있는 자율인이다. 셋째, 기초 직업 능력 함양과 산학 연계 강화로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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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체육 시설. 2013년 2월에 설립된 진안 국민 체육 센터는 전라북도 진안 지역민들의 체력 증진과 다양한 여가 활동의 장소로서 사용되고 있다. 진안 국민 체육 센터는 사업비 57억 원을 들여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월랑 공원 내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져 2013년 2월 개관하였다. 총 면적은 1,0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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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군립 합창단. 전라북도 진안군을 대표하는 전문 예술 단체인 진안 군립 합창단은 합창을 사랑하고 즐기는 음악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진안 주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진안 군립 합창단은 1996년 4월 창단되었다. 1995년 11~12월 최초로 단원을 모집하기 시작하여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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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의 역사와 실상을 기록하여 진안 향교에서 발간한 향토지. 진안군은 삼국 시대에는 백제의 난진아현으로 월랑이라고도 불렸으며, 통일 신라 시대에는 757년 진안으로 개칭하여 장계군의 속현이 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전주의 속현으로 감무를 두었으며 1391년 공양왕 3년에는 마령현까지 겸무토록 하여 월랑현이라고 부르고 현령을 두었다. 조선 시대에 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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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노인 전문 복지 시설. 진안 노인 전문 요양원은 노인성 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노인 중에서 기초 생활 수급 대상 또는 65세 이상 중에서 부양을 받지 못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간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안 노인 전문 요양원은 진안 지역의 소외된 노인들의 치료를 돕고 건강 증진 및 심리적 안정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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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농업 기술 지원 기관. 농업 기술 센터는 주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촌 지도 기관이다. 우리나라 농촌 지도 기구는 중앙에 농촌 진흥청과 도에 농촌 진흥원, 각 시군에 농촌 지도소, 읍면에 농민 상담소가 있었다. 1997년 농촌 지도직이 국가직에서 지방 공무원으로 전화하는 것을 계기로 농촌 지도소는 군수 또는 시장의 지휘·감독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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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조합원의 농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 도모에 목적이 있다. 진안 농업 협동조합은 1970년 7월 진안면 내 리 단위 농업 협동조합으로 설립되어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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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사회 복지 단체. 로타리 클럽은 봉사를 실현하고 활동하기 위한 봉사단체이다. 진안 로타리 클럽은 진안 지역의 전문 직업인과 사업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사회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찾아가는 봉사 활동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진안 로타리 클럽은 1969년 4월 14일 설립되었으며 1979년 4월 15일 ‘새 진안 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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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진무리에 있는 농산물 물류 유통 중심의 농업 회사 법인. 진안 마을 주식회사는 진안에 살고 있는 지역 주민과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액 투자로 만들어진 물류 유통 회사이다. 소농, 노령농, 가족농 등 저소득 소규모 농가의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마을 단위 공동체 사업과 지역 농산물의 안전한 유통망을 확보하여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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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체육과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 진안 문예 체육 회관은 전라북도 진안 군민들의 문화적 역량 향상과 체력 단련 및 여가 선용을 목적으로 2000년 10월 전라북도 진안군청에서 건립·개관하였다. 총 면적은 8,230㎡이며, 건축 면적은 3,935.42㎡이, 체육관은 4,296.4㎡이다. 주요 시설로는 체육관, 전시실[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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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진안 지부에서 발간하고 있는 연속 간행물. 『진안 문학』은 한국 문인 협회 진안 지부[전 진안 문학회]에서 발간하고 있는 연속 간행물로 2013년 12월 현재 21호까지 발간하였다. 1990년대 초기 지방화 시대의 물결로 1991년 사단 법인 진안 문화원이 창립되고 1992년 5월 16일에 진안 문학회가 창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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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진안 문화원에서 발간하고 있는 연속 간행물. 진안에 거주하고 있는 문인들의 작품 소개와, 진안에 있는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소개하기 위해서 1992년 진안 문화원에서 발간하기 시작하였다. 단행본으로 가로 15㎝, 세로 22cm의 크기의 국판이다. 전라북도 진안군에 거주하거나 진안과 관련된 문인들의 시조·시·수필 등 문학 작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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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문화 단체. 진안 문화원은 진안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계발·보급·보존·전승 및 선양하고 향토사의 조사·연구를 추진하며 사료의 수집과 보존을 위한 학술 사업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전통 문화의 국내외 교류와 사회 교육 활동 등의 문화 활동을 하며 지역 환경 보존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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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공 문화 시설. 정부의 ‘문화의 집’ 정책은 1996년 3월 도입되었다. 주민들에게 마을 단위 내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과 문화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주민의 문화 감수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한 문화 복지 정책의 하나이다. 오늘날 지자체 대부분이 운영하는 문화의 집은 주민들의 문화 향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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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과수 재배 및 판매 전문 영농 조합. 진안 사과의 생산과 품질 관리 및 판촉 등을 통해 진안군 과수업 발전과 농가의 권익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협동조합 형태로 조직된 법인 단체이다. 고랭지라는 진안 지역의 지리·기후적 특성을 살려 고품질 사과 생산과 효율적 유통구조 모색을 위해 설립되었다. 진안군은 2007년부터 키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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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장학 재단. 진안군에서 인재 양성 및 교육 환경 개선 목적으로 성적이 우수하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비를 지원하는 장학 재단이다.