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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 광덕사에 있는 법당. 대웅전(大雄殿)은 석가모니불을 주불(主佛)로 좌측에 아미타불을 우측에 약사불을 모신 전각이다. 광덕사 대웅전의 최초 건립 시기와 당시 건물의 형태는 밝혀지지 않았다. 광덕사는 임진왜란 이전까지는 충청도 및 경기 지방에서 가장 큰 절 중 하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불타버리고 대웅전과 천불전(千佛殿)만 중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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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 광덕사에 있는 조선 시대 돌 사자상. 광덕사 석사자(廣德寺 石獅子)는 광덕사 대웅전[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246호]을 올라가는 계단 입구 양측에 세워져 있는 2기의 사자상이다. 원래 광덕사 입구 보화루(報化樓)를 올라가는 돌계단 옆에 있었는데 여러 차례 도굴꾼에 의해 불법 반출된 것을 되찾아 지금의 위치로 옮겨 놓았다.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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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 광덕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불전. 천불전(千佛殿)은 모든 중생이 다 부처요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천불(千佛)을 모신 전각이다. 광덕사 천불전은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247호로 지정되었다. 광덕사는 643년(신라 선덕여왕 12) 자장 율사(慈裝律師)가 지었고 흥덕왕 때 진산(珍山)이 다시 지었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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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 광덕사에 있는 조선 시대 부도. 부도(浮屠)는 승려의 유골을 안장한 사리탑을 말하는데 광덕사 경내에는 모두 5기의 부도가 있다. 이 가운데 4기의 부도가 충청남도 유형 문화재 85호로 지정되었으며, 각각의 명칭은 청상당(淸霜堂) 부도, 적조당(寂照堂) 부도, 우암당(愚庵堂) 부도, 무명(無名) 부도이다. 이외에 진산 화상(珍山和尙)의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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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 광덕사에 있는 고려 시대 3층 석탑. 광덕사 삼층 석탑(廣德寺 三層 石塔)은 대웅전 앞에 위치한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고려 시대의 석탑이다. 넓고 높은 지대석 위에 기단부와 탑신부, 정방에 상륜부를 장식한 일반형의 석탑이다.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 유형 문화재 제120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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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대평리 탑골에 있는 고려 시대의 절터 대평리(大坪里) 절터가 위치한 곳에는 오래전부터 ‘구룡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하나 구체적 확인은 어렵고 단지 사역 내에 이곳이 사지임을 입증하는 각종 부재 및 유물이 남아 있다. 대평리 절터는 천안시 동남구 북면 대평리 1구에 있다. 북면사무소에서 입장 방면으로 향해 가면 위례 초등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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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 만일사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법당. 만일사는 최초 조성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경내에 있는 석탑, 마애불의 조성 연대를 미루어 고려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짐작된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250호로 지정되었다. 만일사는 법당에 안장된 청동 관음 보살상의 배면에 ‘통화(統和) 20년’이라는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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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 만일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좌상. 만일사 석불 좌상(晩日寺 石佛 坐像)은 만일사 관음전 뒤편 축대 위의 작은 자연 동굴에 조각되어 있는 석가여래 좌상이다. 동굴 안은 매우 좁아 겨우 예불할 수 있는 정도이며, 천장은 편평하게 되어 있다. 석불 좌상의 불두(佛頭)는 시멘트로 새로 만든 것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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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 만일사에 있는 고려 시대 오층 석탑. 만일사 오층 석탑(晩日寺 五層 石塔)은 전체 높이 2.27m의 규모로 암반 위 지대석에 중립질 화강암으로 쌓아 만들어졌다. 탑의 전체적인 조성 방식과 기단부와 옥개석[지붕처럼 덮는 돌]의 조각 수법으로 고려 시대에 세운 탑으로 추정된다. 1984년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2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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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 만일사에 있는 고려 시대 마애불. 만일사 마애불(晩日寺 磨崖佛)은 영산전과 관음전 사이에 있는 동쪽의 암벽에 있는 좌상으로 비교적 대형의 마애불이다. 주변의 유물과 석탑 등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불상으로 추정되며,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255호로 지정되었다. 만일사 마애불은 미완성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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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삼룡동 삼거리 공원에 있는 고려 시대 삼층 석탑. 삼용동 삼층 석탑(三龍洞 三層 石塔)은 고려 시대 삼층 석탑으로, 1961년 안서동에 사는 주민이 밭을 갈다가 유려왕사(留麗王寺) 터에서 발견하였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11호로 지정되었다. 삼용동 삼층 석탑은 발견된 위치로 보아 『영성지(寧城誌)』의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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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용화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조 여래 입상. 용화사(龍華寺)는 자세한 연혁은 알수 없지만 발굴된 유물들로 미루어 보아 신라 말기나 고려 초기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용화사 석조 여래 입상(龍華寺 石造 如來 立像)은 용화사지 신출 불사 안에 안치되어 있는데 8각의 연화대와 연화 대좌 위에 입불(立佛)의 형태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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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삼태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마애 여래 입상. 천안 삼태리 마애 여래 입상(天安 三台里 磨崖 如來 立像)은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태학산 정상에 있는 높이 8m, 너비 9m의 커다란 바위에 조성되어 있는 거대한 불상이다. 풍세면사무소에서 아산 방면으로 가면 용정 1리 용정 초등학교에 이르고 다시 남쪽으로 태학산 자연 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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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은지리 은석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 여래 좌상. 은석사(銀石寺)는 신라 시기 원효 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2008년 대대적인 해체·복원 작업을 진행하였다. 천안 은석사 목조 여래 좌상(天安 銀石寺 木造 如來 坐像)은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초에 제작된 것으로 높이 135㎝이고, 어깨 폭 27.6㎝이다. 불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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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은지리 은석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화. 은석사 아미타 극락도(銀石寺 阿彌陀 極樂圖)는 은석사 목조 여래 좌상의 후불탱화로 1862년(철종 12)에 제작된 것으로, 태화산 마곡사 부용암에 봉안되었던 것을 옮겨 온 것이다. 2005년 10월 31일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392호로 지정되었다. 은석사는 은지리 은석산(銀石山)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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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수신면 장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석불 입상. 천안 장산리 석불 입상(天安 長山里 石佛 立像)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석불로 1997년 8월 5일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356호로 지정되었다. 천안 장산리 석불 입상은 장산리 마을 입구에 있는 석불로 원형에 가까운 직사각형의 대좌 가운데 부분을 파서 세워졌다. 높이 191㎝, 둘레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