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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기준(姜祺俊)[1880~1954]은 1880년 5월 24일 철원군 내문면 독검리[현 철원읍 독검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내문면 출신 천도교 교훈 최병훈(崔炳勳)이 철원읍에서 3·1운동을 주도하자 내문면에도 독립 만세 운동의 기운이 팽배하였다. 강기준은 천도교인 이주붕(李周鵬)·최재명(崔在明)·최재청(崔在淸)·박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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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대려(姜大呂)[1889~1959]는 일제 강점기 철원에서 대한독립애국단 철원군단(大韓獨立愛國團鐵原郡團) 창단에 참여하고 간부로 활동하였다. 강대려는 1889년 9월 24일 철원에서 태어났다. 1919년 8월 9일 서울에서 내려온 김재근(金載根)으로부터 대한독립애국단의 설립 취지와 목적을 듣고 김철회(金喆會)·박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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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종교인이자 독립운동가. 강종근(姜琮根)[1901~1942]은 1901년 9월 지금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파동에서 태어났다. 중국으로 건너가 만주 봉천[현 중국 선양시] 유하현에서 삼광학교와 육영학교를 다니면서 민족교육을 받았고, 철령 이동교회(裡洞敎會) 목사이자 민족주의자인 최학기(崔學基)의 영향으로 민족의식을 형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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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곽진근(郭鎭根)[1861~?]은 1861년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0일 전도사 신분으로 기독교인들을 이끌고 철원 읍내에서 수백 명의 군중과 함께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만세 시위가 일어난 뒤 철원의 천도교인들은 최병훈(崔炳勳)이 평강(平康) 천도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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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국중일(鞠重日)[1922~2015]은 1922년 3월 1일 지금의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에서 태어났다. 경기도 의정부로 이주하여 살다가 서울로 유학하여 1941년 1월 25일 재경유학생동맹 조직에 관여하였다. 국중일은 동지들과 함께 신사참배와 내선일체 반대, 징병 반대 운동을 펼치다가 1942년 3월 8일 일본 경찰에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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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경삼(金敬三)[1876~?]은 1876년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태어났다. 갈말면[현 갈말읍]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1일 문혜리 서당 훈장이던 신성규(申聖奎)와 당시 보성전문학교 학생 김칠룡(金七龍)의 주도로 추진되었다. 신성규와 김칠룡이 연락을 취하자 문혜리의 김경삼·김순복(金順福)·김상보(金相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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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경순(金敬順)[1900~?]은 1900년 5월 3일 철원군 신서면 내산리[현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에서 태어났다. 정의학교(貞義學校) 교사로 근무 중이던 1919년 3월 10일 동료 교사 엄재형(嚴載亨) 등과 함께 학생들을 이끌고 철원읍에서 전개된 3·1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만세 시위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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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도연(金道演)[1894~1987]은 1894년 1월 28일 김화에서 태어났다. 미국으로 이주하여 1919년에 북미(北美) 각 지방 부인회가 통합하여 창립한 대한여자애국단에 가입하였다. 1920년 4월 이성례(李聖禮) 등과 맥스웰에 대한여자애국단 지부를 설립하고 서기로 선임되었고, 12월경에는 대한여자애국단 총단으로부터 맥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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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보(金相保)[1881~?]는 1881년 지금의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태어났다. 갈말면[현 갈말읍]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1일 문혜리 서당 훈장이던 신성규(申聖奎)와 당시 보성전문학교 학생 김칠룡(金七龍)의 주도로 추진되었다. 신성규와 김칠룡이 연락을 취하자 문혜리의 김상보·전사진(全士進)·김학길(金學吉)·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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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세선(金世璇)[1902~?]은 1902년 7월 5일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중리에서 태어났다. 1928년 뉴욕에서 삼일신보사(三一申報社) 발기인으로 참여하였고, 시카고 동지회(同志會) 총무에 선임되었다. 1929년에는 고려학우회 사교부원, 북미대한인유학생총회 재무부장으로 활동하였고, 위스콘신주의 레이진에서 개최된 동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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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세준(金世俊)[1897~1961]은 1897년 5월 4일 지금의 철원군 철원읍 월하리에서 태어났다. 1916년 서울 기독교청년학관을 졸업한 뒤 독립운동에 투신하기로 결심하고 중국으로 망명하여 운남성에 있는 군관학교인 운남강무당에 입학하였다. 이듬해인 1917년 운남강무당을 졸업한 김세준은 박용만(朴容萬) 등과 함께 무장투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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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순복(金順福)[1897~1958]은 1897년 2월 26일 지금의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태어났다. 