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문용기(文鏞祺)[1878~1919]의 호는 관제이며, 아버지는 문윤재이다. 문용기는 1878년 5월 19일 지금의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 관음마을에서 태어났다. 1901년 군산의 영명학교 한문교사로 부임하였고, 1907년 전라남도 목포에 있는 왓킨스학교에 교사 겸 학생으로 입학하여 영어를 공부하였다. 1911년 왓킨...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도현(朴道玄)[1865~1919]은 1865년 2월 5일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전국 각지에서 독립만세운동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가운데 오산면(五山面)에서도 큰 시위가 준비되고 있었다. 오산면은 1919년 3월 26일에 펼쳐졌던 만세 시위로 인해서 일본군 제4연대 1개 중대가 주둔하며 삼...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정만(徐廷萬)[1889~1919]의 본관은 대구(大丘)이며, 서공유(徐公有)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서정만은 1889년 6월 13일 익산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전국 각지에서 독립 만세 운동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가운데 익산군 오산면(五山面)[현 익산시 오산면]에서도 큰 시위가 준비되고 있었다. 서정만은...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경춘(張京春)[1887~1919]은 1887년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남전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전국 각지에서 독립 만세 운동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가운데 익산군 오산면(五山面)에서도 큰 시위가 준비되고 있었다. 오산면은 3월 26일에 펼쳐졌던 만세 시위로 인해서 일본군 제4연대 1개 중대가 주둔하며 삼엄한...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장윤(崔長潤)[1916~1984]은 1916년 12월 3일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에서 태어났다. 1945년 3월경에 중국 산서성(山西省)에 주둔한 일본 헌병대에서 통역으로 재직 중이던 최장윤은 임시정부 화북지구 특파원인 이규학(李圭鶴)을 사형 직전에 구출하여 함께 탈출하였다. 이를 계기로 최장윤은 광복군에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