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80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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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化粧品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공단길 14[관산리 320-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일욱 |
제조(생산) 시기/일시 | 1996년 - 머드화장품 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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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1월 - 머드화장품, 2010 대한민국 지역 브랜드 대상 수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20년 8월 - 머드화장품, 2020 대한민국 품질혁신대상[천연화장품 부문] 수상 |
생산지 | 보령축제관광재단 -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공단길 14[관산리 320-21] |
성격 | 화장품 |
재질 | 머드 |
용도 | 미용 |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보령갯벌에서 추출한 머드로 만든 화장품.
[개설]
보령머드는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 지역 136㎞ 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깨끗한 서해안 청정 해안의 갯벌에서 채취한 진흙으로 규소,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풍부한 미네랄 성분 함유량이 세계적으로 뛰어나다. 1996년 화장품 원료로는 국내에서 처음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2006년 6월에는 ‘보령 머드[클레이] 국제화장품 원료집[ICID]’에 등재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연원 및 변천]
1996년 보령시는 수입에만 의존하는 화장품 원료인 머드의 국산화를 처음으로 성공시키며 머드화장품의 첫 시작을 알렸다. 즉, 1996년 6월 머드 제품 첫 출시[머드팩, 클렌저, 샴푸, 비누]가 이루어졌다.
2001년 5월 비누 공장 준공 및 자체 생산 비누가 출시되었고, 2004년 12월 FDA[미국식품의약국] 피부 자극 및 중금속 검사를 통과하였다.
2006년 6월 보령머드가 국제화장품 원료집에 등재되었으며, 2009년 6월 머드파우더 제조 방법 특허권[지적재산권]이 등록되었다.
2019년 1월 머드화장품 사업의 주체가 보령시에서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으로 위탁 운영되었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머드 원료 생산 과정에서 갯벌 진흙을 채취하여 그대로 제품에 혼합할 경우 천연 갯벌 진흙의 특성상 자연적으로 퇴적된 각종 해조류 및 패류 등의 부식물이 섞여 있어 입자의 불균형 및 미생물 등으로 제품의 안정도가 현저하게 낮아진다. 이러한 이유로 보령머드 원료는 일련의 세척, 건조, 분쇄, 멸균 과정을 거친 원료만을 생산하여 화장품 원료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1996년 6월 보령머드 제품 첫 출시 이후 2010년 1월 2010 대한민국 지역 브랜드 대상 수상, 2020년 8월 2020 대한민국 품질혁신대상[천연화장품 부문] 수상 등을 하였고, 현재 단품 및 화장품 세트 23종으로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