갈말면[현 갈말읍]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1일 문혜리 서당 훈장이던 신성규(申聖奎)와 당시 보성전문학교 학생 김칠룡(金七龍)의 주도로 추진되었다. 신성규와 김칠룡이 연락을 취하자 문혜리의 김순복·김상보(金相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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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완호(金完鎬)[1895~1973]는 일제 강점기 철원에서 대한독립애국단 철원군단(大韓獨立愛國團鐵原郡團) 창단에 참여하고 간부로 활동하였다. 김완호는 1919년 8월 11일 철원군 도피안사(到彼岸寺)에서 김상덕(金相德)·박연서(朴淵瑞)·강대려(姜大呂)·이용우(李用雨)·이봉하(李鳳夏)·박건병(朴健秉)·오세덕(吳世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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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재근(金載根)[1894~1964]은 일제 강점기 철원에서 대한독립애국단 철원군단(大韓獨立愛國團鐵原郡團) 창단과 활동을 주도하였다. 김재근은 1894년 1월 9일 지금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방동에서 태어났다. 호는 경암(景岩)이고 초명은 김상덕(金相德)이다. 1908년 강원도 김화군에 신창학교(新昌學校)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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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김진묵(金溱默)[1876~?]은 1876년 평안북도 창성에서 태어났다.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김택(金澤) 또는 김용묵(金容默)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김진묵은 1906년 의병을 일으킨 왕회종(王會鍾)의 부장으로서 500여 명의 의병을 이끌고 유격전을 펼치며 혜산진[현 북한 양강도 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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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찬호(金瓚鎬)[1885~?]는 1885년 1월 25일 김화군 통구면 통현리[현 북한 강원도 창도군 장현리에서 태어나 천도교에 입교하였다. 1919년 2월 28일 천도교 본부는 강원도 지역의 3·1운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안상덕(安相德)을 파견하여 「3·1독립선언서」 700여 매를 평강교구에 전달하였다. 당시 천도교 평강교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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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철회(金喆會)[1875~1970]는 일제 강점기 철원에서 대한독립애국단 철원군단(大韓獨立愛國團鐵原郡團) 창단과 활동을 주도하였다. 김철회는 1875년 철원에서 태어났다. 1919년 8월 9일 서울에서 내려온 김재근(金載根)으로부터 대한독립애국단의 설립 취지와 목적을 듣고 강대려(姜大呂)·박연서(朴淵瑞)·박건병(朴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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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현구(金炫九)[1882~?]는 1882년 4월 4일 지금의 철원군 철원읍 중리에서 태어나 천도교에 입교하였다. 서울에서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 3월 1일에 철원군 천도교 교훈으로 있던 최병훈(崔炳勳)이 평강 천도교 대교구실에서 이태윤(李泰潤)으로부터 「3·1독립선언서」 200매를 받아 철원으로 가져왔다. 최병훈은 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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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 독립운동가. 김현일(金顯一)[1869~?]은 1869년 지금의 철원군 철원읍 내포리에서 태어나 천도교에 입교하였다. 1919년 3월 2일 평강군 평강정거장에서 천도교 경성교구에서 파견한 안상덕(安相德)으로부터 「3·1독립선언서」 수십 매를 넘겨받아 철원군 일대에 배포하다가 일본 경찰에 검거되었다. 김현일은 1919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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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병한(盧秉漢)[1920~1945]은 1920년 4월 4일 김화 구룡리[현 북한 강원도 김화군 구봉리]에서 태어났다. 1942년 5월 부산의 서면에 있던 임시 군속 교육대에 들어가 3,000여 명의 한국인 청년들과 함께 포로 감시원 훈련을 받았다. 노병한은 1942년 8월 동남아시아로 출발하였으며, 9월 14일 인도네시아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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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건병(朴健秉)[1892~1932]은 일제 강점기 대한독립애국단 철원군단(大韓獨立愛國團鐵原郡團) 창단에 참여하여 활동하였고, 중국으로 건너가 상해임시정부 등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박건병은 1892년 철원에서 태어났다. 1919년 8월 9일 서울에서 내려온 김재근(金載根)으로부터 대한독립애국단의 설립 취지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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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문서(朴文瑞)[1919~1993]는 1919년 12월 20일 철원에서 태어났다. 1942년 3월 일본 도쿄시에 있는 만몽학교(滿蒙學校) 재학 중 중국국민당 중앙조직부의 곽지원(郭志遠)을 알게 되어 한중 합동 항일투쟁을 전개할 것을 결심하였고, 1943년 5월에 중국 북경(北京)에 도착하여 중국인 고원(高遠) 중장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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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성태(朴星泰)[1873~?]는 1873년 김화군 금성면 방충리[현 북한 강원도 김화군 김화읍]에서 태어났다. 1919년 김화에서 개신교회의 명예권사로 활동하였다. 