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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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鳳寺 |
영어의미역 | Yongbong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봉의리 202-19[봉의로 205]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서홍식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봉의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용봉사(龍鳳寺)는 1927년 김응삼(金應三)과 박대창(朴大昌)이 창건한 개인 사찰이다. 그 후 1958년에 승려 김기춘과 최보현화 보살이 미타전(彌陀殿)을 기와로 중수하고 약 49.59㎡의 대웅전을 목조 팔작지붕으로 지었다. 또한 산신각과 요사를 개축하고 종각을 건립하여 범종을 달았다. 대웅전 안에 모셔진 삼존불에 개금불사(改金佛事)를 하고 석탑도 세워 가람의 면모를 갖추었다.
[현황]
용봉사는 국도 26호선을 타고 김제시 백구면소재지에서 동편으로 농로를 따라 2㎞쯤 들어간 곳에 자리하고 있다. 경내에는 팔작지붕에 정면 4칸, 측면 3칸의 불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