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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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吳尙文 |
영어공식명칭 | Oh Sangmun |
이칭/별칭 | 선질(先質) |
분야 | 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이광우 |
출생 시기/일시 | 1412년 - 오상문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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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450년 - 오상문 생원시 급제 |
활동 시기/일시 | 1451년 - 오상문 문과 증광시 급제 |
몰년 시기/일시 | 1475년 - 오상문 사망 |
출생지 | 오상문 출생지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 |
거주|이주지 | 오상문 거주지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 |
묘소|단소 | 오상문 묘소 -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거기리 |
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함양(咸陽) |
대표 관직|경력 | 의정부 사인 |
[정의]
조선 전기 거창 출신의 문신.
[가계]
오상문(吳尙文)[1412~1475]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선질(先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오기룡(吳起龍), 할아버지는 소윤(少尹)을 지낸 오흥(吳興)이다. 아버지는 사직(司直)을 지냈으며 형조 판서(刑曹判書)에 증직(贈職)된 오선량(吳善良), 오상문의 선대는 할아버지 오흥 대에 처음으로 거창현에 정착하였다. 오상문은 거창현 출신의 문신인 형사보(邢士保)의 외할아버지이다.
[활동 사항]
오상문은 1412년(태종 12)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부터 행동이 신중하고 언행이 공손하였으며, 부지런히 독서에 매진하여 학문에 두각을 나타내 많은 이들이 오상문에게 배움을 청했다고 한다.
오상문은 1450년(세종 32) 생원시(生員試)에 급제하였다. 이듬해인 1451년(문종 1)에는 문과(文科) 증광시(增廣試)에 급제하며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는데, 흥양 현감(興陽縣監)·충주 판관(忠州判官)·의정부 사인(議政府舍人) 등 내외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또한 홍문관(弘文館)에 출입하며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막히는 것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관직 생활을 마친 후에는 고향으로 내려와 후진 양성에 주력하였다.
[학문과 저술]
저술한 문적(文蹟)이 있었으나, 전란으로 인해 모두 소실되었다고 한다.
[묘소]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거기리 옛 대촌(大村)에 오상문의 묘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