상해임시정부를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희수(韓曦洙) 등이 주도하여 결성한 대한청년회지부를 통하여 독립운동 자금 3원을 제공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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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전향한 친일 인사. 박연서(朴淵瑞)[1893~1950]는 일제 강점기 남감리회 전도사로 철원에 부임하여 대한독립애국단 철원군단(大韓獨立愛國團鐵原郡團) 창단에 참여하였다. 이후 전향하여 친일 행적을 보였다. 박연서는 1893년 12월 27일 지금의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났다. 1908년 7월 개성보통소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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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용각(朴容珏)[1898~1957]은 1898년 11월 4일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월하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0일 철원읍 3·1운동에 참가한 뒤 중국 상해(上海)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에 합류하였고, 임시의정원의 강원도 대표 의원으로 활약하였다. 1921년 이승만(李承晩)의 대미 위임통치 청원에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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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용만의 본관은 밀양(密陽)이고, 호는 우성(又醒)이다. 아버지는 박선병(朴善秉), 어머니는 김해김씨(金海金氏)이다. 아들은 박광원(朴光遠)이다. 박용만(朴容萬)[1881~1928]은 1881년 지금의 철원군 철원읍 중리에서 태어났다. 1895년 미국 유학을 다녀온 개화파 인사였던 작은아버지 박희병(朴羲秉)의 주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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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용철(朴容喆)[1904~1976]은 1904년 1월 22일 지금의 철원군 철원읍 중리에서 태어났다. 철원보통학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10일 철원읍 3·1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10일의 철원읍 3·1운동은 철원농업학교와 철원보통학교의 학생들, 기독교인과 지역 청년의 두 갈래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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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일제 강점기 김화 사람으로 「3·1독립선언서」를 김화 읍내에 배포하였던 인물이다. 박윤실(朴允實)[1875~1919]은 1875년 10월 20일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암정리에서 태어나 천도교에 입교하였다. 1919년 3월 1일 채장숙(蔡章淑)이 평강 천도교 교구실에서 「3·1독립선언서」 150매를 받아 와 신동민(申東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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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서상렬(徐相烈)[1871~?]은 1871년 12월 12일 김화군 금성면 방충리[현 북한 김화군 김화읍]에서 태어났다. 1919년 김화에서 개신교회의 명예권사로 활동하였다. 대한민국임시정부를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희수(韓曦洙) 등이 주도하여 결성한 대한청년회지부를 통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제공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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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의선(宋義宣)[1887~1926]은 1887년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서 태어났다. 연기우(延基羽) 의진(義陣) 소속으로 항일 의병 활동을 하다가 검거되어 1911년 11월 17일 경성지방재판소 춘천지부에서 징역 5년형을 언도받았다. 1888년 징역 4년으로 감형되어 옥고를 치르던 중 탈옥하였으나, 다시 검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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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동민(申東敏)[1868~?]은 1868년 9월 1일 지금의 철원군 김화읍 암정리에서 태어나 천도교에 입교하였다. 1919년 3월 1일 평강 천도교 교구실에서 「3·1독립선언서」 150매를 받아 온 채장숙(蔡章淑)으로부터 30매를 건네받아 박윤실(朴允實)·윤규호(尹圭祜)와 함께 김화 지역에 배포하였다. 김화 북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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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순풍(申順豊)[1892~?]은 일제 강점기 철원에서 대한독립애국단 강원도단(大韓獨立愛國團江原道團)에 가입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신순풍은 1892년 11월 8일 지금의 철원군 철원읍 중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10월 강대려(姜大呂)의 권유로 대한독립애국단 강원도단에 가입하였다. 대한독립애국단은 1919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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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영국(辛永國)[1879~?]은 1879년 김화군 원남면 구룡리[현 북한 강원도 김화군 구봉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말 금성면 방충리 기독교 예배당에서 이명식(李明植)으로부터 상해임시정부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자금을 모아서 보내 독립운동을 원조하자는 권유를 받았다. 신영국은 한희수(韓曦洙)를 중심으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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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엄성훈(嚴成勳)[?~?]은 일제 강점기 대한독립애국단 강원도단(大韓獨立愛國團江原道團)에 가입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철원에서 태어나 강릉(江陵)에서 목재상을 하던 엄성훈은 1919년 9월 29일 대한독립애국단 강원도단에서 파견된 조종대(趙鍾大)의 권유로 대한독립애국단 강원도단에 가입하였다. 