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분강리에 있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건립 경위]

두레일터는 ‘평등한 삶의 구현을 이끌어 나간다’는 슬로건으로 근로 의욕은 있지만 직업 능력이 낮은 장애인들의 욕구와 능력을 고려한 직업 훈련 및 직업 재활의 일터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돕고, 평등한 삶의 구현을 통한 사회 통합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11년 1월 3일 사회 복지 법인 삼휘 복지 재단에 의해 장애인 보호 작업장 두레일터를 개원하였다. 2011년 6월 30일 한국 마사회 공익성 기부금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 2011년 10월 25일 보건 복지부로부터 중증 장애인 생산품 시설로 지정되었고, 2012년 1월 31일 보건 복지부로부터 중증 장애인 생산품 인증을 받았다. 2013년 12월 10일 보건 복지부로부터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구성]

주요 사업은 골판지 전문 제조업이다. 시설장 및 공장장 아래 업무 관리팀, 물류팀, 생산 1팀, 생산 2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대지 면적 2,117㎡에 건물 면적 750.22㎡ 규모이다. 시설은 공장동[보호 작업장 1동, 보호 작업장 2동]과 사무동[사무실, 프로그램실, 화장실, 샤워실]으로 구성되었다. 정원은 40명이다. 2016년 현재 직원은 원장 1명, 직업 훈련 교사 3명, 생산 및 판매 관리 기사 1명, 사무원 1명, 전문 인력 2명, 사회적 기업 5명, 근로 장애인 16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용 장애인 현황은 지적 장애 30명, 자폐성 장애 1명, 지체 장애 2명, 뇌 병변 장애 1명, 기타 1명을 합하여 총 35명[남 25명, 여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