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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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曺相善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희순 |
출생 시기/일시 | 1903년 - 조상선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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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
성격 | 국악인 |
성별 | 남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출신의 국악인.
[활동 사항]
조상선(曺相善)[1903~?]은 당대 국창 정정렬에게 판소리를 사사하여 그의 수제자로 불렸고, 창극 작곡과 연출의 천재로 알려졌다. 1933년 전통 음악의 공연과 전수를 목적으로 창립된 조선 성악 연구회에서 연주자로 크게 활약하였고, 후진 양성에도 힘을 기울여 박초선에게 시조를 가르쳤다. 그는 월북하여서 생사를 파악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