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0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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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柳峴里 土器 - |
영어공식명칭 | Pottery Kiln Site in Yuhyeon-ri |
이칭/별칭 | 함안 유현리 토기 요지,유현리 토기 요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유현리 산168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고려/고려 전기,고려/고려 후기,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동연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유현리에 있는 삼국 시대~조선 시대의 토기 가마터.
[개설]
[위치]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유현리 산168번지 일대의 세실 소류지 북동쪽 곡부 하단부에 위치하며, 산 정상부에서 소류지 수계가 인접한 계곡 하단부까지 확인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유현리 토기 가마터는 2000년에 아라가야 향토사 연구회에서 실시한 지표 조사에서 삼국 시대 토기편들이 확인되어 삼국 시대의 토기 가마터로 추정되었다. 이후 2006년에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함안군』을 간행하기 위해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중세기·근세 토기편들이 다량으로 채집되어 삼국 시대뿐 아니라 조선 시대까지 관련한 토기를 생산하던 가마터였음을 확인하였다.
[현황]
단애 면에서 확인되며, 다량의 소토(燒土)와 벽체 시설, 다양한 기종의 회청색 경질 토기편들이 채집되었다. 잔존한 유구(遺構)의 형태와 입지를 고려할 때 1기 내지는 2기의 가마가 분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유현리 토기 가마터는 당시 사람들의 생활 문화를 보여 주는 중요한 기초 자료로서, 향후 정밀한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이 지역의 문화상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