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2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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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莘里立石 |
영어의미역 | Menhir in Sangshin-ri |
이칭/별칭 | 짐대,상신리 입석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191-1 |
시대 | 선사 |
집필자 | 김재현,정재윤 |
성격 | 선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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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자연석 |
높이 | 245㎝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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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 | 최준호 |
관리자 | 최준호 |
문화재 지정번호 | 공주시 기념물 |
문화재 지정일 | 1997년 6월 5일![]() |
문화재 지정일 | 2024년 5월 17일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에 있는 입석.
[위치]
공주시에서 남동 방향으로 13.2㎞ 정도 가면 상신리 마을 입구가 나오는데, 이곳에 상신리 입석이 서 있다.
[형태]
석재는 화강암이며, 규모는 높이 245㎝, 하단부 너비 63㎝, 상단부 너비 24㎝, 두께 35㎝로 위쪽이 뾰족한 첨형에 가깝다. 입석[선돌] 앞면에 4자씩 종 2열로 ‘신야춘상엄원일월(莘野春狀掩原日月)’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어느 시대에 각자한 것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현황]
상신리 입석은 1997년 6월 5일 공주시 향토문화유적 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었다가 2024년 5월 17일 조례에 따라 공주시 기념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지금도 입석에 금줄이 감겨 있는 것으로 보아 개인적인 신앙과 관련해 소원을 비는 등의 일이 행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상신리 입석에 대한 유래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마을 주민들의 토속적인 신앙의 대상으로서, 정월대보름에 거리제를 지내는 등 마을 단위의 문화 행사와 관련이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마을 이장을 비롯하여 주민들의 입석에 대한 관심도 다른 마을에 비해 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