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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에 있는 수령 31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낙엽 교목이고 수피는 홍갈색으로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고 피목은 옆으로 길어지며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작은 가지는 가늘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타원형 또는 계란형이며 길이 2~7㎝, 너비 1~2.5㎝ 안팎으로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側脈)은 8~14쌍이고 엽병(葉柄)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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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에 있는 수령 91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낙엽 교목이며 높이 30~60m, 지름 4m 안팎으로 수피는 회갈색이고 갈라진다. 잎은 부채 모양이고 길이 5~15㎝, 너비 8~15㎝로 차상맥을 가지며 짧은 가지에서는 총생한 것처럼 보인다. 5월에 꽃이 피고 꽃은 녹황색이며 2가화로서 수꽃은 꼬리 모양의 화서에 달리고 암꽃은 화경에 각각 2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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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에 있는 수령 32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낙엽 교목이고 수피는 홍갈색으로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고 피목은 옆으로 길어지며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작은 가지는 가늘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타원형 또는 계란형이다. 길이 2~7㎝, 너비 1~2.5㎝ 안팎으로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側脈)은 8~14쌍이고 엽병(葉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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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에 있는 수령 800년의 모과나무. 모과나무는 낙엽 교목이며 높이 10m 안팎이고 소지에 가시가 없으며, 2년지는 자갈색이며 윤채가 있다. 오래되면 묵은 나무껍질이 봄이 되면 들떠서 비듬처럼 일어나 떨어지는데 이렇게 껍질이 떨어지고 나면 다시 푸른빛을 띠게 되며 줄기에 녹갈색의 구름무늬가 생긴다. 잎은 호생하고 타원상 난형 또는 긴 타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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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에 있는 수령 310년의 떡갈나무. 떡갈나무는 낙엽 교목이며 높이 25m, 지름 70㎝ 안팎이고 가지가 굵으며 넓게 퍼진다. 수피는 회갈색이며 두껍고 소지는 갈색이며 굵고 황갈색의 성모가 빽빽이 난다. 동아는 각추상 난형이고 털이 있다. 잎은 혁질이고 도란형이며, 둔두·이저가 보통이며 길이 5~42㎝, 너비 3.5~27㎝ 안팎이다. 가장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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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는 수령 5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낙엽 교목이고 수피는 홍갈색으로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고 피목은 옆으로 길어지며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작은 가지는 가늘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타원형 또는 계란형이며 길이 2~7㎝, 너비 1~2.5㎝ 안팎으로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側脈)은 8~14쌍이고 엽병(葉柄)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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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까지 경상북도 칠곡군의 군조(郡鳥)였던 새. 까치는 참새목 까마귓과에 속하는 조류로 몸길이는 약 40cm, 날개 길이는 19~22cm정도이다. 머리, 등, 가슴, 꼬리는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배는 흰색이다. 날개의 일부분은 흰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진한 청록색이다.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다. 까치는 ‘평화스런 칠곡, 희망찬 칠곡’이란 의미에서 2007년 8월 27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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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역에 서식하는 벌목 꿀벌과의 곤충. 매년 5월 칠곡군 지천면 신동재는 우리나라 최대의 아카시아 밀원지로 특히 신동재 일원 5km 구간은 아카시아 숲이 터널처럼 이어져 있어 환상적인 자연 경관을 보여준다. 칠곡군에서는 이러한 자연경관과 329ha에 달하는 밀원지의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신동재를 아카시아나무 보호구역으로 지정·육성하고 아카시아 꽃이 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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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 있는 수령 27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낙엽 교목이고 수피는 홍갈색으로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고 피목은 옆으로 길어지며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작은 가지는 가늘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타원형 또는 계란형이며 길이 2~7㎝, 너비 1~2.5㎝ 안팎으로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側脈)은 8~14쌍이고 엽병(葉柄)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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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기산면 노석리에 있는 수령 220년의 팽나무. 팽나무는 낙엽 교목으로 높이 20m, 지름 1m이고 수피는 회색이며 어린 가지에 잔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난형·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첨두·예저이고 길이 4~11㎝로 상반부에 잔 톱니가 있으며 측맥은 3~4쌍이고 엽병의 길이는 2-12㎜이다. 5월에 꽃이 피고 꽃은 황색이다. 10월에 열매가 성숙되며 핵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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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과 가산면에 걸쳐 있는 신갈나무 군락지. 동명·가산의 신갈나무군락(Quercus Mongolica Community)은 신갈나무와 생강나무가 표징종으로 나타나는 군락이며, 쇠물푸레와 철쭉꽃이 식별종으로 나타나는 쇠물푸레군(B-1, Fraxinus Sieboldiana Group), 떡갈나무, 까치수영, 제비꽃이 식별종으로 나타나는 떡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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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역에서 특정 지역이나 수역(水域)에 살고 있는 동물의 모든 종류. 칠곡군은 옛 진한의 땅으로, 경상북도의 서남부,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 동서 양편에 자리 잡은 고장이다. 또한 옛날부터 낙동강을 끼고 있는 수자원과 넓은 평야 지대를 동시에 지니고 있어 우수한 자연 생태계가 보존되고 있는 지역이다. 2006년 10월부터 2007년 4월까지 환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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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의 군화(郡花)인 매화나무의 꽃. 칠곡군은 선비 정신을 이어 받자는 의미에서 사군자(四君子)의 하나이며, 맑고 청아한 매화를 군자의 상징으로 여겨 군의 꽃을 매화로 정하였다. 매화는 꽃자루가 없어서 잔나뭇 가지에 그대로 착 달라붙은 모습, 녹색을 띤 어린 가지, 굵고 거칠게 생긴 검정색 줄기의 강인함 등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낙엽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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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의 군조(郡鳥)인 황새목 왜가릿과에 속하는 조류. 몸길이는 28~142㎝이며 종에 따라 큰 차가 있다. 날개는 크고 꽁지는 짧다. 다리와 발은 길며 목도 길고 ‘S’자 모양으로 굽는다. 넓은부리왜가리를 제외하고는 부리가 길고 끝이 뾰족하다. 깃털 빛깔은 흰색·갈색·회색·청색 등이며 얼룩무늬나 무늬가 있는 종도 있다. 암수 비슷한 빛깔이다.