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면학 의욕을 고취하여 지역 교육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교육 문제에 따른 타 지역으로의 인구 유출을 방지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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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었던 근대 교육 기관. 1894년(고종 31)의 갑오개혁 이후 근대적 학교 설립 분위기가 확산되고 기존의 교육 기관이던 진안 향교가 교육 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상황에서 진안 지역에서는 새로운 학교의 설립이 절실히 요구되었다. 새로운 학문을 수용하려는 의식이 높아지면서 진안군청 주사 오정열이 주도하여 진안 향교의 명륜당을 교실로 사용하여 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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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었던 더덕 전문 유통 업체. 사삼(沙蔘)은 더덕을 한방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민간에서는 양유(羊乳)라고 부른다. 양유란 더덕을 잘랐을 때 양젖 같은 하얀 액체가 나온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진안군은 진안고원이 있어 고랭지 기후와 토질이 어울려 더덕이 자생하기에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밤낮의 기온차로 크기 때문에 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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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새마을 금고. 새마을 금고의 역사는 향토 개발 사업의 하나로서 1963년 재건 국민운동 경상남도 지부에 의해 다섯 개 조합에서 시작되었다. 이어 1964년 8월 재건 국민운동 중앙회가 민간 기구로 발족하면서 마을금고가 역점 사업 중 하나로 채택됨에 따라 전라북도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1972년 8월 「신용 조합법」의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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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전주 교구 소속의 천주교 교회. 진안 본당은 1900년 9월 22일 어은동 본당으로 설립되었으며 초대 주임은 김양홍 신부였다. 김양홍 신부가 전주 본당의 보두네 신부 관할 구역으로 부터 진안을 비롯한 11개 지역 공소를 이관 받았으며, 이관 받은 신자는 999명이었다. 1909년 김양홍 신부는 어은동 본당에 새 성당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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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발간되는 주간 신문. 『진안 신문』은 2013년 현재 진안 지역을 대표하고 있는 신문으로서 매주 1회 발행된다. 1999년 10월 1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2013년 11월 4일 584호 째 발행되고 있다. 진안읍 한방 약초 센터 2층에 사무실을 두고, 발행인이자 편집인 김순옥, 편집국장, 기자 등이 근무하고 있다. 『진안 신문』은 초창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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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익산 포항 고속 도로 진·출입로. 진안 IC[진안 나들목]는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설치된 익산 포항 고속 도로의 4번 교차로이다. 국도 30호선과 연결되어 진안읍·마령면·백운면·성수면 방향으로 연결된다. 호남 고속 도로 익산 분기점에서 43.125㎞, 소양 IC에서 26.305㎞거리이고, 장수 IC와는 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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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공립 여자 중학교. 진안 여자 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자율인·창조인·예절인·세계인·건강인이다. 교육 목표의 구현을 위해 인성 및 인권 교육, 창의적인 인재 육성, 교육 복지 실현, 전인 교육 전개, 투명한 교육 행정 등을 학교 교육의 주요 시책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꿈을 가진 실력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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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군립 역사 박물관. 진안 역사 박물관은 용담댐 수몰 지역에서 발굴된 선사, 고고 유물과 선사 시대에서부터 조선 시대까지에 걸친 유물들을 통해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지나온 역사와 생활 모습을 밝히고 진안의 마이산과 석탑 군 등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진안 풍물·금척무·매사냥 등 풍부한 전통문화의 자원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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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전통 시장. 도시화, 산업화 등으로 도시의 대형 마트가 자리 잡기 전까지 5일장은 농촌의 중요한 상업 기능을 담당했었다. 진안군에는 용담 시장이 1912년 3월에, 진안 시장이 1918년 3월에, 마령 시장이 1923년 10월에 개장하였으나 현재는 진안 시장만이 남아 있다. 진안 5일장은 1918년 개장된 이래 5일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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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진안 YMCA 소속의 영농 법인. 진안 YMCA는 사랑과 정의를 실현하는 기독교 사회 복지 단체이다. 진안 YMCA는 기독교 청년회로서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면서 역사적 책임 의식을 키우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민중의 복지 향상과 새로운 문화 창조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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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교회. 진안 왕국 회관은 진안 지역에 건립된 여호와의 증인 소속의 교회로, 왕국 회관이라고 부른다. 여호와의 증인 홈페이지에 의하면 “성경에 나오는 하느님이자 모든 것의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느님에 대해 증거하고, 가까운 장래에 하느님께서 설립하신 왕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를 영구적으로 해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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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우체국. 우편, 금융, 기타 우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진안 군민의 생활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안 우체국은 1921년 4월 진안 우편소로 개소하였다. 1950년 1월 진안 우체국으로 개칭되었고 1971년 5급 관서, 1986년 9월에는 3급 지점으로 다시 승격 기구 확장과 더불어 진안군, 장수군, 무주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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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기 위한 복합 문화 시설. 진안 전통문화 전수관은 진안의 매사냥[무형 문화재 제20호], 금척무, 진안 중평굿 등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 유산을 보존·계승·발전시키고자 건립되었다. 진안 전통문화 전수관은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6년 11월 29일 건립되었다. 2007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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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일대에서 벌어진 동학 농민군과 일본군·관군의 전투. 1894년 12월 10일 농산읍(農山邑) 전투에서 일본군에게 크게 패한 동학 농민군이 진안 방향으로 퇴각하자 백목성태랑(白木誠太郞) 중위가 지휘하는 일본군이 이를 포착하고 진안으로 진격하였다. 일본군이 고산으로 전진하기 위해서는 배후에 있는 진안의 동학 농민군을 사전에 차단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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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농어촌 지역 공업 개발 촉진 지구. 