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군 모곡면의 선산 김씨 문중 소장 18~19세기 고문서. 조선 초기 거창 현감(居昌縣監)을 지낸 김제남(金弟南)[1404~1462]의 후손인 경상남도 거창군 모곡면 선산 김씨(善山金氏) 문중의 18~19세기 소장 고문서이다. 호구 단자(戶口單子)[호적 작성을 위해 호주가 자기 가족의 구성을 기록하여 관에 제출하던 문서], 상서(上書), 소지(所志)[관청에 올...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강천리에 있는 초계정씨 종가 관련 고문서.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에 있는 거창 동계 종택[중요 민속 문화재 제205호]에 소장되어 있던 동방록(同榜錄), 교지(敎旨), 필첩(筆帖) 등의 초계정씨 집안 고문서이다. 고문서들은 1377년(우왕 3) 고려 말 정전(鄭俊)의 과거 급제 동방록과 1403년부터 1626년 사이의 교지 10매, 정온...
조선 후기에 경상남도 거창에 거주한 연안이씨 쌍청당파 후대 이명원에서 8대에 걸친 연안이씨 가문의 호구 단자 및 준호구. 호구 단자(戶口 單子)는 호적 작성을 위해 집주인이 자기 집[戶]의 인적 사항을 기록하여 관청에 제출하던 문서이다. 삼국 시대 이전의 호적 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정은 알 수 없으나, 고려 시대 이후로는 3년에 1번씩 호주(戶主)가 정해진 형식대로 작성하여 제출한...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거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모계 문위 종가의 고문서.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343호 남평 문씨 종가 소장 고문서(南平 文氏 宗家 所藏 古文書)는 거창 가북면 용산 마을 남평 문씨 종가에서 대대로 소장했던 조선 후기의 학자인 모계(茅溪) 문위(文緯)[1554~1631)의 교지류(敎旨類)·문집(文集)·서첩(書帖) 총 25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