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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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節山里長船-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 절산리 장선 마을 |
집필자 | 김숙희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4년 11월 8일 - 절산리 장선 선돌 전남 대학교에서 조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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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4년 11월 13일 - 절산리 장선 선돌 전남 대학교에서 조사 완료 |
현 소재지 | 절산리 장선 선돌 -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 절산리 장선 마을 |
성격 | 선돌 |
크기(높이,둘레) | 높이 150㎝, 둘레 125㎝, 폭 45㎝, 두께 30㎝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 절산리 장선 마을에 있는 선돌.
[위치]
절산리 장선 선돌은 장선 마을 앞 논가에 1기가 서 있으며 주위의 논을 ‘둑배기’라고 부르고 있다. 배 형국으로 지세가 생겨서 ‘돛대 바우’로 불리며 짐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형태]
절산리 장선 선돌의 규모는 높이 150㎝, 둘레 125㎝, 폭 45㎝, 두께 30㎝이다.
[의례]
6·25 전쟁 전까지는 당산제를 지냈으나 그 당시에도 선돌에 대한 특별한 의례는 없었다고 한다.
[현황]
절산리 장선 선돌은 70여 년 전에 논바닥에 넘어져 있던 것을 다시 세워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의의와 평가]
장선 마을 사람들은 배가 바람을 타고 잘 나가기 위해 돛대가 필요하듯 돛대 역할을 하는 선돌인 ‘돛대 바우’가 예나 지금이나 마을에 이로움을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