농공 단지는 지역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일정 규모의 공업 지역을 조성하고 입주 업체에 대해 금융, 세제, 기술 지원을 해주겠다는 목적으로 조성되는 농어촌 지역 공업 개발 촉진 지구의 약칭이다. 농공 단지는 농어촌 지역의 인구 10만 명 이하의 시와 군 지역을 대상으로 33만 580㎡~66만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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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농어촌 지역 공업 개발 촉진 지구. 농공 단지는 지역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일정 규모의 공업 지역을 조성하고 입주 업체에 대해 금융, 세제, 기술 지원을 해주겠다는 목적으로 조성되는 농어촌 지역 공업 개발 촉진 지구의 약칭이다. 농공 단지는 농어촌 지역의 인구 10만 명 이하의 시와 군 지역을 대상으로 33만 580㎡~66만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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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진안 제일 고등학교는 ‘진안의 인재는 진안 제일고에서 육성한다.’는 교육 목표를 갖고 있으며, 교훈은 ‘지혜롭고 성실한 인간’이다. 1981년 1월 15일 진안 여자 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1년 5월 26일 개교하였다. 1992년 3월 1일 진안 제일 고등학교로 개명하며 남녀 공학으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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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농어촌 지역 공업 개발 촉진 지구. 농공 단지는 지역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일정 규모의 공업 지역을 조성하고 입주 업체에 대해 금융, 세제, 기술 지원을 해주겠다는 목적으로 조성되는 농어촌 지역 공업 개발 촉진 지구의 약칭이다. 농공 단지는 농어촌 지역의 인구 10만 명 이하의 시와 군 지역을 대상으로 33만 580㎡~66만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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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진안 중앙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지(智)·덕(德)·체(體)·기(技)를 갖춘 전인적인 인간 육성이다. 교훈은 ‘합리적인 생각, 바람직한 행동을 하는 어린이’이다. 1963년 11월 28일 진안동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64년 3월 3일 진안 국민학교의 4개 교실을 빌려 3개 학년으로 개교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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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진안 중학교는 첫째 원대한 꿈을 지닌 인성이 바른 학생, 둘째 사제가 동행하는 신뢰의 교실, 셋째 미래 사회에 부응하는 선진 학교, 넷째 교사·학부모·동창이 일심으로 노력하는 학교를 교육 목표로 하여 ‘21세기의 비전[Vision]을 제시하는 멋과 희망이 넘치는 학교’를 구성하고자 한다. 교훈은 ‘참되고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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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저소득층 및 수급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교육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 서비스 기관. 자활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및 수급자가 지역 자활 센터로부터 교육과 일자리 및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아 자립의 기반을 다져 스스로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는 진안 지역 자활 센터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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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공예 공방. 진안 창작 공예 공방의 자리는 본래 진안서 초등학교가 있던 곳이었다. 농촌 인구의 도시 이주로 취학 학생이 급감하자 진안서 초등학교는 1998년 9월 1일에 진안 초등학교로 흡수·통합되어 빈 교사만 남게 되었다. 2002년 진안군청에서는 불우한 예술 작가들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자 진안군 교육청으로부터 현재의 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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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한국 청년 회의소 소속의 진안 지역 지부. 한국 청년 회의소는 일반적으로 JCI Korea[Junior Chamber International Korea]라고 불린다.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조국을 JC 운동으로 재건하자는 12명의 청년들이 모여 1952년 2월 4일 ‘평택 청년 애향 사업회’ 창립을 시작으로 전국 3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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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진안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어린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로 삼고 있다. 교훈은 ‘튼튼하고 슬기롭고 바르게 자라자.’이다 진안 초등학교는 일제의 식민지 교육 방침에 따라 전국적으로 초등 교육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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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내의 여덟 가지 경치를 이르는 사언절구(四言絶句). 진안읍 내의 팔경을 읊은 사언절구(四言絶句)로 『진안지』[1959]에 실려 있다. 작자는 미상이다. 마이귀운(馬耳歸雲) : 마이산에 감도는 구름 강령목적(羌嶺牧笛) : 강령 목동들의 피리소리 부귀낙조(富貴落照) : 부귀산의 저녁 노을 고림모종(古林暮鐘) : 고림사의 저녁 종소리 학천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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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하수 처리장. 진안 하수 종말 처리장은 2001년에 준공된 용담댐의 상류 지역인 진안읍 소재지에서 발생되는 각종 생활하수를 처리하기 위해 한국 수자원 공사가 총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2001년 11월에 착공하여 2003년 8월에 준공하였다. 진안 하수 종말 처리장은 간헐 유입식[OMNIFLO] 연속 회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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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향교.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진안 향교는 1414년에 창건됐으며, 임진왜란 때 불에 탔으나 1601년에 중건하였다. 1636년에 현 위치로 옮겨져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진안 향교는 진안읍 군상리 향교길에 있다. 진안읍의 중앙을 통과하는 중앙로를 이용하여 동쪽으로 진출하다가 상림천을 통과하면 바로 좌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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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발간한 진안 향교의 역사와 사적 등을 기술한 책. 향교는 고려와 조선 시대에 지방에서 유학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된 관학 교육 기관이다. 진안 향교는 1414년(태종 14)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1년(선조 34)에 중건하였으며, 1636년(인조 14)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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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향토 문화 예술 단체. 진안 향토 문화 예술 연구회는 진안 지역 문화 예술의 역사 등 향토 역사를 조사 연구하기 위해 미술, 문학, 국악 등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여 결성하였다. 진안 향토 문화 예술 연구회는 본래 진안 지역의 향토 작가 미술 초대전을 위한 진안 출신 미술인 모임인 진안 향토 작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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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 북부 진입로에 있는 건강 목적형 스파 시설. 