대한독립애국단은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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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연기우(延基羽)[?~1911]는 삭녕(朔寧)[현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연천군 일대의 옛 지명] 출신으로 본관은 곡산(谷山)이다. 1908년 1월의 13도 창의군(倡義軍) 서울 진공 작전 때 선봉장으로 활약하였다. 연기호(延基浩) 또는 연봉렬(延奉烈)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연기우는 1907년 대한제국 군대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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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염온동(廉溫東)[1898~1946]은 철원 줄신으로, 3·1운동 뒤 중국으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약하였다. 염온동은 1898년 5월 1일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운동 때 일본 경찰에 검거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1921년 4월 상해로 건너가서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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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옛 김화] 출신의 독립운동가. 염형우(廉亨雨)[1901~1930]는 1901년 지금의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배재고등학교에 재학 중 서울에서 일어난 3·1운동에 참가하여 독립만세를 외쳤으며, 3월 13일에는 이춘봉(李春鳳)·장용하(張龍河)·서정기(徐廷基) 등과 함께 「8면에서 관찰한 조선의 참상」, 「반도의 목탁(木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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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오세덕(吳世悳)[1897~1986]은 일제 강점기 철원에서 대한독립애국단 철원군단(大韓獨立愛國團鐵原郡團) 창단과 활동을 주도하였다. 오세덕은 1897년 11월 19일 지금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철원읍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1919년 8월 9일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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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왕회종(王會鍾)[1879~1925]은 1879년 11월 23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태어났다.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왕영종(王榮鍾)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왕회종은 1906년 연천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김진묵(金溱默)을 부장으로 삼아 500여 명의 의병을 이끌고 유격전을 펼치며 혜산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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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유득신(劉得信)[1896~1951]은 1896년 2월 7일 지금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 태어났다. 홍익수(洪益洙)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1911년 배재학당을 졸업하고 개신교계 강사로 활동하다가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에서 훈련을 받았다. 유득신은 1920년 동창인 이현로와 함께 전도대를 조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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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진구(柳震九)[1886~1922]는 1886년 6월 22일 철원에서 태어났다. 독립운동에 뜻을 두고 만주로 건너가 1914년 4월 간민회(墾民會) 부속 단체인 동제회(同濟會)의 총무로 활동하였다. 간민교육회를 토대로 1913년 2월 이동춘(李同春)·김약연(金躍淵) 등이 설립한 한인 자치기관인 간민회는 민족교육을 추진하고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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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상만(尹相萬)[1890~1943]은 1890년 9월 27일 철원군 내문면[1952년 폐면]의 오동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내문면 출신 천도교 교훈 최병훈(崔炳勳)이 철원읍에서 3·1운동을 주도하자 내문면에도 독립 만세 운동의 기운이 팽배하였다. 천도교인 이주붕(李周鵬)·최재명(崔在明)·최재청(崔在淸)·박용득(朴龍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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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호병(尹浩炳)[1876~?]은 1876년 지금의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에서 태어났다. 갈말면[현 갈말읍]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1일 문혜리 서당 훈장이던 신성규(申聖奎)와 당시 보성전문학교 학생 김칠룡(金七龍)의 주도로 추진되었다. 신성규와 김칠룡이 연락을 취하자 문혜리의 김상보(金相保)·전사진(全士進)·김학길(金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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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강훈(李康勳)[1903~2003]은 만주와 상해에서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광복 후에는 대한민국광복회 회장을 지냈다. 이강훈의 본관은 전주이고, 호는 청뢰(靑雷)이다. 아버지는 참판을 역임한 이기원(李起源)이다. 이강훈은 1903년 6월 13일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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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의병. 