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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2515
한자 韓國民族藝術人摠聯合濟州道支會
영어공식명칭 Korean People Artist Federation, Jeju Branch
영어음역 Hanguk Minjok Yesurin Chongyeonhap Jejudo Jihoe
이칭/별칭 민예총 제주도지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 1244-4 3층[동광로 51]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허영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예술 단체
설립연도/일시 1994년연표보기
전화 064-758-0331
팩스 064-758-0333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에 있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소속 제주 지역 지회.

[개설]

1988년 12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을 설립하여 창립 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1993년 사단법인으로 허가받아 1994년부터 지역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의 확장을 통해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이 전국적인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1997년부터 지역적 기반을 바탕으로 전국적 연대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1998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1999년부터 본격적인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설립목적]

민족 예술을 지향하는 예술인들의 상호 연대와 예술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민족통일, 민중의 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제주 지역 민족 예술의 발전에 헌신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의 지역 확대에 따라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가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8개의 분과위원회 사업으로 문학위원회인 제주작가회의는 『섬의 문학』『제주작가』를 발간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의 밤, 찾아가는 문학 강좌, 제주신인상 공모 등을 통해 대중성을 확보하고 있다.

미술분과위원회인 탐라미술협의회는 매년 4·3미술제를, 연극위원회는 마당극을 통해 대중문화사업을, 음악위원회는 ‘노래세상 원’이라는 이름으로 4·3음악제를 전개하고 있다.

민요분과위원회인 민요패 소리왓은 소리판굿 형식의 정기 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제주창작국악동요제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풍물굿패 신나락은 거리굿을 중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활동사항]

4·3문화예술제와 탐라국 입춘굿놀이를 통하여 대중성과 예술성을 표방하고 있으며, 대중문화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문예아카데미, 역사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의 활동사항과 제주 지역 문화 예술 소식을 담은 『제주문화예술』도 발간하고 있으며, 해마다 제주·충북문화예술교류와 제주 지역 문화 정책 발전에 대한 정책 심포지엄도 열고 있다.

[현황]

문학, 미술, 연극, 풍물, 사진, 영상, 음악·민요분과위원회로 나누어 회원 14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7년 4·3문화예술제에서는 전야제와 4·3위령제에서의 식전 공개 행사 등을 주관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조직은 지회장(김수열) 아래 운영위원회와 사무처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있으며, 부설연구소인 제주전통문화연구소를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4·3예술제와 문예아카데미, 역사문화아카데미 등을 통해 제주 지역 민족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대중성을 확보하느냐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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