진안 홍삼 스파는 국내 최초로 홍삼 한방과 음양오행 프로그램을 가미한 목적형 스파 시설로, 다양한 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데스티네이션 스파와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퍼블릭 스파를 갖추고 있다. 인삼 재배지로 유명한 진안군의 특성을 살린 스파 시설로서, 처음에는 민간 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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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홍삼 연구 기관. 진안 홍삼 연구소는 진안 홍삼의 과학적 효능 규명을 기반으로 기능성 제품 개발, 홍삼 산업화를 위한 연구를 통해 진안 홍삼 가공업체의 기술 지도 및 연구 개발과 홍삼의 품질 인증, 명품화 전략 추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진안 홍삼 연구소는 국내 홍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홍삼 산업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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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진안고원 걷기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진안고원길은 잊힌 진안고원의 고개와 옛길을 비롯하여 마을과 마을을 잇는 살가운 길·논밭에 가던 길·물길 등을 발굴 및 조성하여 사람들과 함께 걷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민간단체이다. 주로 진안고원길 홍보와 걷기 행사 및 교육 등을 하며 진안군청과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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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교량. 진안교는 본래 진안읍 3거리~4거리를 거쳐 진안교를 건너 시장통을 거쳐 장수군으로 연결되는 국도 26호선을 이어주는 다리였다. 1970년대 천변 도로를 확장하여 국도 26호선이 그쪽으로 옮겨지면서 진안교 옆에 새로 교량을 가설하였는데 그 이름도 진안교라 했다. 따라서 사람들은 그 다리 둘 개를 지칭하여 쌍다리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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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귀농 귀촌 단체. 진안군 귀농 귀촌인 협의회는 귀농 귀촌 교육 과정에서 습득한 영농 기법의 지속적 유지와 귀농 귀촌 희망자에 대한 사전 정보 제공 및 다양한 정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뿌리 협회는 현재의 진안군 귀농 귀촌인 협의회의 전신으로 진안 지역 귀농인 및 귀촌과 관련된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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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전국 농민회 총연맹 소속의 진안 지역 농민 단체. 진안군 농민회는 세계 무역 기구[WTO]와 자유 무역 협정[FTA] 등 식량 주권을 위협하는 자유 무역을 반대하며 대북 쌀 지원 등을 통한 통일 농업 실현에 대한 활동을 하는 기관이다. 진안군 농민회는 진안 지역 농민의 사회·경제 이익 보호하고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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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다문화 가족 지원 시설. 진안군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는 다문화 가정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 상담, 문화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결혼 초기 이민자의 사회 환경 적응과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 있다. 결혼 이민자의 교육 및 취업을 돕고 이민자 가족을 위한 상담,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가정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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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 지구의 협의체. 진안군 마을 만들기 지구 협의회는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열심히 추진하고 있는 30개[2013년 11월 현재] 사업 지구의 협의체로서 마을 네트워크의 가장 중심에 있는 대표 조직이다. 마을 만들기 지구 협의회는 추진 위원장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과 지구별 공동 사업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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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진안군 마을 축제를 운영하는 민간 조직. 진안군 마을 축제 조직 위원회는 2007년에 제1회 마을 만들기 전국 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제1회 마을 축제를 기획하면서 설립한 조직으로 마을 축제의 기획과 조정·평가 등 축제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진안군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각 마을의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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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공공 보건 의료 기관. 전라북도 진안군 보건소는 군민의 질병 예방 활동, 예방 접종, 보건 민원 처리와 진료, 방문 보건 등의 공공 보건 의료에 관한 다양한 사업 수행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안군 보건소는 1963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136-6에 자리를 잡고 개원하여 198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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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산림 조합. 전라북도 진안군 산림 조합은 진안군 관내 산주 및 임업인의 협동 조직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촉진과 산림 생산력을 증진시켜 구성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안군 산림 조합은 1953년 「산림 보호 감시 조치법」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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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여성 중심의 새마을 운동 중앙회 진안군 지회 소속 단체. 새마을 부녀회는 1970년 부녀 교실, 식생활 개선 구락부, 가족계획 어머니회, 농협 새마을 부녀회 등의 자생 조직을 발전적으로 통합하여 1977년 8월 10일 국무총리 훈령 제141호에 의거하여 마을 단위로 조직되었다. 1980년 9월 11일에는 새마을 부녀회 중앙 연합회를 창설하고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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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선거 관리 기관. 진안군 선거 관리 위원회는 진안군에서 시행하는 선거와 투표에 관련된 공정한 관리와 선거 관리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진안군 선거 관리 위원회는 진안군에서 실시되는 선거가 지역 주민의 자유로운 의사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행하여지도록 공정한 선거 관리 및 선거와 관련한 부정을 방지하는 예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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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진안 지역 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회단체. 진안군 애향 운동 본부를 포함한 전북 애향 운동 본부는 1977년 익산역 폭발 사고를 계기로 각 도, 시, 군의 자각적이고 자발적인 새바람 운동의 시작으로 창립되었다. 명랑 생활[밝은 풍토 구성, 모함 행위 배격], 건전 생활[불평보다 참여, 퇴폐풍조와 부조리 일소], 봉사 생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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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주축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 진안군 여성 자원 활동 센터는 군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소년 소녀 가장 등 사회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수행하여 지역 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진안군 여성 자원 활동 센터는 1995년 비영리 단체로 등록되었다. 