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같은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개설]

1930년도에 조사된 30가구 이상 모여 살던 철원군의 성씨별 집성촌 현황은 다음과 같다.

풍천임씨(豐川任氏)는 철원군 동송읍 대위리와 갈말읍 내대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전주이씨(全州李氏)는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 김화군 서면 청양리와자등리·와수리, 김화군 근남면 마현리와 유곡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순흥안씨(順興安氏)와 파평윤씨(坡平尹氏)는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기계유씨(杞溪俞氏)와 달성서씨(達城徐氏)는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동주최씨(東州崔氏)는 철원군 어운면 강산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보성선씨(寶城宣氏)는 철원군 묘장면 산명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영해박씨(寧海朴氏)는 김화군 서면 도창리와 근남면 사곡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김해김씨(金海金氏)는 김화군 김화읍 읍내리·암정리, 김화군 서면 청양리·도창리·자등리, 김화군 근남면 잠곡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밀양박씨(密陽朴氏)는 김화군 근남면 마현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경주최씨(慶州崔氏)는 김화군 서면 와수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평산신씨(平山申氏)는 김화군 서면 와수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