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발양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700270
한자 發揚里
영어음역 Baly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 발양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6.19㎢
총인구(남, 여) 201명(남 98명, 여 103명)[2016년 3월 31일 기준]
가구수 93세대[2016년 3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지형이 바랑처럼 생겼다하여 바랑이 또는 발양(發揚)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공주군 목동면(木洞面) 지역으로, 1914년 목동면 영보리(永保里)·한천리(寒泉里)·덕수리(德水里)·두하리(斗河里)·학루리(鶴樓里)·흑암리(黑岩里)·초동(草洞)의 일부가 통합되어 발양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이인면 발양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발양리의 북부·동부와 남부에는 각각 해발 고도 300여m와 2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동부로는 지리고개가, 북부로는 옥고개가 있다. 중앙부와 서부로는 흑암천이 동서 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하천 양쪽으로 해발 고도 60여m의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이 충적 평야가 안산들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현황]

이인면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6.19㎢이며, 2016년 3월 31일 현재 총 93세대에 201명(남 98명, 여 10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경지 면적은 124.47㏊로 면 전체 면적의 8.53%를 차지하고 있다. 여러 소하천 주변은 벼농사 지대이며, 논에서는 벼 재배가, 산기슭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천의 연변 평야 지대에 두아리과 원발량이 등의 촌락이 들어서 있다.

국도와 지방도는 지나지 않으나 시도 16번 및 시도 17번이 만나고 있다. 또한 시군도 16번이 남북 방향으로 뻗어 남쪽으로는 반송리에, 북쪽으로는 시군도 17번에 각각 연결된다. 이외에 시도 17번이 남북 방향으로 뻗어 남쪽으로는 시도 16번에, 북쪽으로는 오곡동에 연결된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