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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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居昌 芝山里 - |
영어공식명칭 | Bonggujung Dolmens in Jisan-ri, Geochang |
이칭/별칭 | 삼태성 칠성 바위(三太星七星 바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지산리 산200-2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송영진 |
시기/시대 | 청동기 시대 - 고인돌 6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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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 거창 지산리 봉구정 고인돌 떼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가야 문화권 정밀 지표 조사 실시 |
소재지 | 거창 지산리 봉구정 고인돌 떼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지산리 산 200-2 |
성격 | 고인돌 |
관리자 | 거창군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지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무리.
[개설]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지산리 신기 마을 인근 소구릉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로 현재 덮개돌 6기가 있다.
[위치]
가조 분지에서 거창군 남하면 산포 마을로 넘어가는 지방도 1099호선에서 30m거리에 해당하는 경작지 내의 소구릉에 있다. 거창군 남하면 지산리 신기 마을 서쪽 약 200m 지점이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6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의 가야 문화권 정밀 지표 조사 과정에서 덮개돌 6기를 확인하였다.
[형태]
고인돌 덮개돌 6개 가운데 3기는 1~2m간격으로 밀집 분포하고 있다. 하부 구조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며 덮개돌이 깨지고 기울어져 있는 등 원형이 다소 교란되어 있다.
[현황]
경작지에 둘러싸인 작은 구릉에 위치하며, 푯말이 세워져 기초적인 관리만 이루어지고 있다.
[의의와 평가]
황강의 지류인 지산천 변에 위치하고 있어 가조 분지와 황강 본류의 청동기 시대 문화를 연결하고 있다. 최근 발굴 조사된 지산리 유적을 통해 볼 때 대야리, 임불리, 산포 유적과 같은 시기에 형성된 유적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