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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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臥牛精舍 |
영어음역 | Wawujeongsa |
영어의미역 | Wawujeong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해곡로 25-15[해곡동 22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연학 |
성격 | 불교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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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70년 |
창건자 | 김해근 |
전화 | 031-332-2472|031-339-0101 |
팩스 | 031-339-0104 |
홈페이지 | 와우정사(http://www.wawoo-temple.org)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에 있는 대한불교열반종의 총본산.
[개설]
사단법인 대한불교 열반종은 서기 623년 고구려의 고승 보덕대사에 의해 창종된 열반종의 맥을 잇는 교종의 하나이다. 삼국시대 5대 교종 중의 하나인 열반종은 소의경전을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으로 하고 교육을 통해 많은 고승을 배출하였다. 원효대사와 의상대사도 열반종의 보덕대사에게 수학하였다.
고려시대에 들어서는 11개의 종단으로 불교가 발전하였으나,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태종의 억불정책으로 7개 종단으로 통폐합되고, 세종 때에 교종과 선종으로 종단이 강제 통폐합되어 조선불교선교양종의 시대가 되었다. 이후 1960년대까지 열반종은 전국에 20개의 사찰과 70여 개의 폐사지를 유지하고 있었다. 1962년 통합종단인 조계종이 창종되었으며, 1970년에는 해암해곡 삼장법사 김해근이 열반종을 중흥하였다.
[건립경위 및 변천]
와우정사는 1970년에 남북 평화 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더불어 삼국시대 호국불교의 정신을 오늘에 재현하고자 대한불교 열반종의 총본산으로 해암해곡 삼장법사 김해근이 창건한 사찰이다.
[활동사항]
와우정사는 대한불교 열반종의 승려 교육 기관으로 한국불교 삼장대학을 건립하여 열반종 승려들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제 불교 교류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현재 140여 개 국가와 교류하고 있으며, 세계불교도총연맹, 세계불교문화 교류협회, 세계불교도 우의회, 세계불교 승가회 등을 통하여 세계 각국의 불교도 간에 우의 증진과 불교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황]
와우정사는 대한불교 열반종의 총본산으로 대한불교열반종 총무원이 와우정사 내에 있으며, 전국적으로 약 70여 개의 말사를 거느리고 있다. 와우정사에는 인도에서 가져온 향나무로 만든 누워 있는 부처상이 세계 최대의 나무부처 상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그 밖에 사찰에는 황동 팔만 근으로 10년을 걸려 만든 장육존상 5존 불상과 통일의 종으로 명명되고 88올림픽 때 타종된 황금 범종, 그리고 석가모니 고행상(苦行像), 미륵반가사유상, 11m의 불두상(불두 3m와 불상의 상반신 8m), 우리나라 각지와 세계 각국에서 가져 온 돌로 조성한 탑 등이 있다.
근래에는 세계만불전(世界萬佛殿) 건립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 많은 불상을 수집하고 있어, 여러 나라의 불상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등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의 전신사리와 불교의 초기 경전인 팔리어 경전과 산스크리트어 경전이 봉안되어 있다. 현재 외국에 많이 알려져 승려와 신자는 물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사찰이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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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 현황 수정 | 해당 내용 일부 수정 |
2012.01.05 | [현황] 수정 외 | 1)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태종의 폐불정책으로 7개 종단으로 통폐합되고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태종의 억불정책으로 7개 종단으로 통폐합되고 2) 현재 40여 개 국가와 교류하고 있으며 ->현재 140여 개 국가와 교류하고 있으며 3) 약 30여 개의 말사를 거느리고 있다 ->약 70여 개의 말사를 거느리고 있다 4) 통일의 종으로 명명된 황금 범종, 그리고 석가모니 고행상(苦行像) 등이 있다. ->통일의 종으로 명명되고 88올림픽 때 타종된 황금 범종, 그리고 석가모니 고행상(苦行像), 미륵반가사유상, 11m의 불두, 우리나라 각지와 세계 각국에서 가져 온 돌로 조성한 탑 등이 있다. 추가 2011년 현재 외국에 많이 알려 져 승려와 신자는 물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사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