역대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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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자치 관련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관. 지역 주민에 의하여 선출된 의원을 구성으로 하여 성립하는 지방 자치 단체의 합의제 의결 기관이다. 진안군의 주요 정책 결정 및 행정 사무 감시 업무와 조례 제정·예산 심의 등 의회 절차와 과정을 통해 집행을 감시하는 지역민의 대표 기관인 동시에 진안군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이다. 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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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중 북한군이 진안군을 점령한 이후 좌익 세력이 세운 행정·통치 기구. 진안군 인민 위원회는 북한이 진안군의 행정 지배와 통치를 위해 설립하였다. 진안군 인민 위원회는 북한군이 진안을 점령한 7월 22일 이후에 조직되었다. 인민 위원장은 진안군 단양리 출신의 김병철이 맡았고 자위대장은 진안면 구룡리 출신의 전금생이 맡았다. 다른 위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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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자원봉사자 모집, 교육, 배치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는 기관. 진안군 자원봉사 센터는 전라북도 진안군 내 자원봉사를 필요로 하는 곳에 맞춤형 자원봉사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2000년 11월 진안군 자원봉사 종합 센터를 개소하고, 진안군 자원봉사 단체 협의회를 창립하였다. 2001년 9월 7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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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장애인 종합 복지 시설. 진안군 장애인 종합 복지관은 지역 사회의 주민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매진하여, 지역 내 장애인들의 특징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사회 통합을 도모하여 진안 지역의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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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청소년 대상 전문 상담 기관. 진안군은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를 설치하여 지역 사회 내 청소년들이 자라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을 상담을 통해 해결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진안읍 군민 자치 센터 3층에 위치한 진안군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는 진안군의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 청소년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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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진안군 청소년 수련관은 2002년부터 2006년 1월까지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건립하였다. 청소년이 21세기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생명을 존중하며 환경 친화적 삶의 생활 자세를 키우고, 밝은 정신·바른 마음·튼튼한 신체의 조화로운 성장을 도우며, 청소년 문제를 해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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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지역 주민 체력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체육 단체. 진안군에서는 생활 체육 활성화와 동호인 조직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생활 체육 교실, 동호인 주말 리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 체육 증진을 통하여 군민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며, 시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선진 체육 문화 창달을 이루고, 생활 체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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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평생 학습 관할 기관. 진안군 평생 학습 센터는 평생 학습 프로그램 운영, 학습 동아리 지원, 평생 학습 상담, 사이버 평생 학습 센터 운영, 평생 학습 기관 단체 네트워킹 구축, 평생 학습 전문 연수 등을 수행하며 주민들의 평생 학습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진안군은 2001년 교육 인적 자원부로부터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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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과 일본 사이의 학술, 문화, 예술 등의 교류 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사회단체. 전라북도 진안군과 일본 사이의 학술, 문화, 예술 등의 교류를 증진하여 진안군의 국제화를 선도하고, 살기 좋은 진안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안군 한일 교류 협회 설립은 진안군 마을 만들기 팀의 주역인 구자인의 역할이 크다. 구자인은 일본 돗토리 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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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진안군 관할 행정 기관. 중앙 정부와 전라북도 광역 자치 단체로부터 위임 받은 업무와 진안 지역 고유의 행정 및 민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진안군청은 진안군의 행정과 민원 및 행정 업무를 총괄하고 지역 주민의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진안군청은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용담군과 병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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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죽산리 어은동에 있는 진안 성당 관할의 공소. 전라북도 진안군과 장수군을 잇는 해발 1,059m의 성수산 북쪽 자락 끝에 있는 어은동 마을은 1888년에 공소가 설립된 유서 깊은 천주교 신자촌이다. 진안 지역에 천주교 신자들이 거주하기 시작한 것은 신유박해[1801년] 이전부터이다. 진안 지역의 신자들은 대개 고산 지방에서 이사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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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진안군의 동남쪽에 있는 진안군의 소재지 읍이다. 동쪽으로는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동향면과 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성수면·부귀면, 남쪽으로는 마령면·백운면과 접해 있고, 북쪽으로는 상전면·정천면과 접해 있다. ‘진안’의 뜻은 원래 소란스럽고 불안정한 상태를 진압시킨다는 뜻인 ‘진무(鎭撫)’와 같은 뜻이다. 신라가 삼국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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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 진안읍 교회는 진안 지역에서 기독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진안읍 교회는 마로덕 선교사의 전도로 1908년 10월 백남인 성도 집에서 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되었다. 설립 때의 교회 명칭은 진안 교회였으며, 1909년에 진안읍 군상리 922-9번지에 목조 예배당을 신축하고 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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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진안읍 관할 행정 기관. 진안읍사무소는 총무, 주민 생활 지원, 산업, 재무, 민원 등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진안읍의 지역 주민들의 일반적인 편의를 위해서도 존재한다. 