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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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慕義齋 |
영어음역 | Mouijae |
영어의미역 | Moeuijae Shrin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무계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규배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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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맞배지붕 기와집 |
건립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무계리 239 |
소유자 | 정만수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무계리에 있는, 정시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 재실.
[개설]
모의재는 홍경래(洪景來)의 난 때 순절한 가산군수(嘉山郡守) 정시(鄭蓍)를 추모하기 위해 정국풍(鄭國風)이 후산에 묘지를 정하고 세운 재실이다.
[위치]
성산면사무소에서 국도 26호선을 따라 대구·화원 방면으로 진행하다가 첫 번째 삼거리에서 용암·다산 방면으로 좌회전한다. 3㎞쯤 가다 무계리 마을 표지석에서 약 500m 지점에 있는 마을 끝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경사면에 축대를 쌓아 우측에 삼문을 두었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좌우 양측에 온돌방을 두고 가운데 대칭을 꾸몄다. 전면 길이 방향으로 1칸은 마루를 놓았다.
[현황]
마을 주민 한갑남이 재실에 속한 논 900평을 경작하면서 재실을 관리하고 있다. 4년 전 누수로 인해 지붕을 함석 기와로 보수했으며, 온돌방 문은 각목으로 폐쇄하여 사용이 불가능하다. 매년 음력 10월 19일 4촌 이내의 친족들 10여 명이 묘소를 찾아 제사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