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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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浦里 |
영어공식명칭 | Sampo-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삼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성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삼포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석암동, 동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인수리 봉개산, 남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덕실리, 서쪽으로 익산시 금강동과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과거에 마을의 3면이 갯벌 나루였기 때문에 삼포(三浦)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또는 세 뜸[한 동네 안에서 몇 집씩 따로 모여 있는 구역]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라 하여 삼포라 하였다는 설도 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춘포면 지역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삼포리가 전라북도 익산군 춘포면 삼포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삼포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만경강 유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넓은 충적평야를 바탕으로 벼농사가 발달하였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약 2.0㎢이며, 가구 수 35세대에 68명[남자 31명, 여자 3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