진안읍사무소는 진안군 진안읍에 관련된 행정 업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안읍사무소는 1914년 3월 1일 진안면이 신설되면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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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의 마을 축제 기간 동안 FM 또는 인터넷으로 송출되는 주민 공동체 라디오. 공동체 라디오란 저출력으로 제한된 지역에서 지역 주민이나 특정 집단,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라디오 방송을 말한다. 공동체 라디오는 지역의 이야기, 주민 공동체의 이야기를 담는 방송으로 주민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참여형 방송을 지향한다. 특히 지역의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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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전라북도 진안군이 편찬한 향토지. 『진안지』 향토 교육 자료집[1978]은 1926년에 발간한 『진안지』·『용담지』와 1959년에 발간한 『진안지』·『진안의 얼』을 토대로 편찬하였으며 진안 지역의 역사를 중심으로 충효 인물의 발굴에 역점을 두었다. 교통과 통신·성씨·각 기관의 연혁·서원과 사우·사찰·각종 통계 자료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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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편찬된 향토지. 『진안지』[1959]는 1959년에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 향교에서 간행한 진안군의 연혁·지세·풍토·고적·인물 등 60여 항목을 소개한 향토지이다. 『진안지』[1959]는 1959년에 진안 향교와 용담 향교가 공동으로 발행하였으며, 1924년에 간행된 갑자판을 수정 없이 그대로 전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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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의 역사와 실상을 기록하여 1924년 발간한 향토지인 『진안지』의 2000년판 번역본. 『진안지』[2000]은 갑자판 『진안지』를 번역하여 발행한 책으로 진안군의 역사와 실상을 기록하고 있다. 내용은 현재 진안군 경내의 산천, 도로, 고금의 인물, 토산, 풍속, 누정, 묘지, 묘갈, 기문 등을 망라하고 있어 진안의 역사와 인물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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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진안 향교의 대성전. 진안 향교 대성전은 1414년(태종 14)에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웃샛골에 창건하였으나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완전히 소실되었다가 1601년(선조 34)에 중건하였다. 이후 관아와 인가가 멀리 떨어져 있는 불편함 때문에 1636년(인조 14)에 마을 유림들이 돈을 모아 논 3,000평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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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 역사 박물관에 있는 진안현 천안 전씨의 고문서. 진안현 마령면에 살았던 유학 전상흠(全尙欽) 가문의 고문서로서 1801년부터 1888년까지 작성된 8장의 호구 단자와 준호구이다. 호구 단자란 호주(戶主)가 각 개인의 호구 상황을 작성하여 관청에 제출하는 문서로 오늘의 호적 신고서이다. 조선 시대에는 매 3년마다 호적을 작성했는데, 호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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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 진안 지역에서 가장 먼저 천주교 신자들이 거주한 곳은 충청남도 금산과 인접한 용담 지역이다. 이곳은 한국 천주교 초기부터 충청도 신자들이 이주하여 살거나 잠시 머무르는 곳이었는데, 이들 중에서 순교자가 나오기도 하였다. 기록상으로 가장 먼저 용담에서 생활한 천주교 신자는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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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서 전해오는 청나라 황제 딸의 병을 고친 조선 사람에 관한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서 전해지는 「청나라 황제 딸의 병을 고친 조선 사람」 이야기는 청나라 황제의 고명딸이 연주창에 걸렸는데 중국의 명의들도 고치지 못한 이 병을 조선 사람이 가서 우연히 얻은 비법으로 고쳐 주고 청나라 황제와 조선 임금으로부터 보상을 받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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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진안 출신의 종교인. 세례명은 요한이다. 선친은 원래 충청도에서 살았으나 대원군의 천주교 박해를 피해 진안으로 이주하여 자신의 집에 공소를 설립하고 미사 집전을 했다. 최민순(崔玟順)[1912~1975]은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서 태어났다. 1920년 진안 보통학교에 입학하였고, 그 후 대구로 유학하여 대구 성유스티노 신학교에 입학하였다. 사제 수업을 마치고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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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출신의 학자. 본관은 탐진(耽津). 습제(習齋) 최제학(崔濟學)의 형이다. 최제태(崔濟泰)[?~?]는 진안군에서 태어났다. 국운이 기울어가는 시기에 활동을 모색하던 중 최익현(崔益鉉)이 의병을 일으켰다가 실패하고 돈헌(遯軒) 임병찬(林炳瓚)과 함께 대마도로 호송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문달환(文達煥) 등 7인의 의사와 돈헌의 아들 임웅철과 아우 임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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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을 지내는 명절. 추석은 음력 8월 보름으로 설날과 더불어 2대 명절 중 하나다. 이를 가위, 한가위, 가배(嘉俳), 중추절(仲秋節) 등이라고도 한다. 추석은 가을의 한가운데에 있어 한 해 농사가 마무리 되어 가는 시기라 농사를 짓는 이들에게 수확의 시기이자 보람의 시기이다. 그래서 “더도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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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현충 시설. 충혼 불멸탑은 한국 전쟁 참전 결사대 및 9·28 수복 동지회에서 한국 전쟁 당시 희생되었던 이 지역 출신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1950년 7월 27일에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지역 청년 6명이 모여 대한 비밀 결사대를 조직한 후 3차례에 걸쳐 조직을 확대하였다. 이들은 대장 문훈모를 중심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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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에 있는 칼바위의 유래에 관해 전해오는 이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에 전해오는 「칼바위 전설」 이야기는 진안 운산리에 살던 백정이 시주 받으러 온 도승을 박대했는데 칼바위를 깨트리면 더 잘살 수 있다는 도승의 말을 믿고 칼바위를 부쉈다가 집안이 망했다는 내용이다. 「칼바위 전설」은 2003년 진안 문화원에서 간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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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행해지는 매사냥에 사용하는 도구로서 매가 앉는 횃대. 통아리는 보통 횃대라고 하는데 매통이라고도 부른다. 평소 실내에서 매를 앉혀 놓는 기구이며 재료는 주로 무거운 참나무, 박달나무, 느티나무 등을 이용하였다. 일반적으로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굵은 통나무를 가공하여 사용하였다. 통아리 상단에는 매의 발톱을 보호하고 먹이를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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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통일교 소속의 교회. 세계 평화 통일 가정 연합 또는 통일교(統一敎)는 1954년 문선명이 창시한 기독교계 신흥 종교이다. 창설 당시의 명칭은 세계 기독교 통일 신령 협회였으나 세계 평화 통일 가정 연합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른다. 문선명은 1951년 부산에서 피난 생활을 하면서 「원리」 원본을 집필하고, 1952년 부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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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 있는 8곳의 풍수지리적 명당. 