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철원문화대전 > 철원향토문화백과 > 삶의 의미(종교) > 신종교
-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강원도 철원 지역에는 한국에 있는 신종교가 대부분 전파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신종교는 첫째,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에 생성된 종교, 둘째, 1950년대에서 1970년대 사이에 생성된 종교를 의미한다. 첫째 시기에 생성된 종교는 동학[천도교], 증산교, 대종교, 원불교 등이 있다. 둘째 시기에 생성된 종교는...
-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신흥 종교. 원불교는 1916년 박중빈(朴重彬)[1891~1943]이 창시한 불법연구회를 계승한 종교이다. 연원을 불법에 두고 있으나, 신앙 대상의 상징이 다르고 불교와 역사적 교섭 관계가 전혀 없다. 특히 교단의 운영 방식과 제도 면에서도 종래의 사찰 제도와 다르게 운영한다. 조직을 총괄하는 중앙총부, 종법사와 수위단회, 중앙교...
-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이루어진 동학 및 천도교의 활동. 강원도에 동학이 전래된 것은 1863년 무렵이다. 강원도에는 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강릉시, 양양군 등 총 13곳에 동학농민운동 유적지가 있다. 동학 농민군의 활동은 강원도 전지역에서 확인된다. 1907년 항일 의병 투쟁 당시에는 특이하게도 동학농민운동에 참여하였다고 알려진 김수민이 의병장이 되어 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