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
-
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조선 말기에 공주군 남부면(南部面) 지역으로, 자기소(瓷器所)가 있어서 사기막골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지막골, 금학골, 학동이라 하였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학동, 하선리(下仙里), 지막동(止幕洞)의 일부를 병합하여 금학리라 하여 주외면(州外面)에 편입되었다. 1938년 주외면이 폐지되어 공주읍에 편입되고...
-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선(五仙)이 나란히 앉은 산봉(山峰)이 있어 선학(仙鶴)이라 하였고,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오선대(五仙垈)와 학동(鶴洞)에서 ‘선(仙)’자와 ‘학(鶴)’자를 따 ‘선학(仙鶴)’이 되었다. 조선 말기 공주군 신하면(新下面) 지역으로, 1914년 신하면 오선대·학동·산막리(山幕里)·의동(儀洞)의 일부가 통합되어 선학리라 하고,...
-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에 송곡리(松谷里), 학동(鶴洞) 및 학림동(鶴林洞)의 이름을 따서 송학리(松鶴里)라 하였다 고려 때는 공주목(公州牧)에 속했으며, 조선시대에는 공주군(公州郡)에 속했다. 조선 말기에는 공주군 반탄면(半灘面) 지역으로 송림이 우거지고 학이 나르는 곳인 송곡과 학동이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
-
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대나무가 많아서 죽림(竹林)이라 불렀으며, 또한 지역이 늘 푸르름으로 신영(新永)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에 신영리(新永里)가 되었다. 백제 때 소부리 사비군(所夫里 泗沘郡)에 속했다. 신라 때 부여군(扶餘郡)에 속했으며, 고려 때는 공주목(公州牧)에 속했다. 조선시대에는 공주군(公州郡)에 속했으며, 조...
-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긴 등성이에 있으므로 장마루 또는 장선(長善)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공주군 곡화천면(曲火川面) 지역으로, 1914년 곡화천면 신학동(新鶴洞)·쌍봉(雙峯)·산대리(山岱里)·평촌(枰村)·중림(中林)·반용리(盤龍里)·학동(鶴洞)·신기동(新基洞)·반송동(盤松洞)이 통합되어 장선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