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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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長潤 |
영어공식명칭 | Choi Jangyun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정민 |
출생 시기/일시 | 1916년 12월 3일 - 최장윤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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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45년 5월 - 최장윤 대한민국 임시정부 선전부장 취임 |
활동 시기/일시 | 1945년 6월 - 최장윤 대한민국 임시정부 소정지구 특파원으로 임명 |
몰년 시기/일시 | 1984년 3월 2일 - 최장윤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90년 - 최장윤 건국훈장 애족장 수훈 |
출생지 | 삼담리 -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대한민국 임시정부 선전부장 |
[정의]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최장윤(崔長潤)[1916~1984]은 1916년 12월 3일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에서 태어났다. 1945년 3월경에 중국 산서성(山西省)에 주둔한 일본 헌병대에서 통역으로 재직 중이던 최장윤은 임시정부 화북지구 특파원인 이규학(李圭鶴)을 사형 직전에 구출하여 함께 탈출하였다. 이를 계기로 최장윤은 광복군에 입대하였다.
최장윤은 1945년 5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선전부장에 임명되었고, 6월에 임시정부 주석 김구로부터 소절(蘇浙)[소주, 절강성]지구 특파원으로 임명되어 광복군 모집과 통신 연락 등의 임무를 수행하였다. 1984년 3월 2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0년 대한민국 정부는 최장윤의 공적을 기려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