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0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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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選擧 |
영어공식명칭 | Elec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하상식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선거권을 가진 자가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투표로 선출하는 행위.
[개설]
선거는 집단적 의사 결정의 한 형태로서 집단의 구성원이 그 대표자나 임원 등을 투표 등의 방법으로 가려 뽑는 행위를 말한다. 이것은 회사, 학교, 조합 등 다양한 집단에서 사용되어진다. 그러나 대의제 민주주의 정치 제도에서 선거란 주권자인 국민이 자신의 권리를 위임할 공직자를 선출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의미의 선거는 전국적으로 대통령 선거, 국회 의원 선거, 지방 자치 단체장 및 지방 의회 의원의 선거가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 선거의 경우, 선거구의 크기순으로 보면, 대통령 선거, 경상남도 지사 선거, 국회 의원 선거, 함안 군수 선거, 경상남도 의회 의원 선거, 함안군 의회 의원 선거가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의 선거를 1994년 3월 6일 제정된 「공직 선거 및 선거 부정 방지법」에 의거하여 실시된 전국 동시 지방 선거를 중심으로 함안 군수 선거, 도 의회 의원 선거 및 함안군 의회 의원 선거를 살펴본다. 함안군 선거 관리 위원회는 함안군의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과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2016년 현재 함안군 선거 관리 위원회는 성금석 위원장, 전인수 부위원장 및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무국이 있으며, 사무국 안에는 관리계와 지도홍보계가 있다. 함안군에는 10개 읍·면에 22개의 투표구가 있고, 2016년 현재 총인구수는 약 6만 7700명이고, 선거인 수는 약 5만 5000명이다.
[국회 의원 선거]
2012년에 구성된 제19대 국회는 지역구 246석, 비례 대표 54석으로 총 300명의 국회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246개의 지역구에서 경상남도 함안군은 유권자의 수가 독립된 하나의 선거구가 되기에 부족하여, 인접 군과 함께 의령군·함안군·합천군 선거구에 속하였다. 2012년 4월 12일에 실시된 제19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조현룡(趙顯龍) 후보가 총 3만 9614표[득표율 54.48%]를 얻어 당선되었다.
2016년에 구성된 제20대 국회는 지역구 253석, 비례 대표 47석으로 역시 총 300명의 국회 의원으로 구성된다. 전체 253개의 지역구 중 경상남도에는 16개의 지역구가 있고 함안군은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선거구로 개편하게 되었다. 2016년 4월 13일에 실시된 제20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엄용수(嚴龍洙) 후보가 총 5만 5854표[득표율 41.60%]를 얻어 당선되었다.
[함안 군수 선거]
함안 군수를 선출하는 선거구는 함안군 전역이다. 1995년 6월 27일 함안 군수 선거에서는 총 5만 480명의 선거인 중 4만 1555명[82.32%]이 투표하여 무소속의 조성휘 후보가 2만 2257표[55.99%]를 얻어 당선되었다. 1998년 6월 4일 함안 군수 선거에서는 총 5만 11명의 선거인 중 3만 1240명[62.47%]이 투표에 참여하였고, 2002년 6월 13일의 선거에서는 총 4만 9783명의 선거인 중 3만 4886명[70.08%]이 투표하였다. 2006년 5월 31일 함안 군수 선거에서는 총 4만 8706명의 선거인 중 3만 4264명[70.35%]이 투표하였고, 2010년 6월 2일 함안 군수 선거에서는 총 5만 3737명의 선거인 중 3만 8165명[71.02%]이 투표하였다. 2014년 6월 4일에 실시된 제6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에서 함안 군수 선거에서는 총 5만 5705명의 선거인 중 3만 7579명[67.46%]이 투표에 참여하였다.
[경상남도 의회 의원 선거]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경상남도 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구는 2개가 있다. 함안군 제1선거구는 가야읍, 함안면, 군북면, 법수면, 여항면으로 구성되고, 제2선거구는 대산면, 칠서면, 칠북면, 칠원읍, 산인면으로 구성된다. 1995년 6월 27일 제1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 이래로 줄곧 2명의 경상남도 의회 의원이 선출되고 있다. 2014년 6월 4일에 실시된 제6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에서 제1선거구에는 새누리당이만호 후보가 1만 110표[득표율 57.71%]를 얻어 당선되었고, 제2선거구에는 새누리당의 이성용 후보가 1만 2633표[득표율 67.74%]를 얻어 당선되었다.
[함안군 의회 의원 선거]
함안군 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구는 4개이다. 가 선거구는 가야읍·함안면·여항면으로 구성되고, 나 선거구는 군북면·법수면으로, 다 선거구는 칠북면·칠원읍으로, 라 선거구는 대산면·칠서면·산인면으로 구성된다. 1995년 6월 27일 제1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에서 10명이 선출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부터는 지역구 의원 9명에, 비례 대표 1명으로 총 10명이 선출되었다.
2014년 6월 4일에 실시된 제6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에서 가 선거구에는 새누리당안상식 후보가 3,053표[득표율 26.46%]를 얻어 당선되었고, 나 선거구에는 새누리당조현종 후보가 1,657표[득표율 28.34%]를 얻어 당선되었다. 다 선거구에는 새누리당김정선 후보가 3,199표[득표율 28.26%]을 얻어 당선되었고, 라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곽세훈 후보가 2,980표[득표율 40.82%]를 얻어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