진안에는 8명당이라 하여 전통적으로 길지를 일컫는 말이 있다. 8명당은 노래재[부귀면 황금리 가치]·송대[진안읍 운산리 송대]·원반월[진안읍 반월리 원반월]·동창[백운면 동창리]·원강정[마령면 강정리]·평장[백운면 평장리]·좌산[성수면 좌산리]·좌포[성수면 좌포리]이다. 제1 명당은 가치 마을 뒷산에 옥녀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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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에 있는 농촌 체험 교육 농장. 평강 팜스테이는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에 위치한 농장으로 약 23만 1405㎡의 임야를 개간하여 조성되었다. 농촌 체험 교육 농장으로 지정되면서 자연 체험장이자 농촌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평강 팜스테이는 김익수·김현순 부부가 1984년에 땅을 구입하고 27년간 황무지를 개간하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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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포강제는 진안군 진안읍 농업용수의 주수원이 되는 저수지로서 반월리 일원에 농업 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1942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45년 10월 1일에 흙댐으로 준공되었으며, 진상 지구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유역 면적은 28㏊, 만수 면적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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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진안 제2 농공 단지에 있는 홍삼 전문 생산 및 판매 업체. 한국 고려 홍삼 조합은 진안군의 인삼을 가공한 홍삼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진안군 홍삼 한방 클러스터 사업단의 참여 업체이다. 진안군의 대표적 특산물인 인삼의 고부가가치 생산과 유통, 판매를 통해 인삼 농가의 소득 향상을 꾀하기 위해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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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한국 국악 협회 산하 진안 지역 지부. 한국 국악 협회 진안 지부는 향토 국악인의 예술적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 우리 가락과 소리를 계승하며 국악 예술을 지역 사회에 보급하여 군민들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 국악 협회 진안 지부는 2000년 11월 24일 창립총회를 갖고 안오장을 초대 회장으로 하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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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한국 국토 정보 공사의 지사. 한국 국토 정보 공사 진안군 지사는 토지 및 부동산 측량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한국 국토 정보 공사 진안군 지사는 지적법에 의한 지적 측량 업무를 대행하고 지적 측량 기술 개발 및 지적 제도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6년 2월 10일 재단법인 대한 지적 협회 전북 출장소 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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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한국 농어촌 공사 전북 지역 본부 무진장 지사의 진안 지소. 한국 농촌 공사 무진장 지사 진안 지소는 농어촌 정비 사업과 농업 기반 시설의 종합 관리, 환경 친화적 농업 생산 기반 구축,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 촉진 등으로 농업 생산성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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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농민 단체. 한국 농업 경영인 진안군 연합회는 농어민 후계자 협의회로 출발한 사회단체이며 한국 농업 경영인 산하 지역 기관이다. 농촌 발전을 실현시키고 상호 친목 도모와 건전한 농촌을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국 농어민 후계자 협의회를 전신으로 1987년 전국 농어민 후계자 협의회가 발족된 후 1996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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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산하 진안 지역 지부. 한국 문인 협회 진안 지부는 향토 문학인들의 친목과 외부 문학인들과의 교류 및 지역 문예 활성화를 도모하고 진안 향토 문학 및 지역 문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한국 문인 협회 진안 지부의 전신은 진안 문학회이다. 진안 문학회는 1992년 5월 10일 최진성을 대표로 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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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한국 미술 협회 산하 진안 지역 지부. 한국 미술 협회 진안 지부는 향토 미술가의 권익을 보호하고 미술인 간의 국내외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며 진안 지역의 예술 및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 미술 협회 진안 지부의 전신은 ‘진안 향토 작가회’이다. ‘진안 향토 작가회’는 1995년 진안 향토 작가 초대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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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청소년을 위한 사회단체. B.B.S[Big Brothers and Sisters Movement] 운동은 1904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후로 세계 곳곳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보호·지도하는 결연 활동이다. 한국 BBS 전북도 연맹 진안군 지부는 청소년과의 1:1결연을 유지하면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가지고 자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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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여성 단체 간의 상호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단체. 한국 여성 단체 협의회는 1956년 12월 여성 단체 간의 상호 협력과 친선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합체이다. 여성 단체의 발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촉진하고, 사회적으로 여성의 통일된 의견을 반영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관에 따르면 지부 조직을 가진 국내 여성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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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산하 지부.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한국 예총]은 한국 건축가 협회, 한국 국악 협회, 한국 무용 협회, 한국 문인 협회, 한국 미술 협회, 한국 사진작가 협회, 한국 연예 협회, 한국 영화인 협회, 한국 음악 협회 등을 중심으로 1961년 12월 창립 준비 위원회를 열고, 1962년 유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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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사립 특수 고등학교. 한국 한방 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건강인(健康人), 전문인(專門人), 평화인(平和人), 민주인(民主人)이다. 건강인은 기초 체력 강화로 건강한 몸과 긍정적·능동적·진취적인 마음을 기르는 것이다. 전문인은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진로를 개척하고 온고지신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평화인은 너그러운 도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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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중평 마을에 있는 천주교 공소.