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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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深源庵 |
영어의미역 | Simwonam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산 4-1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서홍식 |
성격 | 사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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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연도/일시 | 766년 |
창건자 | 진표율사 |
전화 | 063-548-1458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소속 암자.
[건립경위 및 변천]
창건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766년(혜공왕 2)에 금산사(金山寺)를 창건한 진표율사(眞表律師)가 수도처로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 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6년(인조 14)에 수문대사(守文大師)가 중건하였으며, 1849년(헌종 15)에 금산사 심원암 북강삼층석탑(金山寺深源庵北崗三層石塔)이 있는 자리에서 지금의 자리로 이전 중창하였다. 현재의 암자는 근래에 건립한 것이다.
[현황]
현존하는 건물로는 인법당(因法堂)과 최근에 건축한 요사채가 있다. 금산사 혜덕왕사진응탑비(金山寺慧德王師眞應塔碑)가 있는 곳에서 모악산 정상 쪽으로 걸어서 30분쯤 거리에 위치해 있다.
[관련문화재]
심원암 뒤편에 고려시대 제작된 보물 제29호 금산사 심원암 북강삼층석탑이 있는데, 상륜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비교적 온전하게 남아 있다. 이 탑에서 탑돌이를 하면서 소원을 빌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하여 전국의 불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