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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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地方海洋水産廳濟州海洋管理團 |
영어공식명칭 | Busan Regional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 Office, Jeju Maritime Management Division |
영어음역 | Jeju Haeyang Gwallida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918[임학로 12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유봉 |
성격 | 공공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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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45년 |
전화 | 064-720-2610 |
팩스 | 064-752-2163 |
홈페이지 |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제주해양관리단(http://jeju.mltm.go.kr)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해양수산부 소속 행정 기관.
[설립목적]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관리단은 해양 자원 개발 및 해양 과학 기술 진흥, 해운업 육성 및 항만의 건설 및 운영, 해양 환경 보전 및 연안 관리, 수산 자원 관리, 수산업 진흥 및 어촌 개발, 선박, 선원의 해양 안전을 관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45년 11월 미군정청 교통국 제주부두국 설립을 시작으로 1976년 3월 항만청 제주지방 항만관리청으로 개칭되었다. 1996년 8월 해운항만청, 수산청, 건설교통부 수로국, 해난심판원이 통합된 해양수산부가 발족되면서 제주 지방 해운항만청으로 개칭되었다. 1997년 5월 해양수산부 제주지방 해양수산청으로 개칭되어 업무를 수행하였다.
2006년 2월 국회를 통과한 「제주도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제141조)에 따라 2006년 7월 1일부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였다. 이에 따라 제주지방 해양수산청의 일부 직제가 제주도특별자치도로 편입되었고, 해양수산부 직제 개정으로 인해 제주지방 해양수산청이 폐지되면서 해운, 항만 보안, 수산 통계와 같은 일부 업무를 전담하기 위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산하 제주해양관리단이 발족하였다. 항만 운영, 건설, 수산 관리, 공유 수면, 연안 관리 등의 업무는 제주특별자치도로 이관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업무는 크게 항무 운영계 업무, 해양 안전계 업무, 항로 표지계 업무로 나누어져 있다. 항무 운영계 업무로는 해운업 면허·등록, 불개항장, 선박 등록·톤수 측정, 선박 안전, 해양 교통 안전, 유류 오염 손해, 선원 고충 및 고정 처리, 승하선 공인, 선원 수첩, 해기사 면허, 구인 구직 등록, 승무 정원 관리, 각종 자격증 교부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해양 안전계 업무로는 개항 질서 단속, 공유 수면 관리, 해역 이용 협의, 해양 환경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항로 표지계 업무로는 항로 표지 시설의 설치·운영 및 유지, 보수, 사설 항로 표지의 설치·폐지·변경 등에 관한 허가 및 지도·감독, 항로 표지선 관리·운영, 항로 표지 용품 수급 및 보급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조직은 단장 아래 총무팀, 선원해사팀, 해양안전팀, 항로표지팀으로 편제되어 있다. 인원 규모는 단장 1명, 총무팀 7명, 선원해사팀 9명, 해양안전팀 17명, 항로표지팀 내에 표지계 담당 6명, 표지선박 담당 7명, 산지항로표지관리소 3명, 추자도 항로표지관리소 3명, 우도항로표지관리소, 마라도 항로표지관리소3명 등으로 총 59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