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중평 마을에 있는 한들 공소는 진안 지역 천주교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곳이다. 대평리[한들, 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의 세 마을 중간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중평’이라 불리는 이 마을은 1800년대 이전부터 ‘한들’이라는 마을에 속해 있었다. 1922년에 진안 어은동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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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출신의 의병. 본관은 청주(淸州). 한사국(韓士國)[?~1908]은 진안군에서 태어났다. 인품이 준수하고 강개심이 있었으며 문장에 아주 능하였다. 1907년 9월 12일에 이석용(李錫庸)의 호남 의병 창의 동맹단에 가입하였다. 1908년 4월까지 진안을 중심으로 장수, 임실, 순창, 남원 등지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한사국이 속해 있는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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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의 특산물을 이용하여 오랫동안 전승되어 온 조리법으로 만든 토속 음식. 향토 음식은 지방에서 주로 많이 생산되는 특산물 혹은 그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를 사용하여 그 지역에서 고유하게 전승되어 온 비법으로 조리하거나 또는 그 지역의 문화적 행사를 통해 발달한 음식이다. 따라서 타 지역에서는 흔히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음식이다. 진안군의 향토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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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에서 활동한 학자. 본관은 하양(河陽). 자는 치현(致賢), 호는 경헌(敬軒). 간숙공(簡肅公) 허주(許周)의 18세손으로 통정대부 허형(許瀅)의 첫째 아들이다. 부인 전주 이씨 사이에 3남 2녀를 두었다. 허재(許梓)[1835~1900]는 『진안 군사』에 의하면 ‘어려서부터 영특하고 효행이 지극하였다. 1850년 당대 성리학의 대가인 금곡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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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진안 출신의 학자. 본관은 하양(河陽). 자는 용여(用汝), 호는 금호(錦湖), 사시(私諡)는 효헌(孝憲). 간숙공(簡肅公) 허주(許周)의 19대손이다. 아들은 허채(許埰)이고 손자는 허정석(許正錫)이다. 허형(許炯)[1853~1946]은 『문헌비고』 등에 의하면 어려서부터 재주가 비범하여 7세에 취학하였고, 효심과 우의심(友誼心)이 풍부하였다. 평소 부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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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중앙로에 있는 호남 지방 통계청 산하의 진안 사무소. 관할 지역의 지역 통계 서비스를 신속·정확하게 수행하고 국가 통계 발전을 도와 국가 통계 품질 향상을 주도하고자 한다. 진안 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통계를 신속하고 빠르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에게 편의 제공과 나아가 국가 발전에 필요한 통계 자료를 모으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설립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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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출신인 정재(靜齋) 이석용(李錫庸)의 창의 활동을 정리한 책. 이석용은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상이암(上耳巖)에서 호남 의병 창의 동맹(湖南義兵倡義同盟)을 조직하여 진안군 마이산(馬耳山)에 본부를 설치하고 일본 헌병대와 싸우며 항일 구국 투쟁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순국한 인물이다. 1961년에 이석용의 아들 이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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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국난(國難) 때 창의 활동을 한 진안 지역을 포함한 호남 사람들의 사적을 기록한 책. 『호남절의록(湖南節義錄)』은 임진왜란에서부터 1728년 무신란(戊申亂)까지의 국가 위기에 입절(立節)한 1,457명의 호남 사람의 사적을 수록한 것으로 해당 시기의 역사를 연구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자료라고 볼 수 있다. 『호남절의록』 편찬자에 대한 내용이 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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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후기부터 고려 전기까지 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독립된 세력을 형성하여 지배권을 행사하던 세력. 호족이란 주로 통일 신라 말부터 고려 초까지의 사회 변동기에, 변동을 주도한 계층이나 인물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진안 지역에 거주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문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당시 진안과 관련된 기록이 없기 때문에 진안 지역의 호족 세력을 고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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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한방 홍삼 타운의 숙박 시설. 호텔 홍삼빌은 진안군에 위치한 최대 단일 규모의 목적형 스파 시설인 진안 홍삼 스파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 숙박 시설이다. 진안군청은 홍산 산업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방 홍삼 타운을 조영하며 홍삼을 활용한 목욕 요양 체험 시설인 진안 홍삼 스파를 만들었다. 또한 스파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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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인삼과 홍삼, 한약재 등을 집하·포장·판매하기 위해 설치한 공공 시설. 진안군 홍삼 한방 센터는 진안 지역에서 생산·가공되는 인삼, 홍삼, 한약재 등을 집하·포장·판매하고 한방 관련 근린 생활 시설과 문화·집회 시설을 운영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홍삼 한방 센터는 2002년에 당시 행정 자치부의 ‘소도읍 육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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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이 홍삼과 한방의 생산과 가공, 유통, 연구, 체험 등을 복합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한 농업 정책. 홍삼 한방 클러스터는 진안군이 농수산 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 농업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농업 정책이다. 전담 조직으로 홍삼 한방 클러스터 사업단을 설립하였고 홍삼 한방 특구 지정, 홍삼 연구소 개설 등과 연계하고 있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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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천(銀川) 마을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의 자연 마을로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형국으로 일찍이 100여 호가 넘는 큰 마을이 형성되었고 큰 규모의 마을 숲이 조성되었다. 또한 거북 신앙 등 민간 신앙이 전승되어 왔다. 은천 마을은 마을 ‘뒷동산’을 주산(主山)으로 삼고 있다. 마을 ‘뒷동산’은 마이산 자락에서 내려온 줄기이인데 마을에서 우측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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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에서 전라 감사 이서구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에서 전해지는 「흑질백장을 먹고 도통한 전라 감사 이서구」 이야기는 이서구가 전라 감사로 부임하여 초도순시를 할 때 위봉사에 들러 주지가 대접한 음식이 흑질백장인 것을 이미 알았고 이것을 먹은 후 천기와 지리에 도통하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흑질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