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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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四九因革烈士 繼乘事業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4길 59[대안동 7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정원 |
설립 시기/일시 | 2009년 4월 28일 - 4·9인혁열사 계승사업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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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4·9인혁열사 계승사업회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 363[수성동1가 113-4] 수성한의원 5층 |
주소 변경 이력 | 4·9인혁열사 계승사업회 -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45 3층 |
현 소재지 | 4·9인혁열사 계승사업회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4길 59[대안동 70-1] 3층 |
성격 | 시민 단체 |
설립자 | 강창덕|함종호 외 |
전화 | 053-752-7549 |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는 인혁당재건위 사건 진상 규명과 관련자 8명의 정신 계승을 위한 사업회.
[개설]
4·9인혁열사 계승사업회는 인혁당재건위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사법살인을 당한 인혁당재건위 사건 관련자 8명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결성된 사단법인이다.
[설립 목적]
4·9인혁열사 계승사업회는 4·9인혁열사 추모 계승 사업, 4·9인혁열사 관련 자료 조사, 연구·출판 사업 및 자주와 평등, 평화와 통일 등의 제반 사업 실행과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4·9인혁열사 계승사업회는 1999년에 대구 지역의 20여 개 시민단체가 모여 결성한 ‘4·9통일열사추모제준비위원회’의 사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2009년 4월 28일에 창립하였다. 특히 2007년에 인혁당재건위 사건 관련자들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국가로부터 받은 배상금 일부를 4·9인혁열사 계승사업회 결성과 대구 지역 시민단체 활동가 복지사업에 기증함으로써 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4·9인혁열사 계승사업회의 주요 사업은 4·9인혁열사 및 대구경북 민족민주 인사 추모 사업과 인혁당 사건 및 대구·경북 지역의 진보적 운동에 대한 자료 조사 사업, 연구 사업이다.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매년 4월 9일 사형 집행일에 맞추어 칠곡 현대공원 내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와 정신 계승을 위한 문화제를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4·9인혁열사 계승사업회는 대구 시민사회에 박정희 정권하에 자행된 대표적인 용공 조작 사건인 제1차, 제2차 인혁당 사건의 진상을 알리고, 사건 관련자들이 우리 민주화운동의 역사에 기여한 가치를 재조명하였다.