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있는 민관 협력 단체.

[설립목적]

광명시민네트워크는 평생 교육, 자원봉사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각종 사회 서비스의 통합과 연계를 통해, 좀 더 신속하고 체계적이며 수요자 중심의 사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주민 생활 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자원의 합리적 배분과 민관의 협치를 통해 광명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4월 10일 광명시민네트워크 설립을 위한 지역 단체 1차 모임을 가졌다. 2007년 5월 23일 ONE-STOP 주민 통합 서비스 광명네트워크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총 7차례의 광명시민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의 회의를 가졌다. 2007년 11월 9일 광명 지역 복지, 문화, 생활 체육 등 51개 민간 영역 기관 및 단체가 공동으로 광명시민네트워크를 설립하였다. 2007년 12월 주민 통합 서비스를 위한 광명시민네트워크 창립대회를 개최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사업은 주민 생활 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민간 간의 연계 사업, 주민 생활 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사업, 주민 생활 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조사, 연구, 정책 개발 사업, 주민 생활 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교육, 출판, 홍보 사업 등이다.

[현황]

최고 의사 결정 기구로 총회가 있으며, 예결산서 작성, 고문 및 자문위원 추대, 총회 위임 사항, 규정의 제정 및 개폐, 임원의 보선, 협의회 및 위원회 구성, 그리고 운영에 관한 사항을 대표협의회를 통해 결정한다. 사업 집행과 관련해서는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되며, 각 영역별 분과위원회가 있고,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사무국이 있다. 활동 회원은 상임대표 1명, 공동대표 8명, 운영위원장 1명, 운영위원 15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 회원 51개 기관 대표 5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광명시민네트워크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의 시민 네트워크 중 유일하게 민간의 주도로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하였으며, 특히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시작으로 구축된 것을 높게 평가받아 광명시청 개청 이래 처음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