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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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應翼 |
영어음역 | Mun Eungik |
이칭/별칭 | 익경(翼卿)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수덕 |
[정의]
조선 후기 무신란(戊申亂) 때의 의병.
[가계]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익경(翼卿)이다.
[활동사항]
1728년(영조 4) 무신란 때 전쟁의 책임자인 병사(兵使)가 겁을 먹고 난적을 두려워하여 전진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자, 칼을 뽑아들고 병사를 위협하며 진군을 재촉했다. 뒤에 경상도에 어사로 왔던 박문수가 뒷이야기를 듣고 이를 나라에 보고하였으며 그로 인해 나라에서 금위영 별군관으로 불렀으나 사양하였다.
[상훈과 추모]
양무공신으로 기록되었으며 『진양속지(晋陽續誌)』권3「충의조(忠義條)」에 이름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