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30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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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晉州龍江書堂所藏白湖集附錄冊板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용봉로150번길 106-10[압사리 1266-2]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장윤수 |
제작 시기/일시 | 1927년 - 진주 용강서당 소장 백호집 부록 책판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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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13년 1월 3일 - 진주 용강서당 소장 백호집 부록 책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62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진주 용강서당 소장 백호집 부록 책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현 소장처 | 진주 용강서당 -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용봉로150번길 106-10[압사리 1266-2] |
성격 | 책판 |
재질 | 목재 |
소유자 | 의성 김씨 문중 |
관리자 | 의성 김씨 문중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 용강서당에 소장된 백호집 부록 책판.
[개설]
한국 문집 총간의 『백호집(白湖集)』 해제에 의하면 김대림과 이태문이 주도하여 1927년 진주 용강 서당에서 『백호집』 원집 30권 17책을 목활자로 간행하였고, 부록 연보는 2책의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진주 용강서당 소장 백호집 부록 책판은 2013년 1월 3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6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진주 용강서당 소장 백호집 부록 책판 은 총 48매 96판으로 만들어졌다.
[특징]
「남명 소승(南溟小乘)」, 「화사(花史)」가 별책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화사」는 의인체 한문 소설이다. 꽃과 초목을 의인화하여 꽃 나라의 역사를 기술한 것으로, 이는 설총(薛聰)이 신문왕에게 간언한 「화왕계(花王戒)」에 이어지는 가전 문학 체계를 계승한 것이다. 또한 「청등론사(靑燈論史)」, 「부벽루 상영록(浮碧樓觴詠錄)」이 별책 습유(別冊拾遺)로 첨가되었다.
[의의와 평가]
『백호집』 부록으로 간행된 백호 윤휴의 연보는 1판의 결락 없이 전량이 잘 보존되어 있다. 1927년 목활자로 간행된 본집과 동시에 간행된 것이란 점에서 의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