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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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보손리에 있는 수령 3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낙엽 교목이고 수피는 홍갈색으로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고 피목은 옆으로 길어지며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작은 가지는 가늘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타원형 또는 계란형이며 길이 2~7㎝, 너비 1~2.5㎝ 안팎으로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側脈)은 8~14쌍이고 엽병(葉柄)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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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보호수. 2010년 7월 칠곡군 보호수는 21개소 24그루이다. 읍·면 단위로 보면 왜관읍 6개소, 지천면 6개소, 북삼읍 2개소, 석적읍 3개소, 동명면 5개소, 가산면 2개소 그리고 기산면 3개소이다. 지정된 총 24그루의 수종은 느티나무, 돌배나무, 떡갈나무, 모과나무, 배롱나무, 소나무, 은행나무, 팽나무, 향나무, 회화나무이다. 이중 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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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수령 13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낙엽 교목이고 수피는 홍갈색으로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고 피목은 옆으로 길어지며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작은 가지는 가늘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타원형 또는 계란형이며 길이 2~7㎝, 너비 1~2.5㎝ 안팎으로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側脈)은 8~14쌍이고 엽병(葉柄)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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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면 성곡리에 있는 수령 62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낙엽 교목이고 수피는 홍갈색으로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고 피목은 옆으로 길어지며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작은 가지는 가늘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타원형 또는 계란형이며 길이 2~7㎝, 너비 1~2.5㎝ 안팎으로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側脈)은 8~14쌍이고 엽병(葉柄)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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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에 있는 수령 3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낙엽 교목이고 수피는 홍갈색으로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고 피목은 옆으로 길어지며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작은 가지는 가늘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타원형 또는 계란형이며 길이 2~7㎝, 너비 1~2.5㎝ 안팎으로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側脈)은 8~14쌍이고 엽병(葉柄)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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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숭오리에 있는 수령 27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낙엽 교목이고 수피는 홍갈색으로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고 피목은 옆으로 길어지며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작은 가지는 가늘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타원형 또는 계란형이며 길이 2~7㎝, 너비 1~2.5㎝ 안팎으로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側脈)은 8~14쌍이고 엽병(葉柄)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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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식생, 분포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 칠곡군의 식물상 분포에 관해 조사 연구된 자료는 1999년 환경부가 조사한 가산과 금오산 식생조사 자료가 있는데 이후 지속적으로 연구된 것은 별로 없는 실정이다. 가산[902m]을 중심으로 한 팔공산도립공원 내의 식생은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왔으며, 식물 군락은 소나무림, 신갈나무림, 굴참나무림,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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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의 신동재 일원에 있는 아까시나무 군락지. 아까시는 낙엽교목이며 높이 25m 안팎이고 수피는 황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지고 소지는 털이 거의 없으며 탁엽이 변한 가시가 있다. 잎은 호생하며 기수1회 우상복엽이고 소엽은 9~19개이며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2.5~4.5㎝이며 원두 또는 미철두이다. 원저 또는 예저이며 양면에 털이 없으나 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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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리에 있는 수령 35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낙엽 교목이고 수피는 홍갈색으로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고 피목은 옆으로 길어지며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작은 가지는 가늘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타원형 또는 계란형이며 길이 2~7㎝, 너비 1~2.5㎝ 안팎으로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側脈)은 8~14쌍이고 엽병(葉柄)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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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의 군목(郡木)인 나무. 칠곡군은 군민의 총화 단결과 전진하는 군민의 기상을 상징할 수 있는 나무로서 꿋꿋하고 변함없는 은행나무를 군목으로 정하였다. 은행나무라는 이름은 씨앗이 은빛이고 살구나무의 씨와 닮았다고 해서 은행이라 불렸다고 한다. 은행나무는 환경에 잘 적응해서 살아온 화석나무이다. 즉 은행나무는 과거 지구상의 여러 곳에서 살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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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에 있는 수령 62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낙엽 교목이고 수피는 홍갈색으로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고 피목은 옆으로 길어지며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작은 가지는 가늘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타원형 또는 계란형이며 길이 2~7㎝, 너비 1~2.5㎝ 안팎으로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側脈)은 8~14쌍이고 엽병(葉柄)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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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면 포남리에 있는 수령 450년의 회화나무. 회화나무는 낙엽 교목이며 높이 25m 안팎이고 가지가 퍼지며 지름 1.5m로서 수피는 회갈색이고 소지는 녹색이며 자르면 냄새가 난다. 잎은 호생하고 기수우상복엽이다. 소엽은 7~17개씩이고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며 예두, 원저이고 길이 2.5~6㎝, 너비 15~25㎜로서 소탁엽이 있고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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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에 있는 수령 42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낙엽 교목이고 수피는 홍갈색으로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고 피목은 옆으로 길어지며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작은 가지는 가늘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타원형 또는 계란형이며 길이 2~7㎝, 너비 1~2.5㎝ 안팎으로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側脈)은 8~14쌍이고 엽병(葉柄)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