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247 |
---|---|
한자 | 道溪里 |
영어음역 | Dogy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도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속했던 법정리.
다리의 맑은 계류(溪流)를 높이 사서 도계(道溪)라 하였다.
조선 말기에 공주군 장척면(長尺面) 지역으로, 1914년 장척면 봉계리(鳳溪里)·삼거리(三巨里)·상풍리(上豊里)·중풍리(中豊里)·하풍리(下豊里)·평기리(坪基里)의 일부가 통합되어 도계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장기면 도계리가 되었다.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의한 행정 구역 개편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으로 편입되었다.
도계리의 중부와 남부에는 각각 해발 고도 1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북부와 동부에는 대교천(大橋川)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흐르면서 해발 고도 60여m의 충적 평야가 있다. 대교천 유역에는 인공제방이 대규모로 축조되어 있다.
장군면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2015년 11월 30일 현재 면적은 5.45㎢이며, 총 338세대 734명(남 384, 여 350)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경지 면적은 118.26㏊이다. 대교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하천 유역과 평야 지대에 정계·구셋골 등의 촌락이 들어서 있다.
시도 14번이 남부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어 북동쪽으로는 연기군 남면에, 남서쪽으로는 평기리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