이근배(李根培)[1882~1910]는 1882년 철원군 묘장면[1914년 폐면]에서 태어났다. 1908년 국권 회복을 위하여 연기우(延基羽) 의진에 가담하였다. 1908년 2월 24일 동료 50명과 함께 철원군 신서면(新西面) 목포(木浦)에서 활동하던 중 철원 헌병 분견소의 일본 헌병 무목경길(茂木敬吉)을 저격하여 살해하고 총검 각 1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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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병준(李炳準)[1872~?]은 1872년 철원군 인목면 검사리[현 북한 지역]에서 태어났다. 천도교 교훈 최병훈(崔炳勳)과 함께 상의하여 철원군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기로 계획하였다. 이병준은 1919년 3월 17일 철원 장터에 모인 군중들을 규합하여 조선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주도하였다. 이병준은 그 후 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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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봉하(李鳳夏)[1887~1963]는 일제 강점기 대한독립애국단 철원군단(大韓獨立愛國團鐵原郡團) 창단과 활동을 주도하였다. 이봉하(李鳳河)라고 기록되기도 하였다. 이봉하는 1887년 7월 18일 지금의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에서 태어났다. 교육운동에 뜻을 두고 봉명학교(鳳鳴學校)를 설립하여 민족정신을 선양하고 항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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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석구(李錫九)[1880~?]는 1880년 지금의 철원군 철원읍 중리에서 태어나 천도교에 입교하였다. 서울에서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 3월 1일에 철원군 천도교 교훈으로 있던 최병훈(崔炳勳)이 평강 천도교 대교구실에서 이태윤(李泰潤)으로부터 「3·1독립선언서」 200매를 받아 철원으로 가져왔다. 이석구는 철원 천도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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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소희(李昭姬)[1886~?]는 1886년 지금의 철원군 철원읍 중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만세 시위가 일어난 뒤 철원의 천도교인들은 최병훈(崔炳勳)이 평강(平康) 천도교 대교구에서 가져온 「3·1독립선언서」 200여 장을 군내에 배포하고 만세운동을 계획하였으나, 일본 경찰에 발각되어 주모자 11명이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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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순철(李淳喆)[1893~1931]은 1893년 10월 3일 지금의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에서 태어나 천도교에 입교하였다. 서울에서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 3월 1일에 철원군 천도교 교훈으로 있던 최병훈(崔炳勳)이 평강 천도교 대교구실에서 이태윤(李泰潤)으로부터 「3·1독립선언서」 200매를 받아 철원으로 가져왔다. 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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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연수(李延洙)[1891~?]는 일제 강점기 철원에서 대한독립애국단 강원도단(大韓獨立愛國團江原道團)에 가입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연수는 1891년 지금의 철원군 철원읍 중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8월 30일 대한독립애국단 강원도단에 가입하였다. 대한독립애국단은 1919년 5월 서울에서 신현구(申鉉九)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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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용우(李用雨)[1892~1966]는 일제 강점기 철원에서 대한독립애국단 철원군단(大韓獨立愛國團鐵原郡團) 창단에 참여하고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이용우는 1892년 2월 26일 철원에서 태어났다. 1919년 8월 11일 철원군 도피안사(到彼岸寺)에서 김상덕(金相德)·박연서(朴淵瑞)·강대려(姜大呂)·이봉하(李鳳夏)·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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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정구(李鼎九)[1872~1946]는 1872년 1월 14일 지금의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에서 태어나 천도교에 입교하였다. 서울에서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 3월 1일에 철원군 천도교 교훈으로 있던 최병훈(崔炳勳)이 평강 천도교 대교구실에서 이태윤(李泰潤)으로부터 「3·1독립선언서」 200매를 받아 철원으로 가져왔다. 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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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종진(李鍾辰)[1888~?]은 1888년 지금의 북한 강원도 김화군 초서리에서 태어났다. 1916~1917년경 러시아로 건너가 우수리스크 수이푼[秋風] 일대에서 거주하다가 1920년 3월 수이푼에 근거를 둔 의군단(義軍團)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21년 3월 의군단 등이 무정단(武政團)에 통합되자, 이종진은 무정단 선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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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 독립운동가. 이주붕(李周鵬)[1880~?]은 1880년 철원군 내문면[1952년 폐면]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내문면 출신 천도교 교훈 최병훈(崔炳勳)이 철원읍에서 3·1운동을 주도하자 내문면에도 독립 만세 운동의 기운이 팽배하였다. 이주붕은 천도교인 최재명(崔在明)·최재청(崔在淸)·박용득(朴龍得)·윤태병(尹泰炳)·강기준(姜祺俊)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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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홍달(李鴻達)[1878~?]은 1878년 철원군 내문면[1952년 폐면]의 마방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내문면 출신 천도교 교훈 최병훈(崔炳勳)이 철원읍에서 3·1운동을 주도하자 내문면에도 독립 만세 운동의 기운이 팽배하였다. 천도교인 이주붕(李周鵬)·최재명(崔在明)·최재청(崔在淸)·박용득(朴龍得)·윤태병(尹泰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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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 독립운동가. 임응렴(林應簾)[1900~1940]은 1900년 강원도 철원군 인목면 도밀리[현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도밀리]에서 태어났다. 철원보통학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10일 철원읍 3·1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만세 시위가 일어난 뒤 철원의 천도교인들은 최병훈(崔炳勳)이 평강(平康) 천도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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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전사진(全士進)[1883~?]은 1883년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태어났다. 갈말면[현 갈말읍]의 3·1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1일 문혜리 서당 훈장이던 신성규(申聖奎)와 당시 보성전문학교 학생 김칠룡(金七龍)의 주도로 추진되었다. 신성규와 김칠룡이 연락을 취하자 문혜리의 전사진·김학길(金學吉)·이경삼(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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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동해(鄭東海)[1847~?]는 1847년 지금의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에서 태어나 천도교에 입교하였다. 서울에서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 3월 1일에 철원군 천도교 교훈으로 있던 최병훈(崔炳勳)이 평강 천도교 대교구실에서 이태윤(李泰潤)으로부터 「3·1독립선언서」 200매를 받아 철원으로 가져왔다. 최병훈은 철원 천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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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조종대(趙鍾大)[1873~1922]는 일제 강점기 철원에서 대한독립애국단 철원군단(大韓獨立愛國團鐵原郡團)에 가입하고 조직 확대를 위하여 활동하였다. 조종대는 1873년 1월 24일 지금의 황해북도 금천군에서 태어났다. 1910년대 전반까지 철원의 봉명학교(鳳鳴學校)와 배영학교(培英學校)에서 구국 교육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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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병훈(崔炳勳)[1872~1947]은 1872년 12월 24일 지금의 철원군 철원읍 독검리에서 태어났다. 최치달(崔致達)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철원군 천도교 교훈으로 있던 1919년 3월 1일 평강 천도교 대교구실에서 이태윤(李泰潤)으로부터 「3·1독립선언서」 200매를 받아 철원으로 가져왔다. 철원 천도교 교구실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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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재명(崔在明)[1889~1952]의 본관은 개성(開城)이고, 자는 태원(泰元)이다. 아버지는 최병국(崔炳國)이고, 동생은 최재청(崔在淸)이다. 최재명은 1889년 11월 25일 철원군 내문면 독검리[현 철원읍 독검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내문면 출신 천도교 교훈 최병훈(崔炳勳)이 철원읍에서 3·1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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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한만수(韓晩洙)[1880~?]는 1880년 9월 23일 김화군 금성면 경성리[현 북한 강원도 김화군 김화읍]에서 태어났다. 1919년 말 금성면 방충리 기독교 예배당에서 이명식(李明植)으로부터 상해임시정부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자금을 모아서 보내 독립운동을 원조하자는 권유를 받았다. 한만수는 한희수(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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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홍준(韓弘俊)[1869~?]은 1869년 지금의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에서 태어나 천도교에 입교하였다. 서울에서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 3월 1일에 철원군 천도교 교훈으로 있던 최병훈(崔炳勳)이 평강 천도교 대교구실에서 이태윤(李泰潤)으로부터 「3·1독립선언서」 200매를 받아 철원으로 가져왔다. 최병훈은 철원 천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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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한희수(韓曦洙)[1870~?]는 1870년 9월 26일 김화군 금성면 경파리[현 북한 강원도 김화군 김화읍]에서 태어났다. 1919년 말 금성면 방충리 기독교 예배당에서 이명식(李明植)으로부터 상해임시정부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자금을 모아서 보내 독립운동을 원조하자는 권유를 받았다. 한희수는 교회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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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강원도 철원 지역을 비롯한 임진강 유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허위(許蔿)[1855~1908]는 13도 창의군의 군사장으로 서울 진격 작전에 참가하였으며, 임진강 유역 연합 의병 부대의 총대장을 맡아 철원 일대를 무대로 활약하였다. 허위의 본관은 김해(金海)이고, 호는 왕산(旺山)이다. 아버지는 허조(許祚)이며, 어머니는 진성이씨(眞城李氏)이다. 형은 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